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만열 교수 초청 특별강좌 ‘교회와 민족’ 개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 이하 화통위)가 해방전후의 역사를 교회사적 관점에서 성찰코자 특별 강좌 ‘교회와 민족’을 개설한다.
  • [경동교회] 모두 와서 내 집을 채우라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만큼 정치적인 자유와 민주화를 누리게 된 것 고맙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시발점 중에 하나가 87년에 있었던 6.10 민주항쟁입니다
  • [경동교회] 성령으로 태어나는 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이 사람은 예수께서 가장 비판적으로 여기셨던 바리새파 사람 중의 모범적인 바리새파 사람입니다. 종교적으로 경건하며, 또 도덕적으로 훌륭하고, 사회적으로도 가장 상류층이며 완벽한 지도계층에 속한 사람입니다.
  • 서세원 목사, 6년 만에 방송 복귀

    서세원 목사, 6년 만에 방송 복귀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세원 목사가 6년 만에 방송 복귀를 결심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 MC를 맡게 된 것이다.
  • 진보-보수 기독교, 타종교 관계 놓고 대화

    진보-보수 기독교, 타종교 관계 놓고 대화

    교리적 신념 차이 등으로 가깝고도 먼 진보-보수 기독교 양 진영의 신학자들이 한 자리에 마주 앉아 종교 간 대화를 주제로 대화의 물꼬를 텄다. 18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예배실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주최로 보수 기독교와 진보 기독교 간 종교간대화 심…
  • 제23회 예수원 희년학교, 강원도 태백 예수원에서 열려

    희년함께가 오는 7월 31일~8월 3일 강원도 태백 예수원에서 '희년으로 본 한국 사회'를 주제로 제23회 예수원 희년학교를 개최한다. 희년함께는 올해 희년학교에서 희년 말씀으로 고통스런 한국 사회를 짚어 보고 희망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녹색교회와 에너지전환 간담회 개최

    예장녹색교회협의회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녹색교회와 에너지전환 간담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개최된다.
  • “평신도 ‘영적문맹’으로 묶어두는 ‘우민목회’ 중단해야”

    “평신도 ‘영적문맹’으로 묶어두는 ‘우민목회’ 중단해야”

    은준관 박사(실천신대 명예총장)가 ‘성직 패러다임’의 틀에 갇혀 있는 목회자들이 자주 범하는 일종의 범죄로서 ‘우민목회’를 지적하며, 이가 "하나님 앞에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라고 역설했다.
  •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 힐링캠프 출연 화제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 힐링캠프 출연 화제

    절망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다. 닉 부이치니는 해표지증(바다표범 손발증·팔다리의 뼈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짧아 손발이 몸통에 붙어 있는 기형)으로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복음의 희망의 메시지를 붙들고, 장애를 딛…
  • [논평] 언론의 ‘갑’ 횡포도 사라져야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인한 피해는 종종 발생한다.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중재위)에 지난 3년간(2010~2012년)에 구제 청구 건수는 6,730건에 이른다. 그리고 그 청구 건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피해 구제 방법을 모르거나 절차가 복잡해 지레 포기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경우까지 합치면 …
  • 제11회 종로포럼 ‘남북관계, 새로운 지평은 열리나?’

    서울YMCA는 6월 20일 오후 7시 서울YMCA 대강당에서 를 주제로 제11회 종로포럼을 연다. 강연자는 남북문제 전문가이신 백학순 박사(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다.
  • [전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는 1998년 한국교회의 건강한 15개 교단에 속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추구해 왔습니다. 열린 보수와 열린 진보의 만남으로 시작된 한목협은 지난 16년 동안 어려운 한국교회 상황 속에서도 위의 세 …
  • 한목협, 사랑의교회여 “새롭게 출발하라!”

    한목협, 사랑의교회여 “새롭게 출발하라!”

    故 옥한흠 목사가 산파 역할을 해 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17일 침묵을 깨고, 사랑의교회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교회 갱신 운동의 한 축을 감당하고 있는 한목협은 그동안 오정현 담임목사 논문 표절 사건과 관련해 함구를 해 모 원로학자로부터 ‘논문 표절 두둔 세력’ 가운데…
  • 아프리카 40여개국 교회들 한 자리에

    아프리카 40여개국 교회들 한 자리에

    아프리카 교회를 대표하는 40여개국 교회들의 총대들 1천 여명이 최근 우간다 캄팔라에서 모여 아프리카교회총회(All Africa Conference of Churches(AACC))를 개최, 5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 [손규태 칼럼] 부부일심동체, 부자일심공모

    [손규태 칼럼] 부부일심동체, 부자일심공모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 조세포탈(背任. 租稅逋脫) 혐의로 그의 큰 아들과 함께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다. 배임이란 타인을 위하여 어떤 사안을 처리하면서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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