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한국컴패션 VOC 10주년 축하 행사,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목소리 됐어요"
한국컴패션은 11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활동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주제는 "컴패션과 사랑에 빠지다"(I'm Falling in Compassion)이다. -
『한국교회, 청년이 떠나고 있다』: 청년들의 교회/종교에 대한 의식(I)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11월 3일(금) 발간한 '청년의 교회/종교에 대한 의식 설문조사'의 백서 『한국교회, 청년이 떠나고 있다』의 내용을 2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

[포토] 명성교회 사태에 쏠린 눈
1일 오전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들이 명성교회 세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여기에 1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 이번 사태에 쏠린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

“김하나 목사 청빙, 하나님 영광 가리고 화평도 깬 범죄행위”
명성교회가 새노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을 관철시키려 하자 예장통합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1일 기자회견을 열어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온갖 편법과 탈법과 불법으로 적법한 진리와 절차로 가장하고 목회자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을 기만하며 탐욕스러운 목표를 달성한 명성교회의 잘… -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청년의 교회/종교에 대한 의식 설문조사 백서 발간
NCCK 청년위원회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는 '청년의 교회/종교에 대한 의식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를 정리하여 『한국교회, 청년이 떠나고 있다』를 11월 3일(금)에 발간한다. -

'Homo Patiens: 고통받는 인간, 의미를 묻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정재현)는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라는 주제로 2017년 가을학기 학술대회를 갖는다. -
샬롬나비 종교개혁500주년 성명, "한국교회, 십자가 신앙 회복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0월 31일(화) "5백주년 종교개혁일에 한국교회에 고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 성공주의, 번영주의, 개교회주의 우상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기탐욕을 죽이고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종교개혁의 십자가 신앙을 회복해야 한… -

필름포럼 2017 정기 가을 기획전, <관계의 재구성-보고, 읽고, 찍고>
예술영화전용관 필름포럼에서 가을 정기 기획전 를 오는 11월 9일(목요일)부터 15일까지 연다. 그동안 필름포럼에서는 가을 정기 기획전으로 , 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를 주제로 너와 나의 관계를 통해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관객들과 만나려 한다. -
구세군 위기상담센터, K-PLP2급 강사자격 교육
구세군위기상담센터에서는 오는 1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여한구 교수(국제신학대학교)와 서경숙 교수(한국청소년상담학회 수련감독)를 강사로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삶을 이루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K-PLP 2급 강사자격양성교육을 실시한다. -

[설교] "숨어계신 하나님"
루터는 95개조 반박문 전체를 통해 시종일관 인간이 자기 확신과 지식과 오만에서 발길을 돌려, 자신에 대한 깊은 절망과 겸손 속에 전적으로 하나님에게로만 향하길 바랐다. 즉 ‘회개’를 강조했다. 회개를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해와 선행과 공덕과 면죄를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 … -

한기총,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 앞두고 구국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구국기도회를 열어 보수 교계의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할 전망이다. 이들 보수교계는 강단에서는 정교 분리 원칙을 내세워 사회 참여를 제한했으나 북핵 문제와 한미동맹 문제는 예외로 하여 강한 정치적 성향을 표출한 바 있다. -

기장 제주노회, 한신대 측에 학생 집단자퇴에 대한 입장 공개 질의
한신대 신학전공 학생 34명이 한신의 죽음을 선포하며 집단 자퇴를 결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과 연규홍 총장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기장 제주노회가 24일자로 학교 측의 입장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개 질의서 전문을 … -

청년-신학생 “우리는 저항했던 자들에게 저항한다”
"어떤 신학교는 신학교의 부고를 전하며 자퇴서를 제출한 학생들을 방관하며 제 풀이 꺾이길 기다리고 있고, 어떤 교회들은 편법적으로 부자세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떤 교단들은 약자와 소수자들을 교회에서 몰아내겠다는 결의를 한 이 시점에 우리가 진정 저항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 -

NCCK, 10월 주목하는 시선에 ‘보수 이데올로기가 되어버린 동성애’
"보수진영은 진보진영을 ‘종북 좌파’로 매도하며, ‘반공’을 보수 이데올로기로 활용해왔다. 그러나 그들이 ‘종북 좌파’로 비난해왔던 진보진영이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어 정권을 쟁취한 이후 ‘동성애’라는 새로운 이슈로 들고 나온 것으로 본 위원회는 판단한다." - NCCK 언론위 -

[데스크시선] 종교개혁의 참 정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종교개혁의 기본 정신이다. 그런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지점에서 한국교계는 교회세습 문제로 들끓고 있다. 교회세습은 루터가 파쇄하고자 했던 기독교왕국을 재건하고자 하는 시도와 다르지 않다.
최신 기사
-
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