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회 중심의 선교’ 벗어나려면 두 가지 복음 알아야…

    “우리 한국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러한 엉터리 신앙, 값싼 은총을 남발하고 있다는 데 있다. 한국 교회에서 구원은 십자가를 지는 자기희생과 자기부정의 어려운 길, ‘좁은 길’이 아니라, 너무 쉽고 편한 길, 넓은 길이 되어 버렸다.”
  • 예장통합 300만 달성에 ‘잔치 분위기’

    300만 교인을 달성한 예장통합이 잔치 분위기다. 25일 오전 11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는 ‘예장 300만 성도 성취 축하 감사예배’가 열렸다.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방지일 목사는 ‘내게 주신 사람’(요17:6)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300만 성도운동은 ‘주신 사람’을 찾아야 하는 운동이며 그것이…
  • WCC 대책위원회 공식 출범…17개 보수 교단들 결집

    WCC 한국 총회를 반대하는 보수 교단들이 WCC 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공동회장에는 서기행 목사(합동), 서정배 목사(합동), 박종수 목사(고신), 박병식 목사(합신), 석원태 목사(고려) 등이 선출됐다. 25일 엠버서더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진 이들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
  • [이현주 목사의 구약산책]아브람은 그것이 시험인 줄 알고 있었을까?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하고 부르셨다. ‘어서 말씀하십시오’하고 아브라함이 대답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분부하셨다.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거기에서 내가 일러주는 산에 올라가 그를 번제물로 …
  • “예수 없는 교회 현실에 장공이 그립다”

    “예수 없는 교회 현실에 장공이 그립다”

    25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 23주기 추모예배가 열렸다. 안상님 목사(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에서는 박원근 목사(기장 증경총회장, 이수중앙교회)가 설교를 맡았다.
  • 기성, 5월말 전주 바울교회서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104년차 총회 장소가 확정됐다.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 전주바울교회는 넓은 예배당과 식당, 주차 공간을 갖춰 총회 장소로 유리하다는게 교단 지도부의 결정이었다.
  • 대한성공회, 전국 성직자 신학 연수 개최

    대한성공회와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이 함께하는 ‘2010 전국 성직자 신학연수’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 ‘한국교회’ 주제로 100분 토론 한다면…

    한국교회에 일곱 유형의 크리스천이 있다고 해보자. 예를 들어 보수신학자와 진보신학자처럼 각 유형을 대표하는 7명을 한 자리에 모아 손석희가 진행하는 ‘100분 토론’ 같은 프로그램을 연다면 어떨까?
  • 아이티 지진 발생 2주, 모금액은 주춤 …

    아이티 지진 발생 2주, 모금액은 주춤 …

    아이티 지진 발생 2주 차츰 구호 물자 배분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여전히 물자는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지진 참사 이후 포로토프랭스 데미안(Damien)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구호물자 배분에 성공한 이후로 꾸준하게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기장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의 근간”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사법부의 독립’을 외쳤다. 최근 논평을 낸 기장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 두둔하거나, 세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편들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시국 사건들에 관한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환영한 기장은 “사법부의 독립적 판단에 대한 정부 여당과 검찰 그리고 보수 언론…
  • WCC 총회 준비를 위한 연구위원회 인사 확정

    제 10차 총회 준비를 위한 연구위원회가 확정되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최근 밝혔다. 이 연구위원회의 연구위원장은 김삼환 목사, 부위원장은 박종화 목사가 맡았다
  • 한국목회상담협회 ‘외도’ 공개강좌에 5백명 몰려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권명수 교수)가 23일 연동교회에서 ‘외도’를 주제로 연 공개강좌에는 5백여 명의 기독교 상담전문가들, 교역자들이 몰려, ‘외도’ 문제를 쉬쉬하는 한국교회의 내적 분위기와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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