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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초청 시드니 축복 대성회, "성령의 새 바람을 시드니에"
'이영훈 목사 초청 호주 시드니 축복 대성회'와 '2017 오세아니아-아세안 선교사 콘퍼런스'가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호주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대성회의 주제는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시드니에"이며, 오세아니아-아세안 순복음 선교사들과 시드니를 비롯한 채스우드, 캐슬힐, 블랙… -

한교연, 사랑의 마음 담아 김치담그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지난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광장에서 우리 사회 빈곤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7000kg의 김장을 담그고 나눴다. -

[분석] 명성교회 세습 공방, 김삼환 목사 입김은 없었나?
개신교계가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교단 목회자는 물론 관련 시민단체가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을 세습이라며 규탄하고 나섰지만, 명성교회 측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로 인해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을 둘러싼 진통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간 있었던 사태들을 되짚어 보았습… -

[설교] 경계선을 넘어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말만 신앙인이 아닙니까? 직분만 거창하지 않습니까? 진리를 외면하고 말만 번지르르하지 않습니까? 그 당시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의 경계선을 넘어 낮고 천한 사람들과 식탁을 나누며 모든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주님이 체포되어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이렇게 경계선 밖에 있… -

[설교] 함께여서 좋은 사람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준다는 말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은사가 마치 누군가의 소유물이어서 주고받을 수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는 자기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의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은혜가 얼마나 깊고 부요한지를 밝힘으로 교인들을 그 세계로 초대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바울… -

[기고]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탄원의 기도문
"수많은 반대에도 ‘담임목사직 세습'을 감행하고 있는 그 교회를 당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고발하기 위해 이곳에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나이다. 모여 감히 건방진 말씀을 올리오니 용서하옵소서. 이곳에 모여 세습의 옳지 않음을 당신께 탄원하는 이들이 옳습니까? 아니면 세습행위를 감행하는 그 교회… -

기장 교사위 김경호 목사, ‘위원장직 내려놓는다’
동정]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경호 목사가 2일로 임기가 만료됐다는 소식입니다. -

캐서린 켈러 교수 방한 특별인터뷰 제1부
트랜스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캐서린 켈러 교수가 방한 강연회를 가졌다. 그와의 인터뷰는 페미니즘과 여성 신학에 대한 이론적 대안들을 충실히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80-90년대 우리에게 모더니즘의 이상들도 충분히 현실화되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물결이 유입되어, 지… -

[기도] 성경에 나오는 강력한 기도문 5편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를 때 하늘 아버지께서 쓰신 책, 즉, 성경보다 더 나은 지침서는 없다. 성경의 거의 모든 책들이 간청과 요청을 담고 있고 페이지마다 우리가 구세주를 필요로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그래서 당신이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낄 때 우선 성경을 보라. -

장공 김재준 목사 탄생 116주년 기념강연회 "독도영유권 문제와 동아시아 평화"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가 11월 6일(월)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장공 탄생 116주년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독도영유권 문제와 동아시아 평화"이다. -

NCCK,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한국교회 공동기도주일 준수 요청
NCCK는 전국 교회가 11월 12일을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한국교회 공동기도주일"로 지켜주기를 요청했다. 이는 전태일 열사가 노동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자신을 불지른 날을 기념하여 매년 11월 13일 직전 주일을 공동기도주일로 준수하기로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

[기고] 16세기 종교개혁운동과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한계(II)
기독교한국침례회역사신학회(침례교역사신학회)와 침례신학대학교 침례교신학연구소가 10월 16일(월), 30일(월)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논문발표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제는 "자유교회 전통의 관점에서 본 종교개혁"이다. 이 발표회에서 김승진 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운동과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 -

한국신학연구소, 역사원전 시리즈 3권 『종교개혁』 출간
한국신학연구소가 "교회와 신학의 역사 원전모음집"(Kirchen-und Theologiegeschichte in Quellen) 시리즈 중 제3권 『종교개혁』(Reformation)을 출간했다. -

한신대 총학생회, “연규홍 총장 1주일내 입장 표명하라”
"그간의 퇴진운동과 더불어 총투표의 결과로 무시하지 못할 많은 학생의 의견을 모았다. 1,910표의 불신임, 이것에 대한 총장의 입장은 무엇인가? 진정 학생을 학사운영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면 어서 총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더 이상의 침묵과 방관은 의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학생 사… -

예장통합 목회자 538명, “명성교회 세습 포기하라”
"명성교회는 서울동남노회와 총회 그리고 한국교회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그동안의 부자세습을 위한 모든 노력과 결과를 포기하고 교회의 법과 절차에 따라서 총회의 헌법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 예장통합 목회자 5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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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