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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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구·군 기독교 연합, 정권 비판 성명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구·군 기독교 연합이 22일 '이제 우리 국민들은 그것의 진실을 알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정부 등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법원, "방역 조치 중 과도한 집회 자유 제한 안돼"
법원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해선 안 된다며,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천기총)가 야외집회를 금지한 부천시장 등을 상대로 낸 집행정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

예장통합, '온라인 총회' 전산 업무 총괄 직원 숨져
예장 통합 측의 제105회 온라인 총회를 준비했던 교단의 직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습니다. 이 직원은 교단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총회'와 관련해 전산 업무를 총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개교회주의 회개하고 극우세력과 결별해야"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바라는 기독청년들이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요구하는 기독청년들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들은 특히 한국교회의 고질적 병폐인 개교회주의 회개와 극우세력과의 결별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

명성교회 세습 논란, 사회법정으로 가나?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흐를 전망입니다. 명성교회 일부 성도들이 꾸린 단체는 총회를 비판하면서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

존 스토트의 제자도
"어린 그리스도인이었던 존 스토트가 들었던 질문이 있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가 회심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그의 영혼을 울리고 있었다. 순례의 여정의 끝에 거의 다다른 순간까지 그치지 않았다. 그는 순례의 여정의 마지막에 이르러,… -

장신대 임성빈 총장 인준안 부결돼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회가 차기 총장으로 선임한 임성빈 현 총장에 대한 인준안이,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서 투표 결과 1,341표 중 찬성 637표 반대 704표로 부결됐다. -

예장합동·통합, 여성안수·교회 세습 두고 안팎 논란
국내 최대 보수 장로교단인 예장합동과 통합 교단이 21일 나란히 비대면 방식의 105회기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두 교단 총회에서 논의된 의제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종교인 기후행동선언' 행사 라이브 생중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2020년 종교인 대화마당 '종교인 기후행동선언' 행사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소태산기념관과 유튜브, 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

[설교] 생사화복의 갈림길에서
"지금 전 세계를 혼돈으로 몰아 넣는 코로나 19의 상황은 매우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의 모든 삶을 되돌아보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19는 우리가 만든 사회의 부정적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한편 동시에 세계적 가치 사슬이 흔들리면서 우리나라의 무한한 가능성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

『역사와 지리로 만나는 성경이야기-구약편』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한복판 그 특정한 공간에서 일어난 하나님과 사람들의 사건들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세상 가운데서 소명을 받은 사람들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땅을 허락하셨다. 그 땅은 세상의 권력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공한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사… -

사랑제일교회 측 "서울시에 손해배상 반소 청구할 것"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있다며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측을 상대로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데에 전광훈 변호인단이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도 서울시에 반소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코로나19, 포장된 한국교회 밑바닥 드러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0일 비대면 예배 5주차를 맞아 ''나를 강하게 만드는 전신갑주(에베소서 6장 10-1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이 설교에서 "코로나19가 갑옷을 걸쳐 입고 포장된 한국교회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

한교총, 대면예배 협의하면서 중·대형교회만 바라봤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가운데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교총은 정부와 20일 주일예배 진행에 대해 협의하고 이를 회원 교단장에게 알렸습니다. 그런데 협의 내용이 중대형교회의 이해만 반영한 것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껍질을 벗는다는 것
"지난 한 주간 동안도 평안하게 지내셨는지요? 코로나 블루니 코로나 레드니 하는 말들이 널리 유통되는 시대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찾아오는 영혼의 질병인 우울증과 짜증과 분노가 심각합니다.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학생들의 등교도 자꾸 미뤄지면서 가족 간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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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