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회사소개 > 회장인사말
한신대 명예교수 이장식 박사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고린도전서 14장 8절 이하) 나팔을 불 때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고 경고했는데, 그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영적인 것을 사모하고 교회에 덕이 되게끔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바울이 여기서 말한 나팔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며 그의 나팔 소리가 어떤 효과를 내어야 할지를 가르쳐주었다. 그리하여 예수의 나팔을 부는 사람이나 교회의 책임이 큼을 또한 가르쳐주었다. 이것이 기독교 언론매체들이 받아들여야 할 궁극적 사명이 아닐까?

성서는 혀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교계 언론들에게 있어서는 글을 쓰는 사람 들의 말을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옳은 것은 옳다 담대하게 말하고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 솔직하게 말하며, 나아가 한 혀로 두 가지 다른 말을 해서 마치 한 우물에서 단 물과 쓴 물을 한꺼번에 내는 것과 같은 혼돈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신학의 문제에서도 우리 교계는 지금도 보수주의진영에서는 복음주의라는 기치를 들고 한국교 계 의 단합을 꾀하면서 교계 일치의 반경을 좁히려 하고 있고, 진보주의 진영에서는 에큐메니즘, 즉 세계주의의 기치를 들고 교회 일치의 반경을 넓히려 하고 있는데, 이 이슈를 가지고 교계 언론의 분열이 생기고 있다.

그런데 보수진영에는 근본주의적 복음주의자들 반면에 진보진영에서는 사두개파적인 세속 또는 극단의 현실주의자들이 있어서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정치적인 이슈에서도 보수진영의 헤롯당적인 권력지향적인 사람들과 진보진영의 열심당적인 행동주의자들이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한국 개신교 언론단체들 가운데는 아예 사지(社旨)를 보수 또는 진보로 못박고 있는 곳도 있을지 모르지만, 언론이라는 것은 단순 보도의 노릇만을 하는 것이 아니고 토론의 광장이다. 그리하여 공개토론을 통하여 정반(正反)에서 합(合)으로 이끌어갈 사명이 언론에 있다.

경력

한신대학교 교수, 계명대학교 교목실장,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신학부 객원 교수, 한신대학교 명예교수(1986년), 케냐 동아프리카 장로교 신학대학 교수

학력

1921년 4월 17일 경남 진해 출생 계성중학교 졸업, 한신대학교 졸업, 캐나다 퀸즈신학대학 졸업 뉴욕 유니언신학교 신학석사 예일대학교 신학부 연구 교수 아퀴나스신학대학 신학박사(Ph.D.)

저서

기독교사상 1·2권(기독교서회), 현대교회학(기독교서회), 기독교신조사 상·하(컨콜디아사), 기독교사관의 역사(기독교서회), 기독교와 국가(기독교서회) 교부 오리게네스(기독교서회), 현대교회학(기독교서회), 대한기독교서회 100년사(기독교서회), 한국교회의 어제와 오늘(기독교서회)평신도는 누구인가?(기독교서회), 교회의 본질과 교회개혁(기독교서회), 프로테스탄트 신앙원리(컨콜디아사), 존재하는 것과 사는 것(한신대학출판부) 오늘의 에큐메니칼운동(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세아 고대기독교사(기독교문사), 젊은 어거스틴(종로 서적), 한국교회 백년(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한들출판사), 자서전- 창파에 배 띄우고(한들출판사)

Warning: include(../footer2_about.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about/about_01_1.html on line 163 Warning: include(../footer2_about.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about/about_01_1.html on line 163 Warning: include(): Failed opening '../footer2_about.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usr/local/php53/lib/php')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about/about_01_1.html on line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