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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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총무 “교회가 오늘에 집착하면 사업이 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7년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일 공식 퇴임합니다. 김 총무는 퇴임에 앞서 15일 기자들과 고별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소회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습니다. 후임 내정자에 대해서도 덕담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제2회 CEMI 컨퍼런스, "성경신학적, 복음중심적 교회 사역에 실천적 필요를 채우다"
CEMI(Christ Exalted Ministries International)는 11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신대학교(사당캠퍼스) 종합관 4층 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한다. -

[기고] 성서적 아나뱁티스트운동의 태동과 그 역사적 의의(II)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관료후원적 종교개혁가들에 가려진 초창기 성서적 아나뱁티스트들의 개혁적 활동에 주목하면서 이들이 태동하게 된 과정과 그들이 오늘날의 기독교계에서 갖는 역사적인 의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의 동의를 얻어 내용을 2부로 나누어 전재한다. -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정말 잘못 고르셨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예식에서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교계와 사회의 우려를 공감한다" "(명성교회 2대 담임목사를)정말로 잘못 고르셨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한국교회의 천박한 민낯 드러낸 명성교회 측 김 장로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다루는 JTBC뉴스룸의 결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13일에 이어 14일에서도 JTBC뉴스룸은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특히 14일엔 명성교회 측 김재훈 장로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교회 측 반론을 들었는데요, 김 장로의 답변은 참으로 뻔했고, 답답했습니다. 이게 딱 한국… -

한신대 총학생회 “총장 퇴진 요구는 무거운 요구”
한신대 학내갈등이 해결점을 못찾는 양상입니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신학전공 학생들의 삭발 및 무기한 단식농성에 성명을 내고 연규홍 총장 퇴진 요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학대학원 학생 3명도 13일 삭발 농성에 동참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고] 역경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기
우리 인생에 역경이 없을 수는 없다. 사실 그 역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여 우리가 예수를 더 닮아가도록 만들며,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도록 가르치시는 과정이다. -

제2회 우석-새길 신학생 세미나 "우리 시대의 [청년행전]: 함께⦁넘어"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우석장학재단과 함께 11월 18일(토) 오후 2-6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신학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우리 시대의 [청년행전]: 함께⦁넘어"이다. -

대형교회의 손아귀에서 우리 사회를 구원해 내자
JTBC뉴스룸이 재차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탐사플러스'와 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인터뷰를 통해 이 문제를 다뤘는데요, 특히 박 목사의 인터뷰는 비단 명성교회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반의 현실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사회 언론이 주목하는 데 반갑기도 하고, 다른 한편… -

명성교회 세습..."한 목사의 마지막 비참하게 '세습'"
명성교회 세습 강행에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잘 알려진 이영표 위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수 십년 동안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존경받는 모습으로 떠날 수 있었던 한 목사의 마지막이 비참하게 '세습'이라는 이름으로 끝나고 말았다"라…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은 불법"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명성교회가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한 절차의 불법성을 또 다시 지적했다. -

혜암신학연구소 강연회,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
혜암신학연구소가 11월 13일(월) 오후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제5회 공개강연회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개최했다. 이 강연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준비되었으며, 정일웅 박사가 "종교개혁의 정신과 목회자의 설교"를, 강근환 박사가 "종교개혁과 목회자 리더십"을 강연했다. -

기장 전 총회장단 “선배들의 힘든 선택 이해해 달라”
"이번 총장 인준은 진정 총회의 매우 복잡 미묘한 상황 속에서 진행된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미 표 대결에서 드러난 대로, 거의 과반에 가까운 총대원들이 반대표를 행사하면서 우리 총회의 기존의 앞선 결의 사항을 존중하려고 저항하였고, 또 비록 찬성을 한 분들이라고 해도 그 상당수는 더 이상… -

[기자수첩] 다잉 메시지
한신대 학내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가는 양상입니다. 본지는 한신대 학내갈등에 주목해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한신대 측은 포털 '다음'에 해당 기사가 부정적이고 일방적이라며 검색에서 제외해줄 것을 청구했습니다. 과연 이 같은 청구가 정당한지, 담당 기자는 반론을 제기… -

[기고] 성서적 아나뱁티스트운동의 태동과 그 역사적 의의(I)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관료후원적 종교개혁가들에 가려진 초창기 성서적 아나뱁티스트들의 개혁적 활동에 주목하면서 이들이 태동하게 된 과정과 그들이 오늘날의 기독교계에서 갖는 역사적인 의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의 동의를 얻어 내용을 2부로 나누어 전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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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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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