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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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교사·선지자를 분별하는 방법 3가지
교회 내 거짓 교사와 선지자를 분별하는 일은 중요하다.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교회 내부의 적은 오히려 교회 외부의 적보다 더 위험하기 마련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진실한 가르침을 주는 교사와 거짓 교사를 분별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

‘오직 예수’가 아니라 ‘오진 예수’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예수는 오지신 분' 하면 어떤 어감이 드세요? 최근 '오진 예수'라는 신곡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 제목부터 어딘가 모르게 불경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곡에서는 계속 예수를 '오지신 분 ~~ 오지구요~~~'라고 하는데, 이 곡에 대한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교연 내방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고 한교연 측이 9일 밝혔다. -

[설교] 현명한 선택
누가복음에 나오는 불의한 청지기는 불의한 재물을 잘 사용하여 사람을 얻었다. 그는 재물로 사람을 얻고 살렸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그를 지혜롭다고 칭찬했다. 우리는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라, 창조주이시고 영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마음을 쏟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

NCCK, KTX 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
NCCK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상임대표 남재영 목사)는 NCCK인권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예수살기 등과 공동으로 오는 7월11일(화) 저녁 7시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KTX 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

구세군, 롯데와 'mom편한 꿈다락' 지원사업 시작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mom편한 꿈다락"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서 롯데그룹이 협찬하고 있다. 방과 후 아이들은 맞춤형 공간에서 자신만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됐다. -

한국컴패션, "어린이 꽃이 피었습니다" 온라인 결연 캠페인 진행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7월7일(금)부터 9월10일(일)까지 온라인에서 후원어린이와 결연하는 "어린이 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 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

[뉴스되짚어보기] 국민의당 제보조작, BBK와 판박이?
지금 정국은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 이 사건은 단지 한 정당의 스캔들에 그치지 않고, 선거전 민의에 영향을 주려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띱니다. 그런데 마침 공중파 방송을 통해 2007년 대선 당시 논란이 일었던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회사 대표의 기획입국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

핵무기금지협정 122개 정부 주도 채택
핵무기금지협정이 7월7일(금) 유엔본부에서 채택됐다. 이런 결정이 나오기까지 WCC를 비롯한 국제기독교단체들은 지난 6년간 각고의 노력을 쏟아왔는데, 이 규정에 따르면, 핵무기의 제조, 보유 및 사용이 금지되고 궁극적인 철폐가 도모된다. -

[기고] 깨달음의 축복
어떤 깨달음이 있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을 헛되이 품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을 대신 져줄 것이다. 그분의 계획은 우리의 계획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그분께 피하는 것이 옳다. 그분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

[설교] 돌이키시는 하나님
정글과 같은 우리의 삶, 불확실성과 위기로 가득한 이 시대에는 길이 따로 없다. 그냥 주저앉을 것인가? 아니면 길을 만들며 나아갈 것인가? 예수께서 앞서 가시는데 그 길이 어렵다고 떠날 것인가? 그 분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다. 그가 곧 길이다. 따라서 그를 따라 가야 한다. -

김동호 목사, 신학생 시절 "소통이 고통" 충격 고백
현재 SNS 소통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 목회자가 신학생이었던 교육 전도사 시절을 회고하며 가장 어려웠던 일이 다름 아닌 "사람 앞에 서서 설교하는 일이었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는 지난 6년 간 SNS 상에 꾸준히 글을 올리며 공감을 샀다. 김 목사의 글에 공감하며… -

강호숙 박사, 혼전순결만 강조하지 마라
여성 신학자 강호숙 박사가 "지금 한국교회는 혼전순결보다 혼후순결을 더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7일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 박사가 말하는 혼전순결 보다 혼후순결을 강조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

[뉴스되짚어보기] 이영훈 목사의 아무말 대잔치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7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만나 "현 정부가 40% (지지를) 받고 된 정부인데 80%라고 착각하고 있다", "세수가 충분하고 그 것(종교인 과세)을 추진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은데 사전에 대화 없이 가면 그것은 권력 오만" 등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 목사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 -

이영훈 목사, 종교인 과세 문제에 "권력 남용 안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7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의 조찬 면담에서 종교인 과세 문제에 불만을 터뜨리며 "文정부 40%의 지지를 받고 탄생했는데, 그 40%가 마치 80%라고 착각 하고 있다. 권력을 남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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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