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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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한 성령 안에서 참 평화로"
"개인의 특성, 자라온 환경, 처한 상황, 세상을 보는 관점, 말하는 방식, 생김새들이 각각 다양하기에 이것들이 관계를 맺을 때, 때로는 상처가 되고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다양함이 더 큰 하나를 위해,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협력할 때는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만들기도 합니다. 교회 성장이 먼저냐,… -

기장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철원군에 소재한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지난 2024년 세계 2,250만 부 이상 성경 반포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250만 부 이상의 성경이 반포됐다고 대한성서공회가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여기에 신약, 단편 성서와 어린이를 위한 성서를 포함하면 총 1억5천만 부가 넘는 성서가 반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 -

전광훈 목사, 압수수색에 "무리한 수사"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자 전 목사는 5일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감리회 "NCCK 총무는 경선 거쳐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차기 총무 선출을 둘러싸고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에큐메니칼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인간은 부서진 존재입니다. 수많은 유리 조각으로 산산이 깨진 존재입니다. 그래서 내 속엔 그 조각들만큼 '수많은 나'가 있습니다. 어떤 '나'들입니까? 내 속엔 말없이 웃는 내가 있습니다. 너무 오래 웃다 보니 웃음이 굳어버린, 울 줄 모르는 내가 있습니다. 내 속엔 사랑을 기다리는 내가 있습니다. 손… -

"교회의 성만찬, 신학적 깊이와 공동체적 의미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근호(7월호)에 '교회이 성만찬'에 대한 특별기고 글들이 실린 가운데 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는 루터교회 신학자이자 목회자의 입장에서 성만찬을 집례하며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만찬의 목회적 의미를 살펴 주목을 받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세계기독교선교포럼, 2025 목회자 포럼 개최
세계기독교선교포럼이 오는 8월 25일 오후 3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2025 목회자 포럼을 개최합니다. '위기의 시대, 희망의 선교'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박현도 박사(서강대), 장윤재 박사(이화여대), 오민우 박사(WCRC)가 각각 △세계적 위기: 전쟁과 난민 등 △희망의 가치: 희년 △지역… -

NCCK, 제리 필레이 WCC 총무 한국 초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가 광복과 해방, 그리고 분단 80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아,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제리 필레이 총무(Rev. Prof. Dr. Jerry Pillay)를 한국으로 공식 초청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교회에 트럼프 같은 목회자 많아"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교회에 트럼프 같은 목회자가 많아 보인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며칠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자 도덕경의 정치편을 인용, 즉 최하의 정치는 "군인 정치"라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세 번째 왕 같아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김희헌 목사를 신대원장 선임한 신대원 운영위 결정 존중하라"
지난 2024년 결성되어 매년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영역별 정책과 주요 사안에 대해 토론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만들어온 기장미래포럼이 한신학원 이사회가 신학대학원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신대원장 선임의 건을 부결시킨 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김희헌 목사를 … -

휴대폰 돌려 받았다는 이영훈 목사 결백 주장
채상병 특검팀의 압수수색에 의해 휴대폰까지 압수 당했던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한편 특검팀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눈을 뜨고 무엇을 보는가"
"이 지점에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가? 아니면 누군가의 시선에 의해 제압당한 채 눈 뜬 소경으로 사는가? 우리가 이 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지금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하여 제대로 판단할 만한 눈을 지녔는가? 아니면 언론이 말하는 대로,… -

김민석 국무총리, 25일 한교총 예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보수 개신교 지도자들을 만나 국민 통합 등 사회적 과제들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차기 총무 추천 과열...2파전으로
에큐메니칼 공동 합의에 따른 순번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거를 둘러싸고 각 교단의 총무 추천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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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왜 한글 사도신경에만 "음부에 내리시사"가 빠졌나?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교회 사도신경에서 편집되어 삭제된 ... -
사회李 대통령, "종교재단 조직적 정치 개입, 헌법 위반하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종교재단의 조직적 정치 개입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필요할 경우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교계/교회"민주주의 지켜낸 시민들의 용기 잊지 않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가 12.3 비상계엄 사태 1주기를 맞아 3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