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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국민의 요구”
오는 24일(목)로 세월호 참사 100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22일(화) 성명을 내고 현 정부와 정치권에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을 강력히 촉구했다. -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 둘러싼 한국 기독교인의 과제 모색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소장 정지석 박사)는 7월 22일(화) 오후 서교동 소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실에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성원 세계개혁교회 전 사무총장이 “제국들의 지구정치와 팔레스타인”을, 김용복 한일장신대 전 총장이 “팔레스타인… -
NCCK 교육훈련원, ‘기독교사회인문학 모임 크리스찬 후마니타스’ 창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훈련원이 오는 7월 25일(금)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알렌관에서 창립식을 갖는다. NCCK 교육훈련원은 모임의 창립 취지를 “한국교회는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서, 역사와 사회, 문화와 인간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다하려는 결단이 요청된다”라… -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 관련 세미나 열려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소장 정지석 박사)는 7월 22일(화) 오후 서교동 소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실에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성원 세계개혁교회 전 사무총장이 “제국들의 지구정치와 팔레스타인”을, 김용복 한일장신대 전 총장이 “팔레스… -

전병금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회장단 회의 참석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가 23일 정오 엠버서호텔에서 열리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다. -

향린교회, 이스라엘 규탄 기도회 연다
향린교회 사회부 주관으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양민학살 규탄기도회”가 7월24일(목) 오후 5시30분 청계광장 옆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개최된다. 연일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죽어가는 현실에 대해 “피의 학살을 멈춰라”는 경고를 보내기 위한 목적이다. 포스터… -

순천에 세계 최대 예수상?
전남 순천에 브라질 예수상(높이 39.6m, 무게 700t)을 능가하는 50여m 높이의 예수상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가 21일(월)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브라질 예수상은 연간 180만 명이 찾는 관광 성지인데, 예수상 건립으로 순천을 유명한 세계적 관광명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박병선 전 시의원의 언급을 인용… -

샬롬나비, 이-팔 상생공존 촉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7월 21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상생공존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정치적, 역사적 명분을 거론하기 전에 민간인, 특히 어린 아이들의 희생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여 ‘평화와 생명… -
NCCK, 포스코-오디샤 진상조사 결과 기자회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포스코-오디샤 진상조사위원회는 오는 7월 24일(목) 오후 1시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 기업 포스코(POSCO)가 인도 오디샤 주 정부와 MOU를 맺고 실행하는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로 인해 오디샤 원주민들이 겪고 있다고 알려진 인권침해 및 제반 고통 사례들… -
NCCK, 이주 노동자 출국 후 퇴직금 수령제도 철회와 인종차별 제도 폐지 촉구 기자회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주민소위원회(위원장 김은경 목사)는 7월 23일(수)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고용허가제법으로 인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퇴직금을 출국 후에 수령하게 되는 방침을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할 예정이다. -

희년함께, ‘성경의 부채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 토론회 개최
‘희년함께’는 ‘희망살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과 공동으로 7월 21일(월) 오후 명동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성경의 부채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백석대 정종성 교수가 “부채탕감의 성서적 근거와 교회의 역할”을, 희망살림 제윤경 대표가 “부채 오… -

전용재 감독회장, “봇물처럼 쏟아진 개혁 요구 수용”
“(감리교인들의)봇물처럼 쏟아지는 개혁 요구를 수용했다. 감리회 안에서 개혁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대세이며, 감리회의 희망 있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최고의 과제다.” 21일 그 첫 예배 및 회의를 가진 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회개혁특별위원회(이하 개혁특위) 전용재 감독회장이 기… -

기독교 고발영화 ‘쿼바디스’, 크라우드 펀딩 진행
한국교회의 부조리를 고발한 영화 가 오는 10월23일(목) 개봉을 앞두고 지난 14일(월) 배급 비용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에 들어갔다. 90일 동안 1억 원 모금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펀딩은 20일(일) 오후 9시 현재 목표액의 5%인 529만원을 모았다. -
WEA, 말레이시아 비행기 추락 애도 표명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7월 17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말레이시아 비행기가 추락하여 비극적인 참사가 벌어진 것에 대해 애도를 표시했다. WEA 총무인 제프 터니클리프(Geoff Tunnicliffe) 박사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모든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

WCC,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 애도표명
세계교회협의회(WCC)는 7월 18일 말레이시아 에어라인 17항공편에 탑승했던 300 여명의 승객들과 승무원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그들의 가족, 친구, 동료들의 애도에 공감과 슬픔을 표시했다. 그 비행기는 7월 17일 암스테르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도중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했다. 희생자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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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