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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가결 둘러싼 논란 가열될 듯
7일 열린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지난 반년간 금권선거 등으로 불거진 한기총 분쟁 사태는 수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단 소송취하 등의 권고안이 통과됨에 따라 자의반, 타의반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는 관련 당사자들은 교계 안팎에서 자신들의 대… -

한기총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 모두 통과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 등을 모두 투표에 붙인 한기총 특별총회의 개표 결과가 나왔다. 개신안 중 선거관리규정의 경우 총대들의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모두 통과됐으며, 한기총 정관 조항 및 운영세칙과 선거관리규정이 연계된 개신안의 경우 △대표회장 임기를 1년으로 하는 개신안은 찬성 181표로 통… -
한기총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의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한기총 대의원 여러분, 저는 금년 3월말에 법원의 수명을 받아 대표회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용호 변호사입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 단체가 연합하여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 온 한기총에, 저와 같이 미천하고 부족한 자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를 보더라도 지금은 한… -

션-정혜영 부부, ‘정혜영 장학금’ 전달
‘기부천사’ 션(본명 노승환)-정혜영 부부가 또 한 번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오는 7일 오후 서울 합정동의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강당에서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

지도자들과 회의하는 김용호 직무대행
한기총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이 7일 열린 특별총회 중 단상 위에서 이광선, 길자연, 이용규, 최성규, 김정서, 윤현주 목사 등 한기총 지도자들과 임시회의를 갖고 있다. 회의 후 회순을 변경하기로 최종 발표한 김 직무대행은 투표 순서는 당초 계획대로 개혁안, 대표회장 인준안, 소송취하 권고안 등… -

한기총 특별총회 개회…김용호 직무대행 회순 변경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별총회가 오늘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총대 246명 참석과 7명의 위임 등 다수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를 선언한 의장 김용호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다함께 하나님의 뜻으로 겸허하게 승복하는 영성을, 이… -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에 일본반응은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과거 두 차례 유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끈질김과 인내로 유치에 성공한 점을 높이사기도 했으나 2020년 자국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있어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었다. -

고 이중표 목사 6주기 추모예배
고 이중표 목사 6주기 추모예배 및 제1회 별세포럼이 6일 오전 분당 한신교회 민족성전에서 열렸다. 추모예배 및 포럼은 별세목회연구원(원장 이윤재 목사)과 별세목회연구회(회장 윤교희 목사)가 주관했다. -

가톨릭 신부와 개신교 목사들, 불교 수행법을 배우다
가톨릭 신부, 개신교 목사 등 성직자들이 불교 수행과 천주교 이냐시오 영성 훈련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로해 관심을 모은다.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김희중 대주교)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지리산 피아골 피정의 집에서 '교회 일치를 위한 전국 모… -
해병대총기사고 공범으로 정모 이병 지목돼
부사관 포함 장병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해병대 총기 난사사건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YTN 등 주요 언론들이 6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모 이병은 김모 상병(19)이 K-2 소총 발사를 위해 탄약을 몰래 빼돌릴 때 이를 묵인, 총기 난사사건을 간접적으로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 -
월드비전 아프리카 사업후원을 위한 패션쇼 & 바자회
제 3세계의 열약 계층 어린이 등 평등한 기회가 필요한 이웃들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부컨설팅 기업 웰로(Wello=Welcome+Hello)에서 2011년 7월 8일,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사업후원을 위한 패션쇼 & 바자회 를 개최한다. -

조용기 목사 "장로들 무리하게 나가면 교회 떠날 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당회장 이영훈 목사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있다. 조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본성전과 20개 제자교회가 출연한 기금을 관리하는 순복음선교회 이사장직… -
NCCK 고엽제 폐해와 주한미군기지 환경문제 토론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 이하 정평위)가 고엽제의 폐해와 주한미군기지 환경문제를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토론회를 갖는다고 5일 전했다. 정평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고엽제의 위험성과 주한미군기지 주변의 오염 현황… -

소래마을에 심겨진 씨앗(6)
로쓰 목사에게 있어서, 토마스 목사가 순교한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한 선교의 사명감은 절대적이었다. 지금은 조선 왕실의 국금(國禁)에 의하여 길이 막혔지만,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이건 처음부터 기독교를 받아드린 곳은 없었다. 그러나 주의 뜻을 따라 길을 찾고, 문을 두드리면 언젠가는 닫힌 문이 … -
(재)한국찬송가공회의 5월 9일 성명서에 대한 NCCK의 입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는 일찍이 한국교회의 찬송가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서 주요 교단들과 협의하여 한국찬송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합동찬송가를 펴내게 하여 교회의 일치에 기여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교회협은 한국찬송가공회의 정회원으로서, 총무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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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