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박재순 칼럼] 행복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예수는 말했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몸과 맘에 쓸 데 없는 욕심이 사라진 것을 뜻한다. 욕심이 사라져 맘이 비면, 하나님이 들어오실 것이고, 맘이 맑아지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보면 정말 행복하지 않겠는가? -
교회2.0목회자 운동, 천막카페 열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희생자 가족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건강한 작은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모임인 '교회2.0목회자운동'(이하 목회자운동) 1일(금)부터 9일(토)까지 농성장에서 천막 카페를 운영한다. -
개신교-천주교 신앙과직제협, 제1차 신학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가 함께 창립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직제협)’가 7월 31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NCCK 회의실에서 2014년 제1차 신학위원회를 개최했다. -
손규태 성공회대 명예교수, 독일 방문
손규태 성공회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29일 독일로 출국했다. -

명성교회 개혁운동 본격화
명성교회 재정장로를 지냈던 박 모 장로의 투신자살 사건 배후로 이 교회 담임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교회 안팎의 관계자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및 명성교회 개혁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 먼저 지난 7월 29일(금) 포털 네이버에 ‘명량소리(http://cafe.nav… -

김명혁 목사, 광명 행복한교회에서 설교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오는 8월 3일 광명 행복한교회에서 ‘십자가의 영성과 모험심과 담력의 믿음’이란 주제로 주일설교 말씀을 전한다. 아래는 설교문 전문. -
![[현장탐방] 팽목항의 그리스도인 [현장탐방] 팽목항의 그리스도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703/image.jpg?w=320&h=180&l=50&t=40)
[현장탐방] 팽목항의 그리스도인
세월호 참사 107일째를 맞는 31일(목), 진도 팽목항은 적막감이 감돈다. 사고 발생 직후이던 4월 이곳은 사고 희생자·실종자 유가족들, 그리고 내외신을 망라한 언론사 취재진들과 자원 봉사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었다. 우선 취재진들과 자원봉사 부스는 대부분 철수한 상태다. 팽목항 입구엔 실종자 가족… -

진도체육관 향하는 세월호 도보순례단
30일(수) 세월호 도보순례단(이하 순례단)이 진도체육관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단원고 희생자 故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 씨와 누나 이아름 씨, 그리고 故 김웅기 군의 아버지인 김학일 씨는 지난 8일(화)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및 진상규명 등을 염원하며 팽목항까지 도보 순례에 나선 것이다. -
[데스크시선] 교계 최고원로가 신앙원로로 느껴지지 않아
한국교계의 원로인 최성규 목사가 7월 30일자 국민일보 미션 면 하단에 “돌을 던지면 맞겠습니다. 오늘의 아픔과 슬픔이 내일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에서 최 목사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를 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책임자 처벌을 사법부에 맡기자고 제안했으… -

교회 분쟁, 백주대낮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다
한국목회자개혁중앙협의회(회장 김화경)는 7월 31일(목)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을 발표했다. 호소문을 낭독한 김화경 회장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파렴치한 범죄 행위가 한국교회를 망치고 있습니다”라고 일갈하고, 모 기독교TV G 회장의 비리 의혹과 합동총회의 “몇몇…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강원 지역에 <희망공간 만들기> 사업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7월 한 달 동안 강원도 강릉, 양양, 속초 등 3개 지역의 10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은 한국구세군과 KB국민은행이 전국 지자체와 함께 장애인, 조손, 결손 가정에 대해서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2013년까지 전국에서 180 … -

적막감이 감도는 팽목항
31일(목)로 세월호 참사 발생 107일째를 맞는 가운데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은 적막감이 감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와 실종자들의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만 가득하다. -

NCCK 전 회장 최성규 목사 세월호 사태 관련 글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두루 역임한 교계 지도자급 인사인 최성규 목사의 세월호 특별법 관련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자 국민일보 미션면에 게재된 ‘돌을 던지면 맞겠습니다. 오늘의 아픔과 슬픔이 내일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란 글에서 진상조사는 정부에, … -
![[손규태 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종파적 성격 [손규태 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종파적 성격](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690/image.jpg?w=320&h=180&l=50&t=40)
[손규태 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종파적 성격
근래에 와서 박근혜대통령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하는 말과 행동들을 보면서 더욱 그러하다. 그가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책을 갖지 않은 정치인이거나 보통 사람이라면 어떤 언행을 하건 우리는 별로 신경 쓸 일이 없다. 그러나 그가 한 … -

한국YMCA, “한국YMCA 100년 시민참여 한마당” 개최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목사)은 “한국YMCA 100년 시민참여 한마당” 행사를 오는 8월2일(토)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100년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시민사회의 비전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부천YMCA 아버지교실의 북 공연, 백…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