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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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언문으로 WEA 의혹 완전히 해소돼"
교회 내 이른바 신근본주의자들에 의해 종교혼합주의, 종교통합 시도라는 비판을 받은 WEA 서울총회가 지난 10월 27~30일까지 열린 가운데 이에 대한 주최측의 기자설명회가 20일 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사랑의교회 당회, "윤대혁 목사 청빙 만장일치 결의"
사랑의교회 당회가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51)를 제3대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18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치권의 처참한 장애인 인식"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가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을 심각한 사회적 범죄 행위로 규정하며, 이를 개인의 실수나 부적절한 표현으로 축소하려는 모든 시도를 단호히 거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20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신대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기도회 갖는다
'한신대학교 국가폭력피해대책특별위원회'가 전두환 정권 시절 교육의 자주성과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한 사건에 대해 국가의 사과와 피해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한신대 국가폭력피해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후임에 윤대혁 목사 청빙
사랑의교회 당회가 16일 모임을 갖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주종훈 총신대 교수, 남서울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선출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가 제4대 담임목사로 주종훈 총신대학교 교수를 청빙했다. 교회는 지난 9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청빙안을 표결에 부쳤으며, 총 96.4%(870표)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17일 밝혔다. -

기하성–예장백석, 교단 통합 논의 공식 착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의 통합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기하성은 지난 1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예장백석총회와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통합 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기하성의 운영위원회는 장로교의 실행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구다. … -

8개 지자체, 개신교 선교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동 등재 추진
개신교 선교 140주년을 넘어서며, 국내 여러 지역에서 개신교 역사 유적과 근대화 과정을 연계해 살펴볼 수 있는 탐방·순례 코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대구 중구는 5개 골목 투어 코스 가운데 '2코스 근대문화골목'을 개신교 순례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이 코스는 청라언덕 선교사 사택을 시작으로 … -

오는 17일 스크랜턴 기념관·기념교회 기공예식 예정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복음의 뿌리를 돌아보며 미래 선교 전략을 새롭게 세우는 역사적 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17일(월)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스크랜턴 기념관 및 기념교회' 기공예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감리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자리로, 한국 감리교회의 신앙 유산을 기… -

"복음의 사회적 문법을 교회가 배우고 실천해야"
12일 열린「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에서 "복음의 사회적 문법을 교회가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는 신학적 성찰, "청년·여성·이주민 등의 목소리가 교회 내에서 더욱 반영되어야 한다"는 현장 제안, "사회선언문이 현장 목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책자·해설서 등 후속 … -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횡령 의혹 둘러싸고 폭행까지
경기도 성남 분당에 소재한 성도수 1만여명을 웃도는 대형교회로 잘 알려진 갈보리교회(담임 이웅조 목사) 예배당에서 부목사가 여성도를 상대로 폭행을 가한 사건이 영상을 통해 공개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93세 곽선희 목사, 전주서 ‘예수 설교학’ 세미나 인도
한국교회 대표 설교가로 알려진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12일 전주중부교회 비전센터에서 '예수 설교학'을 주제로 설교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주중부교회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북CBS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신학은 신의 존엄성을 표상하는 틀에 불과해"
고 한태동 교수 추모예배가 12일 정오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김정형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에서는 심재(心齋) 한태동 교수의 제자들이 눈물을 삼켜가며 고인의 삶과 가르침을 회고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선한 싸움"
"얼마 전 가수 조용필 씨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2만 명 가까운 관객이 모였고, 올해 75세가 된 조용필 씨는 게스트 하나 없이 150분 동안 30곡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해당 방송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저도 그 방송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 -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조기 은퇴 선언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정년을 3년 6개월가량 앞두고 조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 목사는 9일 교인들에게 "교회 미래를 위해, 그리고 말씀삶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조기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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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국제"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은 우리 모두를 연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WCC는 "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라는 제목의 ... -
사회대통령실 "北 억류된 국민 위해 남북 대화 재개 노력 다할 것"
대통령실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들 신상과 관련해 4일 답변자료를 통해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