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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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게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 호소 편지 보내
, , 등 10여개 기독교시민단체의 연합체인 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맞이하여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를 호소하는 공개서신을 발표했다. 편지는 현재 중국에 2-10만의 탈북자들이 잔류하고 있으며 매주 150-300명이 중국공안에 체포되어 강제북송되고 있는 상황을 적시하고, 중국이 탈북자들의 … -
종교인 합심해 세월호 이후 한국사회 나아갈 길 모색
세월호 참사 발생 칠십 여일이 지난 가운데 (이하 종교인모임)은 오는 8일(화)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의 거듭남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대안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바울 평등론 주제로 특강 연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소장 양권석 신부)는 4일(금) 오후 서울 서대문 안병무홀에서 래리 웰번 뉴욕 포덤대학 신약학 교수를 초빙해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
작은교회세우기연합, 공간나눔캠페인 및 작은교회세우기 사역 설명회 개최
작은교회세우기연합(대표 정원달 목사, 이하 연합)은 오는 7월 10일(목) 오후2시 서울 이태원 소재 한남제일교회(담임 오창우 목사)에서 “생명력 있는 교회 만드는 ‘희망목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명력 있는 사역의 연대를 통해 중소규모 교회들을 세워나갈 방안을 제시할 예정… -

에스더기도운동, “하나님의 소원, 통일” 컨퍼런스 개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7월1일(화) 오후2시부터 5(토) 새벽5시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하나님의 소원 통일”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올해로 12차에 이르는데, 2002년부터 13년 연속 기독교 최대 박해국가로 선정된 북한을 위해 공감의 아픔과 중보의 눈물과 통일의 … -

한신대 신대원,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공연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한신대 신대원은 2일(화) 오후 장공기념관에서 서울 필하모닉과 교류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WCC,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문제화 시도
성노예, 저항, 그리고 여성을 위한 정의 등은 최근 WCC 회의에서 주요하게 다룬 주제들인데, 그 가운데 특히 일본군 성노예로 징집된 한국 여성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한 세미나에서 WCC 공개증언 및 디아코니아 담당 부총무인 이사벨 피리(Dr Isabel Apawo Phiri)는 일본군 성노예로 징집당한 … -

기장, 아베 내각 집단자위권 강력대응 촉구
일본 아베 내각이 1일(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2일(수) 논평을 내고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집단적 자위권이란 동맹국이 군사적 공격을 당했을 때 무력행사를 할 수 있는 권리로 일본은 1981년부터 이를 …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기독인들 나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일반 기독교인들이 1일(화) ‘평범한 기독인들’의 마음을 담아 (이하 기독인 선언)을 발표했다. 304인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희생자 수(사망자 293명, 실종자 11명)를 상징한다. -
NCCK 인권센터,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10일(목)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1991년 5월 유서대필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강기훈 씨를 후원하기 위한 자리다. -

장신대 김명용 총장, 독일 튀빙엔大 방문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 방문한다. -

기후변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은?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그 영향이 해수면 상승과 기후패턴의 변화 등을 넘어서 인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이 문제는 미래에도 지속될 사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후변화는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주민들의 강제이주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지역통합과 안정에도 영향을 끼쳐서 결국 전 세계 사람들… -

『전병욱 프로젝트』(가제) 제목 공모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을 저지하기 위한 모임인 네이버 카페 ‘전병욱 목사 진실을 공개합니다’는 1일(화) 공고를 내고 단행본 책 『전병욱 프로젝트』(가제)의 제목 공모에 들어갔다. 카페 매니저인 이진오 더함공동체 목사는 “직설적이지 않으면서 의미가 있는, 그리고 부드럽지만 사건의 … -
종교인 합심해 세월호 이후 한국사회 나아갈 길 고민한다
세월호 참사 발생 칠십 여일이 지난 가운데 (이하 종교인모임)은 오는 8일(화)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의 거듭남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대안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

NCCK, 북한의 적대행위 중단 제안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1일(화) 논평을 내고 북한의 적대행위 전면 중단 제안에 대해 환영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는 지난 6월30일(월) “남조선 당국에 보내는 특별제안”을 통해 다음달 4일 0시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단하자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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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