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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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끝없는 사랑
중국의 관영 CCTV에 방영되어 큰 감동을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 천위룽(55세)이라는 여인이 아들 예하이빈(33세)에게 간을 이식해준 이야기입니다. 아들은 13세 되던 해부터 선천성 간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2005년에 간경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간이식 만이 살길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기후 변화 둘러싸고 세계 종교인들 한 자리
기후 변화에 관한 UN 컨퍼런스에 참석 중인 종교인들이 지난 4일에는 캉쿤(멕시코 남동부)에서 ‘기도 안에서 하나: 우리가 바라는 창조 세계를 위한 하나’를 모토로 종교 간 축제를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 축제는 UN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는 카리타스 멕시코와 WCC 멤버들이 주최했다. -
[경동교회] 아침을 깨우라
우리가 오늘 교회 창립 65주년도 기념하고 교회력에 따라서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창립도 중요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없었던들 창립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교회 창립은 조건부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주로 모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 -
[이수중앙교회] 땅을 팔아 희망을 사라
예레미야가 절망의 때 밭을 산 것을 절망을 넘어 동터올 새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나 민족, 국가에도 절망의 때는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이 온다 해서 그 절망이 마지막은 아닙니다. 절망의 때는 지나고, 반드시 희망의 날이 밝아옵니다. 신앙인들은 그 날을 보장받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
[강남교회] 끝없는 사랑
중국의 관영 CCTV에 방영되어 큰 감동을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 천위룽(55세)이라는 여인이 아들 예하이빈(33세)에게 간을 이식해준 이야기입니다. 아들은 13세 되던 해부터 선천성 간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2005년에 간경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간이식 만이 살길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주재용] 만우 송창근의 성빈의 삶과 사상(8)
송창근의 윤리신학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문제가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하였다. 이것은 속죄적 신앙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것이어서 사도바울이 유대주의와 싸운 -
2010 제2회 한국교계 당면 주요현안 보고회 공동 선언문
이 땅 고난의 역사현장에 사랑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는 한 해를 돌아보며 ‘한국교회 당면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동성애 인정은 인권 보장과는 별개의 문제”
의회선교연합(상임대표 김영진 의원),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의원),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 성시화운동본부(총재 전용태 장로) 등이 주관한 ‘2010년 한국 교계지도자 초청 기도회 및 긴급 현안 보고대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

성공회, 천주교 성직자 전입예식 거행
대한성공회가 6일 오전 서울주교좌 성당에서 타교단 성직자 전입예식을 거행했다. 집전을 한 김근상 주교와 예식에 참석한 사제들이 두 신부를 애워싸고,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

김근상 주교 "버린돌, 모퉁이 머릿돌 되게 할 것"
성공회가 천주교의 두 성직자를 끌어안았다. 6일 오전 11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 타교단 성직자 전입예식에서 성공회 사제로 추천된 두 후보자가 경건한 마음으로 주교 앞에 나란히 섰다. 옆에 선 추전사제가 주교에게 "존경하는 주교님, 대한성공회 헌장 및 법규와 타교단 성직자 전… -

“한국교회, ‘새로운 영성’이 필요하다”
동서양의 사상을 넘나들며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는 신학자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가 새 논문에서 한국교회의 영성 현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경재 교수는 한국교회가 영성의 문제를 지나치게 이원론적으로 다룬 결과,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너무 감정적이고, 반지성적이고, 비… -

월드비전, 훈데르트바서 전시회 나눔후원 참여
월드비전은 지난 5일부터 시작한 훈데르트바서의 한국 첫 대규모 단독 전시회에 나눔후원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일생을 환경보호와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바친 훈데르트바서의 기본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통한 즐겁고 손쉬운 기부문화 설립의 주춧돌이 되고자 이번 전시의 관람권 판… -
[주재용] 만우 송창근의 성빈의 삶과 사상(8)
송창근의 윤리신학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문제가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하였다. 이것은 속죄적 신앙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것이어서 사도바울이 유대주의와 싸운 -
2010 제2회 한국교계 당면 주요현안 보고회 공동 선언문
이 땅 고난의 역사현장에 사랑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는 한 해를 돌아보며 ‘한국교회 당면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동성애 인정은 인권 보장과는 별개의 문제"
의회선교연합(상임대표 김영진 의원),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의원),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 성시화운동본부(총재 전용태 장로) 등이 주관한 ‘2010년 한국 교계지도자 초청 기도회 및 긴급 현안 보고대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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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