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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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정부, 교회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
채상병 특검팀에 의해 교회 압수수색을 당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26일 새벽예배 설교에서 "정부는 교회에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는 교회를 존중하고 신앙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하나님의 식과 법 따라 살려면 손해볼 줄도 알아야"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7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날기새)에서 하나님의 식과 법을 따라 고집을 피우면서 겪은 에피스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수상자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9월13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 -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개최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가 열립니다.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교회의 경청과 응답』'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북클럽 전체모임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가 지난 18일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북클럽 전체모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덕을 세우는 사랑으로"
"만약에 오늘날도 처음 교회처럼 믿는 사람들끼리 유무상통(有無相通)하고, 모든 사람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무엇이든 쓸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면 아마 많은 사람이 그리로 몰려들 것입니다.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서 25명의 교인으로 시작해 20년 만에 40만 명으로 성장한 교회가 있습니다. 인도 중남… -

"평화통일운동의 담론, 위에만 머물렀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선교의 새로운 길'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신승민 목사는 "평화통일운동의 담론이 위에만 머물렀다"며 평화통일 운동을 성… -

한국교회 위기 극복은 "예배"와 "지역사회 돌봄"
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핵심 과제로 예배의 회복과 더불어 '지역사회 돌봄'을 꼽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세종호텔, 구미옵티칼 고공농성 문제 해결 위한 긴급 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호소한다'라는 주제로 세종호텔, 구미옵티칼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하는 3대 종교(개신교, 천주교, 불교) 긴급기도회를 갖는… -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어느 철학자가 말했습니다. "촛불은 다른 촛불을 켜도 자신은 어두워지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한 촛불이 다른 촛불을 켠다고 해서 자신의 불빛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빛이 세상에 퍼져 나갑니다. 예수님은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마태복음 5:16) 하셨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

원로 신학자 한태동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신학, 음성학, 인지과학, 동서양 및 불교 철학, 수학, 갑골문자 등에 대한 통전적 연구를 진행해 오던 원로 신학자 한태동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15일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101세. -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평신도 지도력"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는 장로를 선출하거나, 목회자를 청빙할 때 민주주의를 도입하여 공동의회에서 투표를 하여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다수결의 원칙은 교회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안목과 판단을 존중한다는 면에서 바람직한 것이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장로나 목회자를 세우… -

한신대 이사회, 김희헌 목사 신대원장 인준
한신대 이사회가 신학대학원 운영위원회가 재추천한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목사)의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김희헌 목사의 신대원장 인준안을 놓고 토론 끝에 표결에 부쳤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분단의 경계 위에 평화의 성소 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지난 11일 오후 5시 강원도 철원군 소재 분단의 경계 위에 세워진 평화의 성소인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美한인교회 시니어들, 한국 보다 삶의 만족도 높아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들이 한국교회 시니어들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미국 캘리포니아프레스티지대학교(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만 60세 이상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71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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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왜 한글 사도신경에만 "음부에 내리시사"가 빠졌나?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교회 사도신경에서 편집되어 삭제된 ... -
사회李 대통령, "종교재단 조직적 정치 개입, 헌법 위반하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종교재단의 조직적 정치 개입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필요할 경우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교계/교회"민주주의 지켜낸 시민들의 용기 잊지 않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가 12.3 비상계엄 사태 1주기를 맞아 3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