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월드비전, 칭하이에서 긴급구호활동 본격 시작

    지난 14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2000여명의 사망자가 속출한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에서 월드비전이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피해가 가장 극심한 곳으로 알려진 지에구(Jiegu)마을과 낭치엔(Nanqian) 현에 파견된 월드비전중국 피해 조사팀은 20일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라면과 위생용품, 아동용 구호키…
  • 권오성 총무, WCC 총회 관련 대담 참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가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연다. 권 총무는 오는 29일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와신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2013년 WCC 총회 준비과정 ▲21세기 에큐메니칼 운동과 신학의 전개 상황에 대해 대담 나눈다. 또 ▲이번 …
  • 사막화 방지 위한 ‘은총의 숲’…“실천적 선교 전략”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몽골지역 사막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황사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현재 기환연이 몽골…
  • 대법원 미션스쿨 종교자유 인정 판결

    대법원 미션스쿨 종교자유 인정 판결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영란 대법관)가 지난 22일 미션스쿨에서도 종교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렸다.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배정된 학교에서의 일방적인 종교교육에 대해 대광고에 손해 배상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 NCCK, 제58회 2차 실행위원회 개최

    NCCK, 제58회 2차 실행위원회 개최

  • 인권위, 교육과학기술부에 관련 업무 편람 등 개정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교육공무원 근무경력 산정 시 정규연구원의 경력만 인정하고 정규연구원과 동일한 업무에 상시적으로 근무하였음에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한 차별이라고 판단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관련 지침을 개선할 것…
  •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온전히 귀 기울여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가톨릭의 반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3월 13일 가톨릭은 주교회의를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21일 어제 저녁 7시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2010년 정의평화세미나·제2회 가톨릭에코포럼의 주제를 "4대강 사업에 대한 그리스도인…
  • 유품으로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유품으로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한경직 목사의 소천 10주기를 추모하는 추모 유품전이 지난 21일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전시된 대부분의 유품은 (재)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에서 대여한 것으로 한경직 목사의 생전 사진자료와 유품 등 110여점이 전시된다. 추모전시회는 내달 20일 까지 개최된다.
  • 4·19 학생혁명 50주년의 역사신학적 의미(Ⅲ)

    4·19는 한국 교회에 회개를 촉구하는 하느님의 심판이었다. 썩은 정치와 함께 기생하며 살던 기독교인들에 대한 심판이었다. 예언자적인 삶을 살지 못한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징계였다. 4·19로 한국 기독교는 죽어야 했다. 철저하게 죽을 때 거기에 부활, 다시 삶이 있음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어야 했…
  • 노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회가 점점 고령화되면서 교회에서도 ‘노인 사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노인 사역의 대표 모델이라 할만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신간 은 ‘노인들의 대화 모임’이라는 하나의 모델을 제시한다.
  • 기장- 캐나다연합교회 정책협의회 캐나다서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캐나다연합교회가 함께하는 경제 정의 정책협의회가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린다.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와 캐나다연합교회 아시아위원회는 지난 2008년 수유리 호텔 아카데미하우스에서 평화와 정의의 관점에서 ‘신자유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 천안함 사태에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반응은

    천안함 사태에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반응은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전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가 천안함 사태를 국가의 중요 안보 상황으로 규정한 이상, 교파를 뛰어 넘은 국민 화합이 절실하다는 취지 하에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 “교회교육이 '역사'를 컨텐츠로 포함해야”

    서울신대 김성은 교수(기독교교육학)가 기독교교육에도 '토착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주장했다. 김 교수는 서구로부터 이식된 복음주의적 내용만을 교회교육의 내용으로 삼아서는 한민족의 당면한 과제인 '평화'와 '통일'에 기여할만한 역사의식을 가진 기독교인을 양성하기 힘들…
  • 유품으로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유품으로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한경직 목사의 소천 10주기를 추모하는 추모 유품전이 지난 21일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전시된 대부분의 유품은 (재)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에서 대여한 것으로 한경직 목사의 생전 사진자료와 유품 등 110여점이 전시된다. 추모전시회는 내달 20일 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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