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가톨릭 잡지 '사목정보' 영문판 발행된다

    가톨릭 성직자들을 위한 사목 전문 월간지인 '사목정보'가 이달부터 영문판을 발행하고, 이를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주요 해외국가의 대교구와 해외 유명대학, 로마 교황청 관련기구 등에 무료로 발송한다. '사목정보'는 지난 9월 미래사목연구소(소장 차동엽 신부)가 창간했다.
  • '세계평화운동과 기독인의 역할'

    '세계평화운동과 기독인의 역할'

    11일 새길교회(정지석 목사)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브루스 K. 개그논(Gagnon)씨를 초청하여 '세계평화운동과 기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개그논은 우주무기·핵무기 개발 반대운동을 펴고 있는 국제단체인 '글로벌넷워크'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새길교회…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공정무역 월례포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경남)이 오는 15일 공정무역 월례포럼을 갖는다. 이번 월례포럼에서는 최의팔 목사(서울외국인이주노동자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의 공정무역 참여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 [고 강원용 목사 설교] 살아라

  • 최삼경 목사 날치기식 종교재판 파문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교계 내 물의를 빚고 있는 최삼경 목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최 목사가 속한 예장 통합측 내부에서도 그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파문이 일고있다. 당초 최삼경 목사는 예장 통합 제94회 정기총회 넷째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에서 당사자들에게 일체 소명…
  • 다문화권 사회에서 기독교 문화의 형성 방안은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최종진 교수)의 제38차 정기 학술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도한호)에서 열린다. 한국구약학회, 한국신약학회, 한국교회사학회, 한국조직신학회,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한국실천신학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한국선교학회, 한국교회음악회, 한…
  • 김애영 교수 “여성신학, 젠더의 이분법 넘어서야”

    김애영 교수 “여성신학, 젠더의 이분법 넘어서야”

    김애영 교수(한신대 신학과)가 한국의 ‘여성신학’이 젠더의 이분법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성해방’만 외치는 여성신학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것. 김 교수는 계간지 가을호 발표한 연구논문 ‘여성해방적 예배의 추구와 전망’에서 이같이 밝혔다.
  • 사형제 폐지, 인권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길

    '세계사형폐지의 날'을 맞이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2009 세계 사형폐지의 날 기념식을 10일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개최했다. '세계사형폐지의 날(World Day Against the Death Penalty)'은 2003년 세계사형반대연합이 사형제도를 없애자는 공감대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0월 10일을 세계사형폐지의 날로 …
  • 시민단체장 직접 만나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 절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이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목회자 100명을 대상으로 ‘2009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를 11월 2일부터 3일간 가평군 필그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 "오바마 세계평화와 화해에 공헌"

    "오바마 세계평화와 화해에 공헌"

    지난 9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지목했다. WCC 사무총장 사무엘 코비아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차기 사무총장 올라프 트베이트와 함께 오바마의 수상에 진심어린 만족을 표현하며, 각각 “노르웨이와 …
  • 류장현 한신대 교수, ‘떠돌이 민중신학’ 주창

    류장현 교수(한신대 조직신학)가 9일 향린교회에서 열린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 정기세미나에서 국내 이주노동자 및 이주여성에 대한 ‘새로운 신학적 시각’이 필요하다며, ‘민중신학적 관점’으로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를 ‘떠돌이 민중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주창해 …
  • 감리교 서울장로성서연구회 김홍기 총장 강연

    서울장로성서연구회 창립 17주년 기념 세미나에 감신대 김홍기 총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시대와 역사를 향한 기독지성 실천 영성세미나’란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4시 하나로 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 김홍기 총장은 ‘웨슬리의 경제와 성화사상’이란 주제 발제를 한다.
  • 과학의 발전, 신학에 어떤 영향 끼쳤을까?

    오는 20일 과학의 발전이 신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고 토론하는 강좌가 열린다. 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6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각각 과학과 신학 , 화이트헤드, 베이트슨, 몰트만, 폴킹혼 등의 신학에 대한 강의와 토론의 순서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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