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11년 장로교의 날 비전선언문 전문

    우리는 먼저 지나온 역사 속에 보여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린다. 구한말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난 대부흥운동의 열매로 조직된 한국장로교회는 고통스런 일제의 식민 통치와 동족상잔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우리 장로교회는 과거에 절망하는 백성들의 위로자…
  • [사설] 눈가리고 귀막고 ‘개혁한다’는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특별총회가 막을 내렸다. 한기총 구성원들은 지난 반년 간의 갖은 수모와 불명예를 한번에 씻어내려는 듯 선거관리규정에 관한 한 법원이 파견한 직무대행의 제안을 빠짐없이 수용했다. 금권선거 등으로 돌팔매질을 당한 한기총에게 ‘변화’와 ‘개혁’이란 깃발은 …
  • 해병대, 총기난사사건 연대장해임 등 징계 조치

    지난 4일 2사단 8연대 모중대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측이 10일 연대장과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기로 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해병대측은 오는 12일 연대장 민모 대령을, 11일 대대장 한모 중령을 보직 해임할 예정이다.
  • ‘나는 가수다’ 박정현, “‘나가수’ 출연 초반 크게 후회했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가수 박정현이 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나가수' 출연에 크게 후회한 적이 있었음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나가수’ 출연 초반에 출연 결정을 크게 후회했다는 박정현은 "처음 섭외받고 탈락됐을 경우 자존심에 어떤 영…
  • I'd rather have Jesus

    I'd rather have Jesus

  • 감리교 감독협의회, “행정복원을 위한 행정총회 열겠다”

    감리교 감독협의회, “행정복원을 위한 행정총회 열겠다”

    감리교 감독협의회(회장 가흥순 감독)가 지난 7일 저녁 원주에서 회의를 갖고 재선거무효소송 항소로 인해 장기화된 감리교사태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행정복원을 위한 행정총회”를 열기로 했다. 감독협의회는 다음 주 금요일(15일) 오후 5시에 백현기 직무대행을 만나 행정총회를 열어 줄 것을 법원…
  • 나가수 김범수, 단독 콘서트 ‘겟올라잇쇼 내가 범수다!’ 연다

    ‘대세’ 나가수(나는가수다 줄임말) 김범수가 내달 2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겟올라잇쇼 내가 범수다!’ 를 연다. 나가수 최대 수혜자로 손꼽히는 가수 김범수는 이번 공연을 ‘나는 가수다’의 특별 공연판으로 꾸몄다. 그동안 나가수를 통해 받은 많은 사랑을 펜들에게 돌려주…
  • 기아대책의 ‘행복한나눔’ 공정무역 카페 1호점 개설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재)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이 12일 공정무역 카페 1호점 ‘비마이프렌드(Be My Friend)’를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무국 1층에 개설한다. 개점식에는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나눔가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발대식…
  • '커커엔젤, 월드비전 국내 학생 헤어디자이너의 꿈 후원'

    주식회사 커커 이철 대표와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은 6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주식회사 커커 법인 창립기념 및 커커엔젤 창단식에서 국내 열약계층 학생들의 헤어디자이너 꿈 후원 협약을 맺었다.
  • 이미숙의 독설에도 불구 시선장애 손덕기 당당히 합격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손덕기씨가 뇌종양 수술로 생긴 시선장애를 딛고, 당당히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영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손덕기씨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역을 완벽히 소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 “폭력으로 비칠 세입자의 저항, 예수의 눈엔 믿음으로 보여”

    “폭력으로 비칠 세입자의 저항, 예수의 눈엔 믿음으로 보여”

    2천년 전 유대사회에서 혈루증에 걸린 여인은 부정한 사람이었다. 그 여인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함부로 집을 나와 사람들을 밀치며 마침내 예수의 옷에 손을 대고 나았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치유하기 위해 급히 길을 나섰던 예수는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라며 가던 길을 멈춘다. (참…
  • 5개 대학 신대원생들 인도서 새로운 선교모델 현장 탐방

    5개 대학 신대원생들 인도서 새로운 선교모델 현장 탐방

    제5기 에큐메니컬 해외훈련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8일 전했다. NCCK는 이번 해외훈련을 총평하며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현시키고, 점진적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 노암 촘스키, 한진 노동자들에 연대 메시지 보내 ‘화제’

    미국의 언어학자이며 비판적 지식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노암 촘스키(매사추세스 공과대학 교수)가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서폭 대학 서폭 대학(Suffolk University)에서 강의하고 있는 사이먼 천 한국인 교수에게 보낸 이 메시지를 통해 한진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글을 보내 화제다.
  • 초등학교 여교사 팬티 하나만 입고 학생들 훈계 ‘충격’

    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반나체 차림으로 학생들을 훈계한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5일 한 초등학교의 6교시 실과 수업 시간. 학생들 사이에 물품을 교환하다가 한 어린이가 휴대폰 고리와 인형을 잃어 버렸다. 이에 담임 여교사는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꾸짖기 시작했으며 그…
  •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공범의 진술…“선임이 성경책에 불 붙여”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에서 소총을 발사한 김모 상병을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된 정모 이병. 정 이병은 부대내 선임자들에 의해 구타 및 가혹행위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이병은 지난 4월 전입 직후부터 최근까지 선임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 소초의 모 병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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