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anseo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수도권 교회 대면예배 가능

    정부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했습니다. 수도권 교회의 대면예배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인원은 예배실 좌석의 30%로 제한됩니다.
  • methodist

    기감 감독회장 선거 12일 실시...3파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가 12일 예정대로 실시되는 가운데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손에 쟁기를 잡았다면

    "저는 오늘 이 첫 사람의 모습에서 한국 교인들의 단면을 봅니다. 900만이 넘는 한국 교인들은 예수님의 무엇을 보고 교회로 온 것일까요? 한국의 대형교회들은 과연 무엇을 추구한 것일까요? 그렇게 큰 건물을 짓고 엄청난 돈을 쏟아 부은 이들이 과연 머리 하나 둘 곳 없는 인자를 따를까요? 우리 생명사…
  • jangyoonjae_0512

    [설교] 바리새인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전통과 신앙적 관행을 편집증적으로 고수했고 그 영역에 위해가 된다고 판단한 예수님을 결국 죽이고야 말았습니다. 이러한 편집증적 패착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절당해도 괜찮은 용기, 상처받아도 괜찮은 용기,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해도 괜찮은 용기가 …
  • ms

    “세월호 진실 규명 불발은 촛불민심 배반”

    '세월호를 기억하는 그리스도인'이 6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 릴레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는 소식 전한 바 있었는데요, 9일 농성 중인 NCCK 최형묵 정평위 위원장과 접촉했습니다. 경찰의 삼엄한 경비로 인터뷰 진행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 kimuenhye

    코로나 이후 뉴노멀 목회를 상상하다

    '코로나 이후 뉴노멀 목회를 상상하다'라는 제목으로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대한기독교서회) 출간기념 컨퍼런스가 지난 8일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서 열렸습니다. 컨퍼런스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ick

    NCCK, 내년 3월 '한국교회 아카데미' 개강

    NCCK 교육위원회는 2021년 3월 개강을 목표로 6개 단체와 함께 '한국교회아카데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kimkisuk

    [설교] 버릴 것은 없다

    "많은 이들이 종교성을 '특별한 깨우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뭔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가르침이 있는 것처럼 느낀다는 말입니다. 물론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은 신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누가 다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로 분명히 있…
  • fransico

    "코로나 팬데믹, 마술 같은 시장자본주의 실패 증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회칙 '모든 형제자매들(프라텔리 투티·Fratelli Tutti)'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시장자본주의의 실패를 지적했다. 교황이 전세계 가톨릭교회와 신자들에게 보내는 공식적인 편지인 회칙은 오늘날 사회문제와 마주한 신도들이 …
  • NCCK 인권센터, '비전향장기수 송환20주년 기념대회' 개최

    NCCK인권센터는(이사장: 홍인식 목사/소장: 박승렬 목사)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전국여성연대/한국진보연대/천주교정의평화사제단/한국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등 국내 여러 종교·시민사회 단체로 이루어진 '비전향장기수 송환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함께 '비전향장기수 송환20주년 기…
  • rain

    포스트크리스텐덤 시대 반(反)동성애 운동의 전략(스압주의)

    "많은 경우 기독교인들이 주도하는 반동성애 집회나 강연에서, 혐오를 조장하는 폭력적 언사가 난무한다. 이런 폭력과 혐오로 얼룩진 발언은 차별금지법이 필요성을 증명할 뿐이다.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이런 투쟁 방식은, 반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카타르시스는 될지언정, 어떤 유의미한 결과…
  • sewn

    [뉴스 뒤끝] 500년만의 여성 초헌관 임명, 그런데 개신교는?

    경북 안동의 전통 서원인 도산서원이 올해 가을제사에 여성 초헌관을 임명해 화제입니다. 여성안수에 완고한 입장을 고수하는 보수 개신교 교단에게 적잖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사례라고 봅니다.
  • kjkim

    인간을 성적 쾌락의 노예로 만드는 성의 자유화

    "오늘의 성 혁명 운동가들은 다음의 사실을 간과하는 것 같다. 아니, 보면서도 보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 곧 성의 자유화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 쾌락의 노예로 만든다는 사실이다. 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르는 것처럼, 성적 쾌락에…
  • swell

    “더는 기다릴 수 없다” 그리스도인 기도 농성 돌입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6일 릴레이 단식 기도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임에도 세월호 진상규명을 호소하며 유가족이 전국을 순회하고 그리스도인들이 거리에서 기도 농성을 하는 모습은 무척 안타깝기만 합니다.
  • rainbow

    성소수자 축복 이유로 기소된 이동환 목사, 15일 선고

    성소수자 축복 기도로 재판 받는 수원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에 대해 15일 선고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달 29일 비공개 공판이 열렸는데, 이동환목사 대책위는 재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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