뉴스
  • <법정 스님의 글모음> '마음의 바탕' 外

    사람 마음의 바탕은 선도 악도 아니다. 선과 악은 인연에 따라 일어날 뿐.
  • 독서의 힘

    미국 토크쇼의 프리마돈나로 추앙받으며 미국 TV 방송 진행자 중에서
  • 한국종교연합, ‘천주교와 환경생명’ 포럼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은 제 51차 평화포럼을 오는 31일(수) 오후 6시 안국동 수운회관 14층 해민재에서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영희 수녀가 ‘천주교와 환경생명’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 [김명혁]“정치 논리를 뛰어 넘을 수는 없을까?”(창33:3,4)

    우선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학문적이고 실제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느라 수고하시는 기독교 통일학회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모임의 주제는 “2010년 남북 정상회담에 바란다!”이고 오늘 모임의 목적…
  • 김명혁 목사 “남북문제, 정치논리 NO!”

    김명혁 목사 “남북문제, 정치논리 NO!”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학술포럼 개회예배 설교에서, 남북문제는 “정치논리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도 우리 한국교회의 일부 지도자들과 일부 정치인들은 (남북문제에 있어서) 정치…
  • 남북정상회담·북한인권 어떻게 봐야 할까?

    남북정상회담·북한인권 어떻게 봐야 할까?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학술포럼은 기독교 양파(兩派)가 대립하는 장이었다. 기독교 진보 진영의 논객으로 참여한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전 통일부장관, 신부)와 보수 진영의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는 북한 핵 문제, 인권 문제, 인도적 지원 …
  • "거리에서 만난 민중 곁에서 예수를 보다"

    "거리에서 만난 민중 곁에서 예수를 보다"

    1980년대 사회과학이 마르크스주의를 대폭 수용하던 시절 계급적 개념에 입각한 '민중'은 계급적 구성으로서 노동자, 빈민, 도시빈민을 가리켰다. 독재 정권 아래 사회변혁을 추구한 진보 기독교의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사회과학과 계속적으로 소통을 시도한 진보 기독교 역시 민중을 노동자 등으로 정…
  • [경동]돌아오지 못하는 길

  • “사람 치료하는데 종교 따질 필요 있나요”

    그 분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기쁘다. 그 대상이 목사님이면, 신부님이면 어떤가. 사랑은, 자비는, 상대를 구별하지 않는 것이지 않을까. 나도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니 베푸는 것이 마땅하고, 사회 전체가 그렇게 어우러졌으면 좋겠다.
  • "종교와 이념 넘어 시대의 고결한 거울 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12일 무소유 법정 스님의 입적에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태진 총무 명의로 낸 애도문에서 기장은 "소유와 성공이 중심 가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무소유의 삶을 일깨우고 보여주신 법정 스님의 삶은 우리 사회를 맑고 투명한 길로 인도하는 귀감이라고 할 수 있다"고…
  • 주교회의 “정부 반생명 정책,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생명 파괴적인 정책을 펴는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주교회의는 12일 오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명윤리 문제와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한국 종교계의 큰 별 지다

    한국 종교계의 큰 별 지다

    한국 종교계의 큰 별이 졌다. '무소유' 법정스님(1932~2010)은 생전 가르침대로 남을 위해 살다, 빈손으로 돌아갔다. 법정스님은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한국사회에 종교간 대화의 새 길을 열어 한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2월 서거한 故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아름다운 종…
  • 이종석 전 장관 "국력 소모되는 악순환 고리 끊자"

    이종석 전 장관 "국력 소모되는 악순환 고리 끊자"

    11일 남북평화재단이 주최한 제 18회 통일마당의 강연자로 나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금 한국정부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가히 '다 된밥'이라고 표현할만한 상황에서 밥상을 차려야 할 주인공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이어령 강좌, 성황리 열려

    이어령 강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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