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고] 낙심될 때 기드온이 들려주는 희망의 이야기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기분이든지, 어떤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분은 성령의 능력과 은혜로 그날그날 우리를 채우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맞닥뜨리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뉴스되짚어보기] 유진 피터슨 발언 논란이 남긴 의미
"분명한 건 '동성애는 죄'라는 식의 보수적 접근을 고집하면 교회는 시대흐름에 뒤쳐질 것이라는 점이다. 사실 지난 퀴어문화축제에서 일단의 기독교인들은 ‘동성애는 죄악이다'는 구호를 주문처럼 외쳤다. 그러나 그들의 목소리는 수만의 행진참가 인파의 함성에 묻혀 아무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

조명균 통일부 장관 NCCK 방문, "남북통일 기독교 협조 필요"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7월18일(화) 오후 3시 NCCK를 방문하여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무는 조 장관이 그간 보여준 통일 정책 수립과 추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통일 과업에 민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언급했고, 조 장관도 이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

‘성소수자와 교회’ 주제로 이슈토크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 안병무홀에서 ‘성소수자와 교회 - 마녀사냥의 정치학'을 주제로 월례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엔 논란에 선 임보라 목사와 미국 스펠만대 김나미 교수가 게스트로 나서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예장뉴스 창립5주년기념토론회, "목회대물림"
예장뉴스가 창립5주년기념토론회를 7월26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목회대물림(세습문제)"이다. -

한국구세군, 해외 심장병 치료 어린이 축하 만찬회 가져
한국구세군은 7월14일(금)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필리핀, 몽골 심장병 치료 어린이 축하 만찬회를 가졌다. 이번 만찬회에는 지난 6월 입국하여 수술을 받은 몽골 어린이 6명과 필리핀 어린이 5명, 그리고 그 보호자들이 초대되어 아이들과 함께 회복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

[설교]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억압과 착취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 이상을 더 가지려는 그 생각과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재화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이 지구가, 모든 자연환경이 풍성히 먹을 것을 내어 준다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생명에 필요한 것만 취해야 합니다. 그 … -

NCCK 화해통일위원회 통일정책협의회, "화해의 길, 통일의 길"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27일(목) 오후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통일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화해의 길, 통일의 길"이며 강사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다. -
샬롬나비, "분권형 지방자치적 대통령제로 전환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2017년 제헌절 기념 논평을 발표하고 "제헌헌법 정신에 입각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분명한 국가 이념과 운영원리로 재확인하자. 내년 봄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고, 분권형 지방자치적 대통령제로 전환하자"라고 주장했다. -

[설교] 창조하시는 하나님
새로 거듭나고 싶다면 ‘나는 더 이상 새로워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나는 새로워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후회 없이 옛 사람과 결연하고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추구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창조자이시며, 지금도 창조하고 계실 뿐만 … -

[기고] 하나님이 모든 부모에게 주신 12가지 약속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약속들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하나님께 그 약속을 이루어달라고 간청해 보면 어떨까요? 하나님이 모든 부모에게 주신 12가지 약속을 살펴봅니다. -

채영삼 교수, 동성애 상징 무지개 적절한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들이 대개 사용하는 무지개 상징에 대해 그 적합성을 분석한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채영삼 교수(백석대)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지개와 동성애'란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 글에서 채 교수는 동성애 지지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자연적으로 성경적으로 적합한지… -

분위기 바뀐 퀴어문화축제, 동성혼 합법화 약속까지
15일 서울광장은 한 바탕 달아올랐습니다. 성소수자의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를 두고 보수 개신교를 주축으로 맞불집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광경은 매년 되풀이돼 왔는데요, 올해는 분위기는 예년과 확연히 달라 보입니다. 특히 보수 개신교의 반대 집회 분위기가 퀴어 문화축제에 압도… -

[포토] “사랑은 배제하지 않습니다”
성소수자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무지개예수는 15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오 주여, 여기에 우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여는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

유진 피터슨 “동성혼 주례 맡겠다” 했다가 철회
신학자이자 목회자, 그리고 베스트 셀러 작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이 동성혼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피터슨은 부랴부랴 성명을 내며 진화에 나섰는데요, 그가 말바꾸기를 한 것인지 아직 신학적 입장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인지는 불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유…
최신 기사
-
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