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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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중국 칭하이성 강진피해지역 긴급구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4일 규모 7.1의 강진 피해를 입은 중국 서북지역 칭하이성 이재민 구호를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www.kfhi.or.kr)와 네이버 해피빈, 싸이월드 타운홈피 등 패밀리 사이트를 통해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한다. -
여고생 장기기증서약, 학부모들이 반대했었는데…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이 14일 오전 8시 20분부터 서울 배화여고(교장 이경표)에서 전교생 1천 100여 명을 상대로 장기기증 서약 행사를 열었다. -

교회, 콩고민주공화국 당국자들과 인권 문제 논의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 수도 킨샤사(Kinshasa)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국제 워크숍의 주제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점증하고 있는 인권 유린이었다. 이번 워크샵은 콩고 정부의 고위 대표단과 교회, 그리고 국제기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터교 세계연맹…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창립 43주년 기념예배 열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여성연합기구인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이정희, 기장) 창립 43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2시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311호에서 열렸다. 한교여연에 가맹된 6개 교단의 여선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여성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

“희생은 실패가 아닌 새로운 역사 창조의 힘”
올해 4.19 학생 운동이 50주년을 맞는다. 19세기 말 전래된 한국의 기독교는 일제 식민 통치 시절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등 ‘민족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민족의 근대화와 자주독립을 위해 힘썼다. 그러나 해방직후 교회들은 저마다 가진 신학적, 정치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교단과 교파… -
“생명의 강을 살리자” 진보 개신교 기도회 개최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행동(기독교행동)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대교구 주교좌성당에서 ‘생명의 강 살리기 개신교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기독교행동에 따르면 이 기도회는 생명의 강 살리기에 관한 퍼포먼스, 행진 및 성명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제 8기 씨알강좌…김경재 명예교수 등 참여
제 8기 씨알강좌가 열린다. 재단법인 씨알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좌에는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를 포함해 박경미, 최석태, 정양모, 박재순씨 등이 강사로 나선다. -
미국을 감동시킨 아버지의 사랑
장애인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등의 장애를 가진 릭 호잇과 그의 아버지 딕 호잇은 가장 아름다운 동행으로 세상을 달립니다. -

교회, 콩고민주공화국 당국자들과 인권 문제 논의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 수도 킨샤사(Kinshasa)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국제 워크숍의 주제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점증하고 있는 인권 유린이었다. 이번 워크샵은 콩고 정부의 고위 대표단과 교회, 그리고 국제기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터교 세계연맹… -
"희생은 실패가 아닌 새로운 역사 창조의 힘”
올해 4.19 학생 운동이 50주년을 맞는다. 19세기 말 전래된 한국의 기독교는 일제 식민 통치 시절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등 ‘민족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민족의 근대화와 자주독립을 위해 힘썼다. 그러나 해방직후 교회들은 저마다 가진 신학적, 정치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교단과 교파… -
[김진호] 탄탈로스의 잔치
이 텍스트는 한 편의 수수께끼 같다. 하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했다. 그랬더니 ‘인간’의 수명이 줄게 되었다고 한다. 무슨 소린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신의 아들들과 결혼했다면 사람에게 좋은 일인 듯한데, 그 결과는 뭔가 잘못됐다는 분위기다. 앞뒤가 맞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다음 … -
고 조향록 목사 장례예배…교회장으로 치러져
“조의금, 조화(弔花)는 받지 않겠습니다” “가족장으로 치러 주세요” 그의 장례에 관하여 고인이 남긴 유언이었다. 난곡 조향록 목사. 그는 그렇게 소박한 모습으로, 자신이 오랜 세월 목회했던 초동교회 교인들의 곁을 떠났다. 많은 조의금과 조화를 받아야 마땅했고, 가족장, 교회장이 아닌 총회장… -
“생태하천으로 돌아가는 것이 세계적 추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참여하는 학자와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권위 있는 전문 지식을 이용해 과감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비판을 해오고 있다. 본 기획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김정욱 교수와 한신대학교 임석민 교수가 바로 그러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학자요 전문가라 하겠다. 하지만 강단보다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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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