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hanmoonduck

    [설교] 새 길을 내는 사람들

    "많은 교인이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의 사역을 칭찬하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 목사님은 열정이 넘쳐! 참 열심이야!" 그런데 이렇게 목사님의 사역을 칭찬하고 위로하는 말이, 자칫하면 평신도들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할 사역마저도 목회자에게 떠넘겨지고, 그래서 목회자 혼자서 목회와 …
  • leewonkyu

    "한국교회 성장 이끌었던 번영신학, 이제 힘을 잃었다"

    이원규 감신대 은퇴교수가 '기독교사상' 1월호에 기고한 '빨간불이 켜진 한국교회'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며 그 근거로 "사회경제적 변화, 탈종교적인 가치관의 확산과 같은 문화적 변화, 출산율 감소와 같은 인구학적 변화 등 한국 사회의 변동 상황에 있다"고 제시했습니…
  • h1

    분당우리교회, 2024년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 공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2024년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

    기장미래포럼, 지속 가능한 기장교회를 향하여

    기장미래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5일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지속 가능한 기장교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의 세미나는 현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이 처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국 각지에서 약 8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가 참여했는데요. 관련 …
  • ncck

    NCCK,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순례 도울 묵상집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올해 신명기 10:12-19, 고린도전서 13:1-10, 마태복음 5:49-48에 기초해 "그리스도의 부활, 다시 사랑의 길을 따라"라는 주제로 묵상집 출판, 사순절 기도운동,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선정과 연대 등의 순례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관련 …
  • mok_01

    '가나안 청년' 3명 중 1명 "교회 돌아올 생각 있어"

    신앙심은 있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 이른바 '가나안 청년'의 비율이 24%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10명 중 7명 이상이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 가나안 청년 3명 중 1명은 다시 교회로 돌아올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다시 100년, 한국 에큐메니칼 대토론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그리스도인은 화해의 직책 수행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와 함께 지난 2일 오전 11시,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접경지역 군사적 위기 우려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leedonghwan

    '출교 처분' 받은 이동환 목사 항소심 1차 공판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소수자 축복식 등 동성애 옹호, 언론 인터뷰를 통한 교회 모함·악선전, 성소수자 인권단체 큐엔에이(Q&A) 개설"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8일 이동환 목사에 대해 출교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항소심 1차 공판이 5일 오전 11시 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세미한 소리"

    "1970년대 그룹 중에 '카펜터스'(Carpenters)가 있었습니다. 맑고 편안한 목소리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친남매 그룹입니다. 대표곡으로는 빌보드 싱글 1위를 기록한 "Top Of the World"도 있지만 저는 1973년 발표된 "Yesterday Once More"라는 곡을 참 좋아합니다."
  • hanmoonduck

    [설교] 다시 "작으나" "건강한" 교회

    "교회의 규모가 작음에도 작은 것으로 인해서 무시를 당하는 일이 없으려면 교회의 구성원들 하나하나가 더욱 주님의 성전으로서 온전해야 한다는 사실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가 말씀하신 것처럼 교인들 한명 한명이 사랑을 바탕으로 하여 거기에 지식과 통찰력을 더하고 그래서 교인 누…
  • angle

    성공회 용산나눔의집, '도심 속 미등록 이주민' 간담회 개최

    성공회 용산나눔의집이 지난 29일 오후 4시에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302호에서 도심 속 미등록 이주민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itaewon

    NCCK,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반대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관한 재의요구권 행사를 규탄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ok

    무종교인 절반, "종교 경전은 인간의 창작물"

    최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종교 경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한국리서치)가 발표됐는데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이 중에서 '무종교인'들의 인식만을 뽑아 분석해 보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

    "기장 교회, 시대의 위기 앞에 속절 없이 무너져"

    젊은이들은 떠나고 백발이 성성한 부모 세대만 남은 주일 풍경은 한국교회의 암담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세대 후에는 정말로 교회 자체가 존립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각 교단마다 지속 가능한 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모임을 열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