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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한국기독교학회 조직신학 분야 발표자 선정돼
올해 가을에 개최되는 한국기독교학회의 조직신학 분야 발표자가 선정됐다고 한국조직신학회가 전했다. 학회에 따르면 지정주제에서는 장윤재 교수(이화여대)가 ‘핵없는 세상을 위한 신학-카우프만과 맥페이그의 핵시대의 신학을 넘어서’란 주제로 발표하며, 이정우 박사(한신대)가 논찬한다. -

“전 세계 기독교인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
“남과 북이 공동으로 만든 기도가 백두에서 한라까지 울려 퍼지는 한 통일 곧 오게 되어 있다. 전 세계 기독교인이 하나 되어 기도할 때 하나님은 (한반도 평화통일로)응답하실 것이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가 남북 공동기도문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이 기도를 따라 전 세… -

‘뫼비우스’, 우여곡절 끝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등급 조정
영화 가 우여곡절 끝에 청소년 관람불가로 그 등급이 조정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두번에 걸쳐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후 전체 2분 30초 분량을 잘라낸 그는 끝내 영등위로부터 등급 조정을 이끌어 냈다. -
NCCK 화통위, 정정60년 평화협정 실현관련 연합예배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가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종로2가에 소재한 보신각 앞에서 8.15평화통일남북공동주일을 맞아 ‘정전 60년, 평화협정 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를 갖는다. -

예술이 먼전가? 신학이 먼전가? “삶이 먼저다”
예술과 신학의 만남. 일찍이 토착신학의 대명사 유동식 교수(연세대 명예)에 의해 시도된 바 있지만 이를 체계화시킨 것은 그의 후배 신학도들의 몫이었다. 감신대 심광섭 교수(조직신학)도 그들 중 하나였다. 지난해 『예술신학』(대한기독교서회)으로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 -
[높은뜻연합선교회] 먼저 할 일
성경을 읽으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건 중에 하나가 선악과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건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실락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교회를 위한 해산의 수고
우리 사람들이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요? 그것은 사랑할 때입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제일 예쁩니다. 내 아이도 예쁘지만 남의 아이들도 예쁩니다. 사람의 아이들도 예쁘지만 짐승들의 아이(새끼)들도 예쁩니다. -
[논평] 8·15 광복 68주년을 맞아
우리는 일제에 의한 식민지의 비극적 상황에서 해방 68주년을 맞이하면서 역사적 의미와 그 책무를 새롭게 해야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는 지난 동아시아 컵 축구대회장 플래카드 논쟁으로 시작된 말이 아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침략한 악한 역사를 잊지 말라’ 며 일본을 향… -

서울YMCA 청소년 60명, 에너지 절약 캠페인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는 9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인사동 일대에서 60여명의 청소년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

2013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OT 및 발대식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 목사)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시행한다.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 300명으로 구성된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서포터즈들은 대회 현장 운영 및 5km, 10km… -
청소년 50명, 독도에서 플래시몹으로‘평화’전해
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독도에서 청소년 50명이 ‘독도에서 역사와 평화, 공존을 배우다’는 주제로 독도를 탐방하고 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래시몹을 펼치는 ‘2013 청소년 독도탐방단’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박영식 칼럼] 설국열차와 기독교적 구원 [박영식 칼럼] 설국열차와 기독교적 구원](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973/image.jpg?w=320&h=180&l=50&t=40)
[박영식 칼럼] 설국열차와 기독교적 구원
영화 ‘설국열차’는 유달리 질서와 위치를 강조한다. 칸칸마다 각기 다른 계층 또는 계급의 사람들이 타고 있다. 인류 종말에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구원열차로서의 설국열차가 유지되려면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며, 각각 자신이 타고 있는 칸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즐기거나 수행해야… -
[이영재 성경칼럼] 망한다
요즈음 인터넷 뉴스를 보면 '망한다'는 예측이 난무한다. 올해 들어 몇 달 전에 어떤 44세의 일본 지식인이 한국경제가 곧 망한다고 예측하였다. 그가 제시한 근거 중에 '한국인은 거짓말을 숨쉬듯 한다'는 사항을 제시하였다. 사실 한국에는 정치가들 뿐아니라 종교인들도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있으니 … -

성역 없는 과세 2015년부터 종교인도 과세 대상
과세의 성역이 사라졌다. 그동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온 종교인들이 2015년부터 납세 의무를 지게 된 것. 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사례금’이란 명목으로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종교인들의 소득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었고, 이에 따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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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