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사회 인정하지 않는 교과부 부당하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교정상화 추진위원회가 23일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념기념관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사회를 조직해 이사 10명을 선임했음에도 정부가 이들의 임원 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려는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거듭 밝혔다
  • NCCK, “보(洑),수량 확보 하나 수질 악화 시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천주교, 불교의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에 발맞춰 “정부는 현재의 4대강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NCCK 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들은 동 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강용규)에서 건의한 4대강 관련 사업 반대 성명서를 …
  • 아신대 임시이사파견 반대 기자회견

    아신대 임시이사파견 반대 기자회견

    아신대학교 학교정상화 추진위원회가 지난 23일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념기념관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사회를 조직해 이서 10명을 선임했음에도 정부가 이들의 임원 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려는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거듭 밝혔다.
  • 제 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 130차 월례포럼

    제 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한백교회에서 제130차 월례포럼을 갖는다. 이번 월례포럼에서는 1920년대를 전후해 형성된 다양한 혼인담론을 통해 기독교신여성의 삶의 재구성하려 한 연구를 소개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 6개 교단 여성들 ‘양성평등’ 운동 개시

    예장통합, 기감, 기장 등 6개 교단의 여신도회(또는 여선교회, 여전도회)가 가맹단체로 있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교회 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 기장 전남·광주 노회, 4대강 사업 반대 성명서 내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와 광주노회가 지난 21일 영산강 인근에서 기도회를 갖고, 4대강 사업 반대 성명서를 냈다. 해당 노회는 성명서에서 "4대강은 이른바, 녹색성장으로 포장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심각한 생명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강은 허리가 잘려 파헤쳐 지고 있고, 생태계는 파괴 …
  • [김이곤]삶,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

    오늘 우리가 다룰 주제인 “삶,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라는 주제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주제는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논의를 거쳐 온 주제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저는 이 주제에 대한 이 다른 여러 접근법들과 어떻게 다르냐 하는 것을 먼저 밝혀 두고…
  • 강진 피해 입은 칭하이성의 아이들

    강진 피해 입은 칭하이성의 아이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지난 14일 규모 7.1의 강진 피해를 입은 중국 칭하이성 위수현 지역에 김민영 아시아팀장이 이끄는 긴급구호팀을 파견, 한국구호팀으로는 처음 이재민 구호활동을 벌였다. 김민영 기아대책 아시아팀장을 비롯, 의사출신 기아봉사단원, 중국에서 활동중인 NGO, HEIFER …
  • 후배들을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

    후배들을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

    여신학생들과 교계의 여성 지도자들이 만났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이정희)는 22일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에큐메니칼 여신학생 간담회'를 열어 한신대 등 4개 학교의 여신학생들이 교계 여성 지도자들로부터 사역 현장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게 했다. 강사로는 정해선 NCCK 국장, 한국염 한국이주…
  • 한교여연, '여신학생 에큐메니칼 간담회' 개최

    6개 교단의 여신도회로 구성된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차세대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여신학생들을 대상으로 22일 연동교회에서 를 개최했다.
  • 사막화 방지 위한 ‘은총의 숲’…“실천적 선교 전략”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몽골지역 사막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황사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현재 기환연이 몽골…
  • 기윤실, 한국교회형 ISO 26000 가이드라인 만든다

    요즘 기업에 요구되고 있는 ‘사회적 책임’(SRㆍ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가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만드는 단계에 이르렀다.
  •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목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생명의 근원인 지구 생태계가 사막화라는 심각한 위협에 처한 것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책을 논의한 이날 토론회는 한일장신대 임…
  • NCCK-한기총 ‘8.15 대회’ 공동 준비하기로

    NCCK-한기총 ‘8.15 대회’ 공동 준비하기로

    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공동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NCCK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58회 2차 실행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한 뒤 NCCK 권오성 총무와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가 준비위원회를 구성토록 했다.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9)

    세례식은 성찬식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세례식은 일년에 한 번 부활절에만 거행하였는데 유아세례는 부활절이 아닌 때에도 수시로 베풀었다. 세례는 신자의 평생에 단 한번만 받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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