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jangyoonjae_0512

거룩한 불만족Aug 19, 2019 07:52 AM KST

창조자가 우리를 지으실 때 창조자를 향하도록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그분 안에서 쉬기까지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거룩한 불만족’(divine discontent)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히브리서 11:14, 16)하는 나그네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례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쉬기까지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여정은 단 한 번의 회심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신앙은 평생 이루어지는 성장과 성숙과 변화의 과정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문처럼, “마침내 당신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나를 변화시키시기까지” 우리는 우리의 여정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ms

"명성교회, 예장통합 소속인 이상 세습방지법 따라야"Aug 18, 2019 12:10 AM KST

5일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날 내린 판결의 판결문이 공개됐는데요, 총회재판국은 판결문에서 명성교회가 세습 정당화 이유로 내세운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활 기자

methodist

"감리교 고질병 선거법 반드시 개정하라"Aug 15, 2019 08:58 PM KST

전명구 감독회장 직무정지 인용으로 다시금 격량 속에 빠진 감리교 사태와 관련해 감리교 선거법 개혁을 촉구하는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이 15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감리교는 현재 공백이 된 감독회장의 직무를 메우기 위해 임시적 성격의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을 앞두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japan

"아베정권은 가던 그 길을 돌이키고 사죄하라"Aug 15, 2019 08:47 PM KST

개혁 성향의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이 광복절을 맞아 역사왜곡과 우리나라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조치로 경제보복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아베 정권을 향해 "그 길을 돌이키고 사죄하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때 일본은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하여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와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는데요. 아베 총리 집권 후 이를 역행하는 행보가 이어지면서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김진한 기자

mom

'막말 선동' 전광훈·주옥순, 한 자리에 만나다Aug 14, 2019 03:49 PM KST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엄마부대 주옥순 씨는 막말로 여론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5일 경북 포항에서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경쟁하듯 막말을 쏟아냈는데요, 차마 듣기 힘든 수준입니다.

이활 기자

noabe

“미래는 역사를 기억할 때 열립니다”Aug 13, 2019 03:54 PM KST

"일본의 수출규제는 피해자들에 대한 권리구제 조치를 막으려는 경제보복조치라는 점에서 국제법과 국제무역규범의 기초를 흔드는 폭력적 행위입니다. 우리는 식민지배와 전쟁범죄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일본이 아무런 뉘우침도 없이 다시금 한반도에 대한 침략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현실에 분노하고 저항합니다."

이활 기자

sms

세교모·동남노회 비대위, 세습 무효 불복 움직임에 ‘일침’Aug 13, 2019 11:00 AM KST

명성교회는 총회재판국의 세습 무효 판결에 불복하고 있습니다. 총회재판국 판결을 강제할 마땅한 수단이 없어 무척 난감한 상황인데요, 이러자 장신대 교수모임(세교모)와 서울동남노회 선출임원진 등이 12일 입장문과 기자회견을 통해 총회재판국 판결 이행을 압박했습니다. 세교모와 동남노회 선출임원진은 특히 103회기 총회 임원회를 압박했습니다.

이활 기자

won

원불교 여성 교무 결혼 허용...장녀지원서 삭제Aug 12, 2019 11:05 PM KST

원불교가 여성 교무 결혼을 허용키로 했다. 원불교 개교 104년만이다. 원불교는 지난 7월 교단 최고 의결기구인 수위단회(首位團會)를 열어 여성 교무 지원자가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정녀(貞女)지원서'를 삭제하는 내용의 '정남정녀 규정 개정안'을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지수 기자

anglicanchurch_01

한일 성공회, 공동선언 통해 한일 갈등 우려 표시Aug 12, 2019 10:08 AM KST

"한일 성공회가 쌓아올린 신뢰관계와 교류에 찬물을 끼얹는 여러 가지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양국가 사이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양국 정부의 정치, 경제, 안보 등에 관련된 갈등이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촉발되어서 양 국가 사이의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 국민 사이의 친선과 민간 교류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습니다. 이러한 한일 관계 악화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큰 슬픔과 분노를 가져옵니다."

이활 기자

miki

다큐 <주전장>, NCCK 7월 ‘시선’에 선정Aug 09, 2019 01:29 PM KST

NCCK 언론위는 7월 '(주목하는) 시선'에 '다큐멘터리 의 시선'을 선정했습니다. 제목 은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본 우익들이 위안부 전쟁의 주전장은 미국이라고 말하는 데서 따왔습니다.

이활 기자

ms

명성교회·수습전권위 주도 노회지도부, ‘세습 무효’ 불복Aug 08, 2019 02:22 PM KST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 무효임을 선언했습니다. 그럼에도 당사자인 명성교회는 불복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수습전권위가 주도해 세운 서울동남노회 지도부 역시 위법성 운운하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완전한 세습 철회까지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활 기자

chankuk

고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Aug 06, 2019 09:28 PM KST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가 오는 19일 저녁 7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개최된다. 음악회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김찬국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한다.

이지수 기자

jangyoonjae_0512

[설교] 지금, 여기Aug 06, 2019 08:12 AM KST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지금 여기’의 삶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온당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자신의 두 다리를 땅에 굳건히 딛고 반짝이는 두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적극적이고 용감한 신앙인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anglican

명성교회 세습 시도…총회재판국에서 막히다Aug 06, 2019 08:06 AM KST

명성교회 세습이 결국 '불법'으로 결론 났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5일 김하나 위임청빙이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근거가 된 법리는 '은퇴하는' 목회자의 담임목사 위임청빙을 금지한 교단 헌법이었습니다. 참으로 간단한 판결을 기다리는 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이활 기자

anglican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재심 선고, 미루지 않겠다”Aug 05, 2019 12:32 PM KST

명성교회 불법 세습 사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5일 오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모임에 앞서 강흥구 재판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선고를 미루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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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과 초점(4)] 장공의 좌우명에서 '예와 아니오'의 교훈

"좌우명(座右銘)이란 늘 가까이 적어 두고, 일상의 경계(警戒)로 삼는 말이나 글을 일컫는다. 보통은 한 두마디 가장 중요시하는 단어를 책상 앞이나 벽에 써두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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