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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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학생혁명 50주년의 역사신학적 의미(Ⅱ)
이처럼 기독교계 인사들이 나서서 “이승만 ‘장로’를 대통령에, 이기붕 ‘권사’를 부통령에 당선시키자 -

백석, 기아대책에 저금통 후원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총회장 유만석 목사)산하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 조용활 목사)는 지난 16일 백석 총회 대회의실에서 조용활 목사를 비롯한 세계선교위원회 임원진 8명과 기아대책 최부수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다문화가족과 함께 걷는 행복 축제
서울 YWCA(회장 이연배)가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세대가 소통하는 행복한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 숲 야외무대에 집결해 간단한 준비운동과 의례를 마친 후 서울 YWCA가 추전하는 숲길을 산책한다. 이 후에는 회원 놀이마당(제기차기, 단체줄넘기)과 부대행사(… -
민중신학회 5월 월례세미나 열린다
한국민중신학회(회장 권진관)는 내달 6일 서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월례세미나를 갖는다. -
‘씨알의 소리’ 창간 40주년 기념강연회 개최
(사)함석헌기념사업회(이사장 문대골)가 격월간 ‘씨알의 소리’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함석헌의 씨알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온 사업회 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창립 기념 강연회를 갖는다. -
오강남 교수 강연 ‘깊어지는 믿음, 의연한 삶’
서교동 삭개오작은교회(김경재 목사)가 캐나다 리자이나대학 비교종교학 교수로 있는 오강남 박사를 초청해 ‘깊어지는 믿음, 의연한 삶’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5월 9일 오후 1시-2시, 장소는 삭개오작은교회. -
이제 아이티(Haiti) 중장기 지원계획 마련해야
예장 통합 총회가 20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아이티지진 재해 구호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성기 사무총장은 총회 사회봉사부에서 착실히 사업을 펼쳐왔음을 전하며, 재해구호 사업이 갖는 정신과 방법, 앞으로의 계획과 기독교 NGO 단체들과 협력 계획 등을 밝히는 것이 필… -

예장통합, 아이티 지진 구호 기자회견
예장 통합 총회가 20일 오전 11시 30분 100주년기념회관 제2연수실에서 아이티지진 재해구호 기자회견을 갖고 지진이 발생한 지난 1월 이후부터 5차에 걸쳐 시행된 긴급 재해구호 사업의 내역을 보고하고, 현지 임시피난처, 식량, 보건, 식수공급, 약자보호, 농업 등의 분야에 대한 중장기 지원계획을 발표… -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연구소’ 개소식 열려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교내 김수환추기경국제관 컨퍼런스룸에 ‘김수환추기경연구소’를 설치하고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구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극인 윤석화의 진행으로 현판식, 손병두 KBS 이사장의 경과보고, 박영식 총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8)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사도들이 예수의 가족과 함께 시작한 교회여서 자연히 사도들이 교회의 주역을 맡았으나 사도들은 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교회 밖에서 하였기 때문에 교회 안의 교인들을 보살피고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들을 도와주는 일을 맡을 일곱 집사를 세웠다. 집사라는 헬라어 디아코노… -
[윤응진] 루터의 두왕국론
1983년 10월 30일,루터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독일(서독) 개신교는 보름스(Worms)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하였다. 당시 독일 대통령이던 카르스텐(Carstens)은 이 대회에 참석하여 말하기를 그 자신이 개신교 신자로서 "믿음의 형제들"에게 루터를 기념하는 일을 각자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자고 … -
4·19 학생혁명 50주년의 역사신학적 의미(Ⅰ)
연재 중인 2탄으로는 4.19 학생운동을 역사 신학적으로 조명한 감신대 이덕주 교수 발제문을 기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발제문은 얼마 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4.19를 전후로 기독교의 반성과 회개를 촉구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덕주 교수의 동의를 얻어 전문을… -

교황, “가톨릭은 스스로의 죄를 참회해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지난 15일 세계 각지에서 불거지는, 사제에 의한 아동 성추행 사건에 대해 침묵을 깨고 가톨릭이 스스로의 죄를 “참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티칸에서 드려진 미사에서 베네딕토 교황은 특별히 성추행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가톨릭은 우리들의 죄에 대해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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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