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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한반도 안정과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 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재)순복음선교회는 10월16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상암동)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꿈과 희망”이며 1) 세계의 평화 기원 2) 한반도 안정(국가 경제·사회위기 극복) 3) 사회적 희망 나눔 실천 4) 선교적 사명감 고취 등의 취지로 기획됐… -
![[포토] 하트하트 재단 북 콘서트 [포토] 하트하트 재단 북 콘서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785/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하트하트 재단 북 콘서트
하트하트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월7일(목) 서울 한빛맹학교에서 도서관 개축 완공식과 함께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열렸다. -

“한글 발전시켜 한류기독교 유럽에 소개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국민은 우리말을 순화하고 발전시키고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자”라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

고 변선환 박사 20주기 맞아 신학선언문 발표
고 변선환 박사가 서거한 지 올해로 꼭 2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변선환 서거 20주기 추모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10월6일(화) “고 일아 변선환 20주기 추모를 즈음한 한국신학 선언문”(이하 선언문)을 발표했다. -

2015년 교회의 날, “교회, 그 길을 걷다”
(공동위원장 박연미, 서형식, 임안섭)는 10월8일(목)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교회의 날” 행사의 취지와 일정을 알렸다.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교회의 날”은 교회들의 연합과 연대를 유도하고 비판받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개선하는 대책을 모색하며 교회로 하여… -

한교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두둔
정부와 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 추진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이 정부 입장을 두둔하고 나섰다. 한교연은 10월7일(수)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드는 좌편향적 역사교과서가 판을 치고 있다. 이는 정부가 국정교과서가 아닌 검인정 교과서를 … -

한국YWCA, 광복 70주년 평화페스티벌 개최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창희)과 공동으로 10월6일(화) 오후 3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제1회 평화나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에 물들다”이며 통일 한반도를 상상하기 위한 적극적 실천으로서의 ‘평화’와 사회적 약자 계층을 … -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와 한신대학교 신학연구소는 오는 10월19일(월)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美 NYT,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인권침해 고발
한국 사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다루는 태도는 우리나라의 인권수준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단면이다. 국제인권단체인 엠네스티 인터네셔널은 지난 5월 이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에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613명 이상이 수감되어 있다. 이외에 예비군 훈련 거부자도 약 80명 이상… -
![[포토] 순직 인정 촉구 오체투지 [포토] 순직 인정 촉구 오체투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776/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순직 인정 촉구 오체투지
세월호 참사로 숨진 고 김초원·이지혜 교사가 기간제교사라는 이유로 순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10월7일(수) 오전 두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 -
NCCK,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회견 열어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교육위)는 오는 10월12일(월)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 기자회견”을 갖는다. 교육위는 지난 9월 제3차 위원회를 열어 교과서 국정화 … -

예장통합, NCCK 복귀하나?
지난 해 총무 연임을 둘러싸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관계가 소원해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다시 교회연합 활동에 참여할 전망이다. -
![[서평] 한국교회 내실적 성장 대안 제시 [서평] 한국교회 내실적 성장 대안 제시](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773/image.jpg?w=320&h=180&l=50&t=40)
[서평] 한국교회 내실적 성장 대안 제시
한국교회는 지금 양적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여 6만 여개로 헤아려지는 교회는 침체와 교인수 감소 추세로부터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교회 지도자들의 부덕의 소치만이 아니라 큰 부흥회의 효과가 예전처럼 크지 못하게 된 경제적 부요와 세속주의의 영향도 있다. 국민소득이 선진국의 … -
![[대중문화 리뷰] 약물로 이룬 암 극복 신화 [대중문화 리뷰] 약물로 이룬 암 극복 신화](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772/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약물로 이룬 암 극복 신화
랜스 암스트롱은 그야말로 신화였다. 고환암을 이겨내고 평생에 한 번 우승하기도 어렵다는 ‘투르 드 프랑스’를 일곱 번이나 제패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적어도 약물 복용이 적발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스티븐 프리어스가 연출한 신작 (원제: The Program)은 성공신화의 추악한 이면을 폭로한다. 사실 이… -

[김경호] “약자 입장에 설 때 하나님 볼 수 있어”
Q : 설교를 감명 깊게 한다고 들었다. 설교에서 사회정의, 사법 정의를 많이 언급하는가? 구치소에서 나온 이후 설교가 달라졌다고 보는가? 구치소에 들어가기 전부터 설교를 통해 사회정의를 많이 강조했다. 이후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본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이라면 이전까지 재소자에 대해서는 잘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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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