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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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당회, 최종천 목사 강단 복귀 촉구
분당중앙교회 당회원들이 13일 성명을 내고 최종천 목사의 담임직 복귀 및 당회장권 회복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최 목사의 조속한 강단 복귀를 촉구했다.분당중앙교회 당회원들은 ‘내외에 알리는 말씀과 우리의 각오’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합동측 평양노회 5인조사처리위원회 조사, 사회법 소송, 삼… -
![[김경재] 고 박순리 서남동 목사 사모 발인예배 설교문 [김경재] 고 박순리 서남동 목사 사모 발인예배 설교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752/image.jpg?w=320&h=180&l=50&t=40)
[김경재] 고 박순리 서남동 목사 사모 발인예배 설교문
우리는 여기 지금, 우리들의 사랑하는 어머니요 할머니, 우리들이 존경하는 사모님이요, 그리스도 몸인 교회의 성도이신 고 박순리 님의 영결식을 거행하려 모였습니다. 제가 1959년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했을 때, 고인의 부군이신 서남동교수께서 연세대학교에로 옮기시기전 까지 몇 년동안, 사모님을 … -
‘한신신학 심포지움: 서사론의 성서적 접목’
한신대학교 학술원 신학연구소는 오늘날 중요한 화두로 제시되는 의 문제를 성서적이며 신학적으로 성찰하는 학제간 심포지움을 갖는다. 22일(화) 오후 6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장공관 2311호에서 열리는 은 서사론을 둘러싼 구체적인 학제간 접근과 토론을 목적으로 내용이 구성된다. -
![[최의헌 칼럼] 동성애와 이성애의 성적 기호 [최의헌 칼럼] 동성애와 이성애의 성적 기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750/image.jpg?w=320&h=180&l=50&t=40)
[최의헌 칼럼] 동성애와 이성애의 성적 기호
지난 칼럼에서는 성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성적 기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로 하자. 한 남성이 남성을 성적 기호로 삼는 경우를 고려해보자. 그가 자신을 남성으로 여기고 있다면 의미상으로도 동성애에 합당하다. 하지만 그가 자신을 여성으로 여기고 있다면 의미상으로는 양성애… -
[미래목회포럼 성명] 연세대학교, 기독교 건학이념 저버리나
기독교 사학인 연세대학교이사회가 이사회 임원 선임 규정 중 4개 교단 파송이사 승인 조항을 삭제한 조치에 대하여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
![[정재현] 믿음과 삶(2) [정재현] 믿음과 삶(2)](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748/2.jpg?w=320&h=180&l=50&t=40)
[정재현] 믿음과 삶(2)
그런데 사실상 이 물음은 너무 많이 물어왔다. 아니 솔직히 말해 이 물음은 묻지도 않고 이에 대한 대답들만을 떠벌려왔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온갖 교리들이 대체로 이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등장했었으니 이 물음에 대해 대답을 들먹거려가면서 더 곱씹을 이유는 별로 없어 보인다. 다만 교리라 하… -

“포도원 품꾼 비유가 신자유주의 체제에 갖는 함의는”
예수의 포도원 품꾼의 비유(마태복음 20장 1∼16절)는 오늘날 신자유주의적 시장 제일주의 원칙이 성서의 가르침과 위배되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먼저 온 사람은 포도원에서 하루 종일 수고하고도 나중에 온, 그것도 일 마치기 불과 몇시간 전에 온 사람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약속한 한 데나리… -
[고 박순리 서남동 목사 사모 발인예배 기도문]
오늘 이른 아침, 저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이며 목사님이신 서남동 목사님의 사모님, 박 순리 여사님을 하늘나라에 계시는 목사님 곁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남동 목사님은 27년 전에 먼저 저희들 곁을 떠나셨지만, 사모님은 가장의 빈 자리를 지키시며 외롭고 힘 든 세…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오늘 사도행전 2장 36절로 38절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드리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 -
[높은뜻연합선교회] 반석위에 세운 교회
오차노미즈 교회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아주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 오차노미즈 교회를 위하여 헌신해 오신 여러 교인 여러분들에게 축복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이미 … -
![[이장식 칼럼] 한국교회의 영성과 경건의 반성 [이장식 칼럼] 한국교회의 영성과 경건의 반성](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739/image.jpg?w=320&h=180&l=50&t=40)
[이장식 칼럼] 한국교회의 영성과 경건의 반성
기독교 영성은 영적이고 정신적인 것이고 그것이 신자들의 생활과 행위에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 경건이다. 이 영성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으며 영성의 주요한 내용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화이다. -

“북한인권 문제제기 필요하나 남북 간 신뢰부터 쌓아야”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에큐메니칼과 에반젤리칼의 신학적 관점에서 각각 모색하는 장이 열렸다. 11일 오전 7시 화평교회에서 열린 11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근본 선교훈련원 원장은 에큐메니컬 신학적 관점에서 남북관계에서 교회의 역할을… -
![[정재현] 믿음과 삶(1) [정재현] 믿음과 삶(1)](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737/1.jpg?w=320&h=180&l=50&t=40)
[정재현] 믿음과 삶(1)
인간에게 종교란 무엇인가? 물어 마땅한 물음이지만 대답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게다가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앞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물어야 오히려 앞선 물음에 대한 대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통찰도 주목해 마땅하다. 종교의 연원이 죽음을 넘어서려는 인간의 생존본능… -
[부고] 고 서남동 목사 사모 소천
‘민중신학’ 주창자 고 서남동 목사(徐南同, 1918~1984)의 아내 박순리 사모가 10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빈소는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7시, 장지는 광주 5.18묘지. -
[논평] 한진중공업 노사합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공동체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헌신해온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는 10일 한진중공업 노사의 합의를 통해 김진숙 부산민주노총 지도위원이 309일 만에 고공크레인 농성을 마치고 무사히 내려온 데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노사합의에 이르기까지 갖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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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