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한국교회와 사회복지 심포지움 보도 및 취재 요청의 건

    기독교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주셨던 사랑을 기초로 한 나눔과 섬김의 삶에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이 좋은 가치를 가지고 사회복지 영역에서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는 지난 3월 “사회복지 정책 제언을 위한 한국교회 …
  • “여러분의 꿈을 ‘디자인’ 해드립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아동/청소년/직장인 비전 리더십 교육 컨텐츠 개발기업인 ㈜휴넷과 함께 11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에서 ‘비전 디자이너’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전영순 본부장을 비롯해 ㈜휴넷 이인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김명혁] 종교개혁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

    우리는 모든 것을 성경에서 배워야 하지만 동시에 기독교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기독교 역사는 성경 말씀을 기초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간 믿음의 선배들의 역사인 동시에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고 랄프 윈터 박사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두 권의 책이 있는데 …
  • [박경조]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오랫동안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켜 온 번역이다. "대적하다"로 번역된 이 말의 희랍어는 ‘안티(anti)'와 ’히스테미(histemi)로 이루어진 단어로서 ‘안티’는 ‘-에 맞서서’라는 뜻이고, ‘히스테미’는 폭력적인 반란이나
  • [조동진] 남북화해와 통일의 종합적 접근-국토 분단과 민족분열 역사 종식을 위한 증언

    3년이 지나면 국토분단 70주년을 맞게 됩니다. 신구약 성경에서 40과 70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40년을 거쳐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또한 바벨론 포로 70년 만에 유대 민족은 그들의 조국에 돌아가 수도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합니다. 우리는 분단 70년을 맞게 되는 2015…
  • [이근복]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에큐메니칼 신학적 관점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이 발표한 1988년의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이하 88선언)은 “같은 피를 나눈 한 겨레가 남북으로 갈라져 서로 갈라져 서로 대립하고 있는 오늘의 이 현실을 극복하여 통일과 평화를 이루는 일이 한국교회에 내리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
  • 미 NCC 마이클 키나몬 총무, 건강 이유로 사임

    미 NCC 마이클 키나몬 총무, 건강 이유로 사임

    미 NCC 마이클 키나몬(Michael Kinnamon, 63) 총무가 건강을 이유로 사임의 뜻을 밝혔다. 미 NCC 이사회는 이를 수락하고 총무 교체 수순을 밟기로 했다. 키나몬 총무는 잇따른 여행 일정을 비롯한 과도한 업무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왔다고 자신의 담당 심장전문의의 말을 빌어 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NCC 회장에 2년 연속 여성

    미국 NCC 회장에 2년 연속 여성

    미국 NCC 회장에 2년 연속 여성이 취임했다. 지난 9일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캐서린 로어(Kathryn Lohre, 33)와 직전 회장 페그 쳄벌린(Peg Chemberlin)은 모두 여성이다. 캐서린 로어는 현재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ELCA) 에큐메니칼 운동을 담당하는 부서의 부장이자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
  • 기장, 김진숙의 농성해제에 “노동자에게 위안주는 사건”

    기장, 김진숙의 농성해제에 “노동자에게 위안주는 사건”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이번 노사 합의에 "1년간의 길고 긴 정리해고 투쟁이 노동자의 승리로 끝났다는 점에서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어려운 조건에서 외롭게 싸워가고 있는 많은 해고 노동자들에게 큰 위안을 주는 역사적인 사건이라 생각된다"며 "신자유주의 기업경영 방식을 내세워 기업의 …
  • 기아대책, 태국 우본 와린 구호물품 전달

    기아대책, 태국 우본 와린 구호물품 전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7월 25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태국 빠툼타니와 우본 와린 지역 저소득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벌였다. 10월 31일 긴급구호팀을 현장에 파견, 11월 2일 태국 현지 상황을 둘러보고 빠툼타니 지역 1천5백여 가구에 물, 통조림, 화장지 등…
  • 월드비전, 후원감사의 밤 ‘패밀리데이’ 개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오는 11월 15일,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홍보대사들을 초청하여 다같이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후원자로서 유대를 다지는 후원감사의 밤 ‘2011 월드비전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 [성명] 연세대 사유화 획책을 즉각 중단하라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 총장 김한중)는 1915년 3월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의 협조와 재한 미 남·북 감리교 선교부, 캐나다 장로교 선교부의 협력을 얻어 조선기독교학교로 출발한 한반도 최초의 교단 연합 기독교 교육기관이다. 이러한 건학 배경에 따라 1957년 1월 5일 새롭게 출발한 학교법인 연세대…
  • 연세대 신과대 동문회 "연세대 사유화 획책 즉각 중단하라"

    ‘기독사학’ 연세대학교가 최근 추경이사회에서 ‘4개 교단에서 파송이사를 추천받아 연세대 이사로 선임한다’는 조항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동대학 신과대 동문회까지 나서 ‘연세대 사유화 획책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내는 등 갈수록 파장이 커지고 있다.
  • 구제역에서 자유무역으로, 재앙에서 재앙으로 치닫는 대한민국

    한반도의 가을이 깊어간다. ‘구제역’으로 시작한 2011년이 ‘자유무역’ 으로 저물고 있다. 재앙으로 시작하더니 과연 재앙으로 끝나는 것인지 몹시 불안하다. 구제역 사태로 불쌍한 가축들이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떼죽음을 당했듯이 한미자유무역으로 장차 국가구성원 절대 다수가 경제적 치명상을 …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분당중앙교회 대표성 인정받아

    최종천 목사가 분당중앙교회(예장 합동 평양노회)의 현 대표자임을 인정하는 민사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재판장 김영학, 판사 양우진·강영재)가 지난 2일 분당중앙교회 시무장로를 지낸 교인 김모 씨 등 7인이 교회를 상대로 신청한 ‘사례비 등 지급금지 가처분소송’(2011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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