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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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혁 목사, 국민의당 완산갑 출마 선언
홍찬혁(54) 목사가 2일 전북 전주완산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에 국민의당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목사 타이틀을 걸고 치르는 선거라 기독교인들 사이에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국YWCA 대학·청년Y 전국협의회 6년 만에 재개
한국YWCA연합회는 지난 1월29일(금)와 30일(토) 양일간 부천 YWCA 버들캠프장에서 ‘2016년 대학·청년YWCA 전국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청년이 연대하고 주체가 되는 사회 만들기"였다. -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 취임
김용학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

익산 할랄식품단지 사실상 백지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단지 조성계획이 사실상 백지화 되었다고 전북 지역신문인 전북일보가 28일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정부는 익삭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하지 않겠다며 (해당 사업)철회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 취임식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이 취임식을 갖는다. -

강원도, 할랄산업 육성...보수 교계 반응 어떨까?
강원도(지사 최문순)가 할랄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전북 익산 할랄단지 조성 백지화 논란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전개되고 있는 터라 이목을 끌고 있다. -

3포 세대 때문인가? 혼인 건수, 갈수록 하락세
'3포세대'(연애·결혼·출산)가 늘어서인지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30만건 수준에 머물렀다. -

할랄단지 조성계획 백지화 보도 "오보" 확인
극우 성향의 교계 몇몇 매체가 앞다퉈 보도한 할랄단지 조성 계획 백지화가 "사실이 아님"이 재확인됐다. 뉴스1은 25일 단독 보도 명의로 정부가 할랄단지와 할랄도축장 조성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농식품부, 할랄단지 조성계획 잠정 보류
정부가 작년부터 할랄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단지 조성 계획을 잠정 보류했다. 농식품부는 21일 '할랄식품정책 관련 오해에 대한 설명'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할랄식품 수출대책 발표 이후 국내 할랄식품 수출기업 및 할랄식품 관심 기업 대상으로 입… -

"너와 나는 여기 다 있어"
12.28 한일 외교장관 회담 이후 반발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수) 정오 주한 일본대사관에서는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민족문학작가회의는 1월 첫주부터 작가 한 명이 참여해 작품으로 지지발언을 하기로 했는데요, 20일 시위엔 정우영 시인이 '소녀상에게'란 시를 낭송했습… -

디에프 부옹 “인신매매 시장 1,500억 달러규모”
한국YWCA는 방한한 베트남 난민 출신 평화활동가 디에프 부옹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디에프 부옹은 베트남 난민 출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공부했고, 이어 베트남 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습니다. 부옹은 인신매매 실태를 전했는데요, 시장 규모가 1,500억 달러 규모라고 합니다. -
샬롬나비, "위안부 협상 미래지향적 해결 도모 필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월20일(수) 위안부 협상에 대한 논평서, "미흡하지만 진일보하고 책임 있는 미래지향적 해결과 발전의 첫걸음이다. 일본정부는 이번 협상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진정하게 뉘우치고 사죄를 행동을 표시하라"를 발표했다. -
종교인 과세 관련 국세청 감사 청구 각하
는 고소득 종교인에 대해 과세처분을 하지 않은 국세청의 직무유기를 감사해 달라는 청구를 감사원이 각하한 것에 대해서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한국YWCA, 평화활동가 디에프 부옹 초청강연 개최
베트남 난민 출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인권평화활동을 하고 있는 디에프 프옹 씨가 방한합니다. 이에 한국YWCA연합회는 디에프 씨를 모시고 초청강연을 진행합니다. -

개신교 추정 60대 남성, 법당 훼손
개신교계에서 잊을만 하면 벌어지는 사건이 타종교 시설물 훼손입니다. 새해 초 경북 김천에 있는 포교당에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60대 남성이 난입해 불상 및 법구를 내동댕이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행동은 어떤 의미에서는 극단주의자들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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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