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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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
제자 도마는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자기 손으로 직접 만져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는 사람, 매우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제자였음이 분명합니다. 도마는 신이 있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로 증명되지 않는 한 믿을 수 없다는 우리 … -

[설교] 너희 섬길 자를 택하라
"우리는 오늘날 ‘돈’과 ‘권력’과 ‘명예’와 ‘쾌락’이라는 미신과 우상을 배격해야 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신앙생활을 등한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생활, 봉사 생활 등을 게으르게 합니다.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베푸는 일에는 점점 관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은… -

[기고] 환경론자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운동의 공과를 점검하면서 필자는 환경론자들이 과학기술의 효능을 무시함으로써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공감하시나요? -

“북한주민의 삶 폭력으로 변화시키려 하면 안돼”
우리가 아는 북한 평양의 모습은 TV뉴스 화면을 통해 잠깐 비쳐진 모습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는 평양이라는 도시,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연출자인 러시아 출신의 비탈리 만스키 감독은 제작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삶을 보며 연민… -

청어람 청년사역 컨퍼런스 개최
25일 낮 창천교회에서는 청어람아카데미 주최하는 '제7회 청어람 청년사역 컨퍼런스'가 열렸다."공동체(community)에서 연대(solidarity)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대해 주최 측은 "청년 사역의 위기는 기본적으로 어떻게 '공동체'를 회복하고 활성화할 수 있느냐와 직결된다"고 말하고, "우리가 종종 상상… -

성소수자 관련 행사 두고 일대 논란 불거져
오는 28일(목)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해 마련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 행사를 둘러싸고 기독교계 안에서 일대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담당 직원이 항의전화를 받는가 하면 친정부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나서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압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편향 일변도인 한국교… -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 강좌 열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의 두 번째 강좌를 4월25일(월) 성북구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진행했다. 강사는 강근환 전 서울신대 총장이며 주제는 "종교개혁의 시발점: 마틴 루터의 개혁운동"이다. 이날 강좌에는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 김균진 연… -

강근환 박사, "한국교회, 신앙고백적 교회 되어야"
강근환 박사는 "종교개혁의 시발점: 마틴 루터의 개혁운동"이라는 주제로 혜암신학연구소 종교개혁500주년 기념강좌를 진행했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의 두 번째 강좌를 4월25일(월) 성북구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진행했다. 강사는 강근환 전… -

한신대 학생모임, 학내 갈등 해결 위한 대화 3원칙 제시
한신대학교가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생구성원들이 꾸린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학생모임)은 대화 3원칙을 밝혔습니다. 학생모임은 "대화 논의는 환영하지만 한쪽 입장만 관철시키기 위한 악의적 도구로 이용될 것을 우려해" 이 같은 원칙을 마련했… -

반동성애 단체, “이야기마당 행사 취소하라” 압력
오는 28일(목) NCCK인권센터가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해 열기로한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 행사를 둘러싸고 뒷말이 많습니다. 담당자들이 항의전화를 받는가하면 탈동성애를 기치로 내건 시민단체들이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를 취소하라고 압력을 넣었습니다. 과연 동성… -

천국과 지옥은 지상에서의 선택에 따라 정해진다
그렉 로리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다 사람들이 천국이나 지옥을 스스로 선택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너무 늦어버릴 때까지 선택을 유보할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선택하고 그것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설파했는데요.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구조도 지상에서의 삶… -

예수는 당신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가 직업상의 포부를 달성하고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성취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대속과 복종과 동행을 실행하며 그 의미를 알려주고 우리가 삶 속에서 그것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를 '성공'이란 이름에 가두어 '성공' 실체… -

원작 훼손한 리메이크, 보기 고통스럽다
니콜 키드먼, 치웨텔 웨지오포,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는 아르헨티나 영화 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원작과 비교해 봤더니 허술한 구석이 많이 보이는데요, 할리우드가 리메이크에는 소질이 없어 보입니다. -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황사 탓
25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가상청은 확인했다. 대체적으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서해 상공에 남아 있던 황사가 유입되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
"재벌개혁 말하지 않는 그리스도교는 고급 사기꾼"
가톨릭 평신도 신학자가 그리스도교를 향한 뼈있는 한 마디가 화제다. K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종교가 마지막까지 싸워야 할 상대는 자본권력"이라며 "재벌개혁을 말하지 않는 종교는 결국 인민의 아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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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