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한기총,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만들기’ 세미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교회정보기술대학(학장 이동현 목사)는 오는 7월 25일(월) 오후 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 명신대 비리, ‘돈만 내면 학점 준다’ 루머 사실로 밝혀져

    전남 순천에 소재한 명신대학교의 소위 '돈만 내면 학점을 준다'는 루머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며 "명신대학교 재단인 신명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7명 전원에 대한 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다. 명신대 측이 이번 감사결과…
  • 션-정혜영, 네 아이의 부모 되다!

    션-정혜영, 네 아이의 부모 되다!

    배우 정혜영이 넷째 자녀를 출산했다. 정혜영은 16일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병원은 전했다. 남편 션(본명 노승환)은 4자녀의 아빠가 된 기쁨을 트위터를 통해 표시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 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신앙 간증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PCID), 세계교회협의회 (WCC), 그리고 WCC가 초청한, 세계복음연맹(WEA)은 지난 5여년간의 교류를 통해 기독교인의 신앙 간증 행동 지침으로써 사용될 본 문서를 집필했습니다.
  • 참 울림

    참 울림

  • “북한 주민의 생존권 위협, 추가적 인권 침해로 이어져”

    기독교 정신에 기초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및 정책대안을 연구하고자 창립된 한반도평화연구원(Korea Peace Institute, KPI) 이 15일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제 28회 평화포럼을 열었다. ‘북한인권 개입과 식량지원’이란 주제로 열린 이 포럼에서 발제자들 및 토론자들은 대체로 북한 주민의…
  • “나가수 임재범보다 감동적인 무대, 교회에서 만들어야죠”

    “나가수 임재범보다 감동적인 무대, 교회에서 만들어야죠”

    요즘 한국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일요일 오후 5시 20분이면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핸드폰을 호주머니서 꺼내 이 프로그램을 튼다. 월드컵도 아닌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도 흘끔흘끔 훔쳐본다. 바로 MBC 가수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지금까지 임재범이 ‘여러분’, 박정현이 …
  • 한반도평화연구원 제28회 포럼 개최

    한반도평화연구원 제28회 포럼 개최

    한반도평화연구원(Korea Peace Institute, 이하 KPI) 제28회 평화포럼이 15을 혜화역 인근에 있는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열렸다. ‘북한에 대한 인권개입과 식량지원’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조동준 교수(서울대), 김수암 박사(통일연구원), 김영훈 박사(농촌경제연구원) 등이 각각 발제하고, 지정토론…
  • 세계성공회 종교간대화협 의장에 성공회 김근상 주교

    세계성공회 종교간대화협 의장에 성공회 김근상 주교

    김근상 의장주교(교회협 총대, 대한성공회 의장주교)가 ‘세계성공회 종교간 대화협의회’(Network for Inter Faith Concerns in the Anglican Communion: NIFCON) 의장으로 선출됐다.
  • 수난이야기를 통해 본 마가공동체의 기억의 삶의 자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44차 월례포럼에서는 동연구소 정용택 연구원의 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민중신학적 수난이야기 해석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마가복음 14장-16장의 수난이야기를 배경으로 마가공동체의 집단적 기억, 특히 예수의 수난사건과 연루된 그들의 트라…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64)

    18세기 중엽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가 영국 교회의 각성과 부흥을 위해 설교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그가 속한 영국성공회는 영적으로 퇴락해 있었고 목사들도 무기력하게 목회하여 신도들의 신망을 잃고 잃었다. 목사를 신사(gentleman)로 통칭하였고 신도들이 목사를 만나 인사 삼아 “신사님, 우리 …
  • [초동교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애송시 중 하나로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가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나요? 목사는 가을서리 내린 마당에 고고한 향기로 아름다…
  • 감리교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

    2008년 9월 25일 제28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이후 감독회장 문제로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어 우리 감리교단이 온 국민과 160만 감리교인들 앞에 낯을 들 수 없을 만큼 수치를 당하고 교단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습니다.
  • 감리교 ‘보수’ 금란교회, 독립연회 발족 가능성 시사

    감리교 ‘보수’ 금란교회, 독립연회 발족 가능성 시사

    ‘보수’로 대표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금란교회가 ‘감리교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를 내고 올해말까지 감리교 사태가 해결이 안될시 독립연회를 발족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
  • 왜 ‘삭개오 작은 교회’인가? 한국교회, 본질이 훼손된 이유는?

    왜 ‘삭개오 작은 교회’인가? 한국교회, 본질이 훼손된 이유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35년간 가르치는 일만 했다. 가르치는 선생으로 있던 이 기간 그의 마음 한 구석에는 가시처럼 그를 찌르는 것이 있었으니 신학자이자 목사로서 교회에 직접적인 봉사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었다. 학교 강단에 섰을 때는 신학이란 학문의 궁극적 목적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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