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hwang

    자화자찬 일관한 황교안 전 총리, 간증집회 맞나?

    황교안 전 총리가 2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창대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 황 전 총리의 간증집회는 정치집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마침 내년 지방선거에 황 전 총리가 보수 쪽 서울 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에 이번 집회는 비상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황 전 총리가 이를 의…
  • abe

    NCCK, “아베 내각 평화헌법 개정 시도 중단하라”

    아베 신조 총리의 정치적 승부수가 통했습니다. 사학 스캔들로 위기를 맞았던 아베 총리는 총선거라는 승부수를 띠웠는데요, 283석의 단독 과반의석을 확보했습니다. 연립여당인 공명당 의석까지 합치면 개헌 상한선을 훌쩍 넘는 310석을 확보했는데요, 이에 따라 아베 총리의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
  • 한국컴패션

    한국컴패션 VOC 10주년,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목소리 됐어요"

    한국컴패션은 11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 활동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컴패션과 사랑에 빠지다"(I'm Falling in Compassion)이다.
  • 김승진

    [기고] 16세기 종교개혁운동과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한계(I)

    필자는 한국의 기독교가 자유교회(Free Church) 전통 속에 있는 교회들이 어떠한 역사를 가졌으며 신앙과 신앙생활에서 어떠한 점을 강조해 왔는지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무시해왔다고 지적한다. 자유교회의 전통은 중세교회의 부패와 타락의 본질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게 하며 관료후원적 종교…
  • jangyoonjae_0512

    [설교] 사랑받는 법

    사랑과 믿음의 힘은 강하다.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위협이나 증오의 감정이 아니라 사랑과 믿음의 힘이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랑과 믿음은 사람들 속에 잠들어 있는 것들을 흔들어 깨워 마침내 불가능한 일들도 가능하게 만든다.
  • 5001

    종교개혁500주년 공동학술대회 이모저모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20일부터 21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가 가졌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주제 강연 세션에 이어 분과별로 모임을 갖고 토론을 하기도 했다.
  • 500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한국신학자 선언문 발표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20일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한국신학자 선언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아래는 선언문 전문.
  • shinjowoo

    영락교회, 신조우 목사 청빙 제의했지만...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지목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청빙을 포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 유감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0월 20일(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에 관해 성명을 발표하고 공사재개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 hanshin

    [기장10신] 연규홍 총장 “신학생 자퇴결의, 공식 요청 아니었다"

    어이 없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민주한신비대위는 19일 있었던 자퇴를 결의한 학생들과 연규홍 총장과의 면담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민주한신비대위에 따르면 연 총장은 학생들의 자퇴가 공식 요청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의 자퇴결의는 본지를 비롯해 교계 언론은 물론 , , 등 사회 언론에서…
  • 탈핵

    기독교계 반대에도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오전 건설 재개를 권고했습니다. 기독교계는 두 차례의 성명을 통해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부는 개인적으로 반대 의사를 개진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unduk_01

    [설교] 낫고 싶으냐?

    주님께서 “낫고 싶으냐?”라고 물으실 때, 진지하게 그 말씀에서 생명을 찾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우리의 삶 전체를 산 제사로 드릴 때 우리의 삶은 회복된다. 진정으로 낫고자 하는 자는 지금 안주하려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멍석을 걷어가지고 걸어가야 한다.
  • 바다

    [기고] 잠잠히 있다고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그와 같은 난관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그들이 그 말씀을 들은 뒤 홍해를 건넌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두려워하며 주저하지 말고 믿음대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만히 있으라…
  • 구세군 의료봉사

    구세군, 노숙자 대상 의료 봉사활동 전개

    한국구세군은 10월 15일(일) 자선봉사단 주일을 맞이하여 노숙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실행위 NCCK

    NCCK 실행위원회, 차기 총무 후보 이홍정 목사 선임

    NCCK 제65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가 10월 19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기 총무 후보로 예장통합의 이홍정 목사가 선임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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