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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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공동선언 발표 기자회견
한·일 종교시민사회 각계인사들이 18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강당에서 G7 정상회담에 즈음하여 정부 간 타협을 넘어 한국과 일본의 양국 시민들이 염원하는 평화적 지향을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

"한미일 전쟁연습에 강력히 반대한다"
한·일 종교시민사회 각계인사들이 18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강당에서 G7 정상회담에 즈음하여 정부 간 타협을 넘어 한국과 일본의 양국 시민들이 염원하는 평화적 지향을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이천우 목사·태동화 목사 총무 직무대행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직무대행에 NCCK 서기 이천우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 태동화 목사가 공동으로 선임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2023년 올해의 녹색교회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가 제40회 환경주일을 맞아 오는 23일 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에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인 가운데 올해의 녹색교회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독교 세계관, 이념적 요소에 치중하면 위험하다"
한국교회 내 뿌리가 약한 기독교 세계관이 이념의 덫에 빠질 것을 우려한 기독교 철학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손봉호 총신대 명예교수는 지난 13일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철학'이란 주제로 열린 한국기독교철학회 봄 학술대회 기조 강연자로 나서 당위성을 강조하는 세계관의 성격상 "이념적으로 … -

[설교] 제5계명
"교우 여러분, 인간은 참 연약한 존재입니다. 인간에게는 '내가 버림받지 않을까' 혹은 '내가 거절당하지 않을까' 하는 원초적인 두려움이, 상처가 있습니다. 낸시 뉴턴 베리어의 는 입양에 관한 책입니다. 입양인들은 입양 부모의 따뜻한 품에 안기지만 그 전에 겪은 '버림당함'이라는 경험이 '원초적 상… -

[설교] 태양의 후예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을 발견한 사람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해야 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신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라 예수님이 믿었던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오늘 우리가 읽은 마태복음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언제나 가까이 계신 하나님과 더불어 사셨던 예수님은 … -

WCC 대표단, 정의로운 평화 위해 우크라이나 방문
세계교회협의회(WCC) 대표단이 10일부터 12일까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교회 및 종교 단체와의 관계를 갱신하고 우크라이나의 정의로운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환경주일 앞두고 연합예배 열린다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생태정의를 일구는 교회 - 지금 당장 생명의 희망을!'(호세아 10:12)이며 환경주일을 뜻 깊게 지키는 일을 돕기 위해 설교와 예문, 주제해설 등이 실린 을 배포할 예정이다. -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7주기 여성주의 연합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가 2016년 5월 17일 강남역에서 끔찍한 여성혐오 범죄가 일어난 후 매해 '여성주의연합예배공동체(이하, 공동체)'로 연대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릴 예정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추모 설교]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오늘 우리는 김용복 목사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우리 시대의 많은 분들이 김 목사를 추모하는 데는 아마도 그가 학문에 쏟은 남다른 열정 때문일 것입니다. 그의 민중에 대한 애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

[설교] 푸른 영혼들에게 생기를
"물질문명을 가능하게 한 정신의 큰 비약을 가져온 시기가 있었는데, 바로 기원전 800년부터 기원후 200년까지의 약 천년의 시기입니다. 칼 야스퍼스라는 철학자가 '축의 시대'라고 불렀던 시기입니다. 이때 동서양에는 공자를 비롯한 제자백가들, 인도의 위대한 경전인 리그베다와 우파니샤드, 그 전통을… -

김동호 목사, "교회 부흥할 때 은퇴 준비 했다"
김동호 목사가 며칠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1살에 개척한 높은 뜻 숭의교회의 숫적인 부흥을 회고하며 "더 부흥하고 더 커지고 성장하고 더 높이 올라가는 건 내 생각에도 어렵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그 때 하나님이 주신 기막힌 생각, 깨달음은 내려가야 산다"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 … -

[설교] "발꿈치를 잡은 자"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야곱과 씨름한 이는 대체 누구였습니까? 호세아는 그를 천사였다고 말합니다.(호 12:5) 유대교 현자들은 그가 에서의 수호천사였다고도 말합니다. 야곱은 그가 하나님이시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야곱이 그와 씨름한 장소를 '브니엘', 곧 "… -

[설교] 여러분의 가슴으로, 지혜로운 사람답게
"지금을 잘 살아내는 방법 중에 하나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모두 꺼리고 싫어해서 '죽음'이라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죽음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입니다. 죽음을 멀리하고 피하면서 마치 자신은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갑자기 닥쳐오는 죽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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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