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오늘 날씨,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 비 소식
28일(금)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
국정농락한 영세교 최태민 나온 풍토 자성 목소리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한 보수파 신학자가 국정을 농락한 (영세교)사이비 목사가 나온 한국교회 풍토에 대해 깊은 자성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순실씨의 부친은 영세교를 창시한 고 최태민 목사인 것으로 전해진다. -
대학가 시국선언 봇물...최순실 인터뷰서 밝힌 심경은
26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에 대학가에서는 시국서언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왔다. 첫 신호탄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재학 중인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쏘아 올렸다. -
[시국선언 현장] 최순실 국정개입 드러난 26일 하야 요구 봇물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 개입은 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최순실에게 북한 관련 정보 같은 민감한 국정현안이 전달됐다는 지점에서는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를 보다못했는지 26일 시민, 사회단체들은 대통령을 향해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혹시라도 국정공백이 우려되지… -
최순실 심부름 도맡은 윤전추 행정관...과거 이력 살펴보니
JTBC 뉴스룸 취재팀의 최순실 연설문 개입 정황을 포착해 보도한데에 이어 이번에는 TV 조선이 윤전추 행정관, 이영선 행정관 등의 보좌 아래 박 대통령이 입을 옷을 최순실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만들었다고 25일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실제로 이 옷들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비롯한 주요 … -
최태민은 누구? 목사 안수 어디서 받았나?
대통령 연설문이 비선실세인 최순실에게 흘러 들어갔다는 'JTBC뉴스룸' 보도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25일(화) 오후 입장을 내놓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의 부친으로 알려진 고 최태민 목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도움 받은 적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첨삭하는 등 국정에 생각 외로 깊숙이 개입했다는 JTBC뉴스룸 보도는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러자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녹화방송을 통해 사과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책임은 부인하고 있어 아직 대통령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 -
NCCK, “고 백남기 농민 부검, 돌이킬 수 없는 죄악”
경찰은 지난 달 숨을 거둔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 영장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는 성명을 내고 경찰의 부검 시도를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이라고 규정하며 유가족에 사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부검영장은 25일 만료되는데, … -
JTBC 뉴스룸, 최순실 연설문 개입 정황 드러나
24일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최순실의 연설문 개입 정황을 포착, 이를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비선실세' 최순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 중 그 하나가 베일을 벗은 것이다. -
오늘날씨, 전국날씨 흐리고 대부분 지역 비...기온 뚝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백령면 39mm, 강화 16.0mm, 연천 12.5mm, 파주 10mm, 태안 9.5mm, 청양 7.5mm, 서울 7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
[뉴스 되짚어 보기] 대통령의 국기문란
2016년 10월24일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가장 부끄러운 날 중 하나로 기억될 듯 합니다. 이날 JTBC뉴스룸은 그야말로 초대형 특종을 터뜨렸습니다. 한 달 넘게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거론되온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작성에 개입한 정황을 보도한 것인데요, 대통령의 연설문이 아무런 공적 책임도 없는 사람… -
朴 대통령, 개헌이란..."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개헌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개헌을 위한 실무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개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
서울대 재학생들 “직업윤리 거스른 백선하 교수 해임하라”
고 백남기 농민의 담당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장은 고인의 사인을 '병사'라고 결론지어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검경의 부검 시도 역시 백 교수의 사망진단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서울대 재학생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
김종훈 의원, 고 최태민 목사 딸 "최순실 나와라"
진보성향의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손에 피켓을 들고 항의를 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 동구-북구 의원인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 같은 날 공동 논평을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수원 지진 발생...한반도 전역 잠정 진앙지
경주에 이어 수원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24일 아침 9시 2분 01초에 위도 37.25, 경도 127.02E 지점인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규모면에서 피해 상황은 크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고는 있으나 이번 수원 지진으로 한반도 전역이 잠정적인 지진 …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우는자와 함께울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가 10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 -
교계/교회"과거의 향수가 오늘의 NCCK 변화 가로막아선 안돼"
지난 8일 발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건과 신학」에서는 NCCK 100주년을 기념하는 글이 수록됐습니다. 이번 ... -
사회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한 『채식주의자』 한강
"역사의 트라우마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시적 산문(for her intense poetic prose that confronts ... -
사회"10.27 광화문집회 주일성수 위반 아닌가?"
10.27 연합예배를 가리켜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라고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