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예장 통합 아이티지진 재해구호 기자회견

    예장 통합 총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아이티지진 재해구호 기자회견을 갖는다. 예정 통합 총회는 2010년 1월 12일 발생한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재해구호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진 발생 이후 100일이 되는 시점에서 총회의 재해구호 사업의 내역을 보고…
  • [정성한] 함께 갈 수 없었던 사람들!

    6월은 우리 민족에게 큰 아픔이 있는 달입니다. 1950년 6월 25일은 온 세계인이 다 아는 동서냉전의 결정판이요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인 ‘한국전쟁’이 시작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3년 동안 계속된 이 전쟁은, 당시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만, 큰 틀에서 이념 전…
  • 한국 컴패션, ‘스리랑카 컴패션’ 창립

    꿈을 잃은 어린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는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이 26번째 사역국가로 ‘스리랑카 컴패션’을 창립했다. 컴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어린이와 여성들은 보호받지 못하는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특히 산모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실조와 빈혈증세를 …
  • 제13차 CCA 총회 사전모임 열려

    제13차 CCA 총회 사전모임 열려

  • 안재웅 박사 “아시아 교회서 한국교회 역할은…”

    안재웅 박사 “아시아 교회서 한국교회 역할은…”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제 13차 총회를 앞두고, 아시아 교회들 사이에서 한국교회의 리더십을 결집하기 위한 한국측 관계자들의 사전 모임이 열렸다. NCCK가 주관한 이날 모임은 NCCK 국제위원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고, NCCK 권오성 총무가 인사말을 전했다.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4)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4)

    예수의 승천을 지켜본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사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그밖의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있던 마가의 집 다락방에 모였는데 여자들도 같이 모였다고 하였으니 아마도 예수가 달렸던 십자가 아래 성모 마리아와 같이 있었던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의 이모 살로메와 …
  • 어머니의 얼굴

    미국 뉴욕 리버티 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 WCC 4월 첫째 주 공동 기도문에는…

    WCC가 4월 둘째 주일 세계인을 위한 공동 기도문을 발표했다. 기도대상국은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이었다. 동티모르는 남아시아의 티모르 섬 동쪽 지역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서쪽 지역 절반은 인도네시아의 영토로 남아있다. 티모르 섬은 인도네시아 군도의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수천 년 전…
  • '버디퀸' 홍진주, 나눔 동참에도 퀸!

    유명 프로 골퍼 홍진주(27 비씨카드)씨가 4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25개 투어 대회 동안 버디를 1개 잡을 때마다 3만원씩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모아진 ‘버디 적립금’은 연말에 월드비전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자비테흐나네 지역에 식수펌프를 만드는 데 사…
  • 김연아, 가톨릭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

    김연아, 가톨릭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20)가 故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 받은 모금법인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염수정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연아는 7일 오후 2시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바보의 나눔’ 창립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 한국 컴패션, ‘스리랑카 컴패션’ 창립

    꿈을 잃은 어린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는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이 26번째 사역국가로 ‘스리랑카 컴패션’을 창립했다. 컴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어린이와 여성들은 보호받지 못하는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특히 산모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실조와 빈혈증세를 …
  • [부활주일 경동] 살려내신다

  • “예루살렘 크리스천 ‘희망,용기,인내’ 가져야”

    “예루살렘 크리스천 ‘희망,용기,인내’ 가져야”

    예루살렘에 있는 정교회와 콥트 기독교, 개신교회의 수장들이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에게 ‘희망과 용기, 인내’를 가질 것을 당부하며, 예루살렘과 세계 도처에서 크리스천들이 당면한 많은 분쟁들의 와중에서 결속을 다져야 함을 강조했다. 각 교회의 주교들은 "우리는 절망의 권세에 대해 알고 있다..…
  • “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이것이 마지막 명령이다”

    최근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는 글을 올린 주인공은 부산 동아대 의과대학에 재직 중인 김덕규 교수(55)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 교수는 글을 올린 사연을 설명해 주목을 모았다. 김 교수는 "자신의 글이 화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다"며 "굉장히 놀랐다"고 밝…
  • ‘2010 그리스도인 선언’ 들불처럼 타올라야

    ‘2010 그리스도인 선언’ 들불처럼 타올라야

    지난 12월 개최된 한국민중신학회 전국대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에 대해 진보교계 학자와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진보적 기독교 운동 흐름의 방향성을 고심했었다. 이들은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진보진영의 목소리를 결집시키는 선언에서 출발해 기폭제로 삼아 나아가자는 방식에 도달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