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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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정평위·정의평화사제단, 사드 배치 반대 입장 내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로 지금 논란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성공회 정정의평화위원회, 정의평화사제단, 통일선교국은 성명을 내고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까지 기독교계에서 사드 관련 입장을 내놓은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 -

[기고] 왜 예수 믿으며 살아가는 삶이 힘든 것인가?
구약성경에는 욥기(Jobs)가 있습니다. 욥기를 강해하거나 설교 주제로 삼을 때, 설교자들이 주제로 선정하는 이유는 대부분 "어찌하여 그리스도인들이 핍박받는가?" 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리… -

"민중신학이 생명의 신학으로 이어지길"
죽재 서남동 목사 32주기 기념 추모예배 및 포럼이 기장총회교육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남동 목사가 보여주었던 민중신학에 대한 열정을 되돌아보며 서 목사가 민중의 한을 텍스트로 삼아 현실의 삶 속에서 그 의의를 추구하고자 했던 모범대로 '한의 사제'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 -

한국YMCA 전국연맹 황진 신임이사장 취임
한국YMCA전국연맹은 7월 8-9일 제43차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황진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

목정평 "사드 배치 결정, 철회하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가 11일 논평을 내고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NCCK, “평화헌법 수호 위해 종교인이 연대하자”
일본 자민당-공명당 연립여당이 10일 치러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개헌을 발의할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당장 아베 내각이 개헌 카드를 꺼내 전쟁 포기를 규정한 평화헌법 9조를 개정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호소문을 내고 평화헌법 9조 개헌 저… -

[시국 논평] 교회, 사드 반대에 한 목소리 내기를
한미 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합의하면서 여론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배치 예정지 지역주민들은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보수-진보 진영으로 나뉘어, 보수는 정부 편향적 입장을, 진보는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으로 거의 기계적인 반응…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무혐의' 심경 밝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자신을 둘러싼 횡령 등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심경을 밝혔다.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용기 목사는 "내가 교회 돈을 횡령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굉장히 마음이 답답했다. 이번에 그 모든 것이 확실히 드러나 내가 헛되게 살지 않았음을 확인받은 것 … -

[기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개나 돼지로 아는 대한민국의 공직자
한 고급공무원이 민중을 개돼지로 지칭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법률적, 역사적, 신학적 근거를 들어 반박하는 글입니다. 앞서 교육부의 한 고급공무원은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고 한 망언도 부족해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오만불손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

크리스천 신혼부부라면 꼭 해야 할 5가지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조우 맥키버(Joe McKeever) 목사는 최근 목회전문지 처치리더스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신혼부부가 결혼 후 마주하는 수많은 당면 문제가 있지만, 뒤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며 크리스천 신혼부부가 반드시 해야 할 5가지를 제시했다. -

성경을 외우는 팁 5가지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캐리 로지(Carey Lodge)는 지난 7일 '성경을 외우는 5가지 팁'이란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이 글에서 캐리 로지는 시편 119편, 고린도전서 3장 16절 등을 인용해 말씀을 외우는 것이 "우리 삶 속에 말씀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가장 가치롭고 의미있는 방… -

209억 노아 방주 건조에 "낭비" 지적 일어
성경에 나온 노아의 방주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테마파크가 개장을 하루 앞둔 지난 6일(현지시각) 공식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길이 약 155.4m, 높이 15.54m, 폭 25.9m 크기의 이 방주를 짓는 데는 1,800만 달러(약 209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 이를 두고 "쓸데없는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

노트북컴퓨터와의 결혼을 허하라!
작년 켄터키주 로완 군청서기 킴 데이비스는 동성결혼허가서에 서명하지 않은 것 때문에 6일간 구금을 당했었습니다. 그후 주 상원은 법안을 발의해서 공무원이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결정을 강요받지 않도록 공식허가서에 담당자의 서명이나 개인적인 신상정보를 기재할 의무를 면제했는데요. 이 과… -

[포토] 심상치 않은 민심
한미 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합의하면서 배치 예정지 민심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거론돼 왔던 경북 칠곡에서는 지자체장이 삭발까지 했는데요, 사드 반대 목소리가 '내 뒷마당엔 안된다'는 식의 논리로 그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

성관계 거부한 소녀들 불태운 IS 자살폭탄 테러 현황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자살폭탄 테러로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는 횟수가 한달 평균 1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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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