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kimkisuk

    [설교] 방관의 죄

    지구촌 곳곳에서 악몽같은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우리 삶이 어떠했는지 자꾸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떼제 찬양 가운데 '생명의 샘물'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생명의 샘물 찾아서 어둔 밤중에 떠나리/오직 목마름 따라 오직 목마름 따라". 우리는 지금 무엇에 …
  • jungjiwoong

    [오! 통일 18]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 기독인들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사드를 배치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미일 연합세력의 세계 경략 구도에서 하위에 해당하는 첨단 방어기지로 전락하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한미일과 북중러의 대립구도를 심화시키고 동북아의 평화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통일도 저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시각인데요. 기독교인들은 …
  • bible

    맹목적 성경읽기 피하기 위한 물음 5가지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을 때 질문하는 법을 까먹는 경우가 많다. 기자가 전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를 질문하며 성경을 읽는 것은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할 과정이다. 아래는 성경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물음들을 모아놓았다. 영국 …
  • s

    [기자수첩] 부도덕한 재벌에 맞서 예언자적 소리 내라

    지난 주말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스캔들로 들썩였습니다. 주요 공중파 방송은 애써 외면했지만, 그렇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본지는 이 회장의 스캔들은 예고된 참사였다고 봅니다. 지난 2007년 삼성그룹 구조본 법무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는 이 회장 일…
  • by_10

    경건한 힙합 비와이, 착한 래퍼 질문에..."난 착하지 않아"

    '예수쟁이' 가수 비와이의 경건한 힙합이 화제다. 시내 식당이든 카페든 어디를 가더라도 비와이의 힙합은 대세가 되어 배경음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 '대세' 비와이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예수가 내게 가르쳤던 것을 음악에 담았을 뿐인데 갑자기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 하는 유대 사…
  • ai

    [대담] 트랜스 휴머니즘 시대의 윤리

    지난 시간에는 트랜스 휴머니즘에 대한 정의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순서에는 트랜스 휴머니즘 시대의 윤리를 화두 삼아 이야기를 이어가 봅니다. 근대 주체의 해체를 도래한 (오늘날 사회의 또 다른 이름인)인공지능화된 시스템은 우리에게 새 시대에 걸맞는 윤리의 재정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
  • graham_02

    "하나님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빌리 그래험 목사는 이 질문에 대해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인용해 답을 해보았습니다.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래험 목사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 mbc

    독일 뮌헨 총기난사 테러 발생...도끼 테러 나흘만

    독일에서 열차 도끼 테러가 발생한 지 나흘 만에 뮌헨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적어도 8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바이에른주정부 당국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올림피아쇼핑센터(OEZ)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 '칼부림' 황규철 前목사 징역 7년 선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이 21일 지난해 이른바 '칼부림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황규철 목사(예장합동 전 총무)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살인 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그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었다.
  • 다문화tvM

    다문화tvM 개국 감사예배

    은 오는 7월27일(수) 오전 7시 30분, 여의도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연회장에서 개국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 a

    [기고] 성주 군민들의 사드를 보는 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논란으로 사회가 떠들썩합니다. 특히 배치 예정지인 성주 군민들의 반발이 거센데요, 친정부 성향의 언론은 이런 반발을 침소봉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만역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성주 군민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명예교수의 글 전문을 싣습니다.
  • a

    한신대 학생모임, “가만히 있지 않겠다”

    한신대 학내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측과 학생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기장 총회는 한 발 빼려는 양상이어서 해결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신대학교 측이 취재기자들에게 학교 측 입장을 전했는데요, 한신대 학내 구성원들이 꾸린 '한신대 공…
  • sci

    이론물리학 석학, "우주는 창조되었다" 주장 화제

    이론물리학계 권위자인 미치오 카쿠 박사(67)가 우주가 우연이 아닌 고도의 지능으로부터 창조되었다 증거가 있다는 주장을 해 과학계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쿠 박사는 인류문화연구지구철학협회(Geophilosophical Association of Anthropological and Cultural Studies)…
  • steve

    IS는 왜 이토록 잔인한가?

    IS가 잔혹행위를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이유는 폭력이 지속적이며 점점 강도가 더해져야 소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성전을 주도한 무슬림 영웅들의 이야기를 교재로 삼아 그들이 한 일들을 더 야만적이며 창조적으로 실천하도록 대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 baekyoungsuk

    [설교]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 위기 속에서 나오는 말이 사실은 평상시에 하는 말과 생각이 나옵니다. 우리는 인생의 위기 속에서 어떤 말들을 많이 하십니까? 어느 책에 보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 '죽겠네' 는 천천히 말하면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는 것입니다. '죽겠네'가 아니라 '주께 있네'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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