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ashley restaurant

    이랜드파크 임금체불 관행, 검찰 손에 넘어가

    이랜드 외식사업부인 이랜드파크가 시간제 노동자를 비롯한 사원들의 임금을 체불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본지는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는데요, 결국 이 문제는 검찰의 손에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랜드 임금체불 문제를 집중 제기하고 있는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9일 오…
  • impeach

    보수 기독교계, 정권 구하기 적극 가담?

    오는 7일 탄기국 주최로 예정된 집회에 기독교계가 참여하기로 했다는 메시지가 단문 메시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좀 더 확인해 보니 극우매체인 에 실린 기사 내용인데요, 이 내용이 예사롭지만은 않아 보였습니다.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보수 대형교회 신도들이 박…
  • eland

    이랜드, 계약직·정규직 사원 임금도 체불했다

    이랜드는 지난 해 말, 외식 사업부인 이랜드파크가 시간제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이 퇴직자들의 제보를 통해 정규직, 계약직 노동자들의 임금까지 체불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
  • hanwansang

    한완상, '신율의 출발새아침' 박 대통령 작심 비판

    한완상 전 부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완상 전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다"라고 말했다.
  • bankimoon_1229

    반기문 신천지 연관 의혹 해명 요구 나와

    대선 유력 후보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에 대해 신천지 연관 의혹을 해명하라는 요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천지 관련 단체 인사와 사진을 찍어 한 때 논란이 불거진 데에 시민운동가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 샬롬나비 신년사, "법치에 따른 합리적 개혁과 안정을 우선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월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촛불 시위는 선동이나 혁명이 아니라 법치에 따른 합리적 개혁과 안정으로 결실되어야 한다, 국가가 위태로울 때 개인이나 당파의 이익을 버리고 국가 통합과 안정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comfort

    부산 동구청 “많은 시민에게 사죄”

    28일 부산 동구청은 경찰을 동원해 일본영사관 후문쪽에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연행했습니다. 이러자 시민들의 항의가 폭주했고, 한때 동구청 업무가 마비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부산 동구청은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소녀상 설치도 반…
  • busan

    부산 동구청 소녀상 강제철거 “주권국가 맞나”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 쪽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부산 지역 시민들이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 했는데, 관할 구청이 이를 강제 철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경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강제 연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연행된 한 목회자는 우리나라가 주권…
  • namki

    2016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6년 10대 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올 한해 10개를 선정하기엔 너무나도 심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각한 사건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부디 다가오는 새해엔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rightwing

    박근혜 ‘탄핵 무효’ 외치는 보수 우익들

    성탄 전야인 24일 서울 도심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우익단체들의 대응집회가 잇달아 열렸습니다. 기자는 보수 우익단체의 집회 현장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중에 권사님, 집사님 이런 호칭이 들려왔습니다. 이전 보수 우익단체들의 집…
  • inmyungjin

    경실련,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내정된 인명진 목사 영구제명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인 인명진 목사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을 두고 뒷말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 경실련은 인 목사에 대해 영구제명 조치를 취했습니다. 인 목사가 사전 상의 없이 비대위장직을 수락했으며, 이는 정치적 중립을 규정한 윤리행동강령 위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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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파크, 기독교 정신은 어디에...알바생 착취로 이익

    외식업체 이랜드파크가 알바생 4만 4천명에게 임금 84억을 떼먹은 사실이 드러났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에 따르면, 외식업계 1위 기업인 이랜드파크의 지난 3년간의 영엽이익 총액은 100억원. 이 중 지난 1년간 청년 알바에게 뜯어간 돈이 83억으로 알려졌다. 청년 착취로 이익을 봤다는 주장이다.
  • impeach

    기윤실, 박근혜 탄핵 환영..."권력비리 청산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된 것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한편, 이번 탄핵 정국을 계기로 "진실을 밝혀 책임자는 처벌하고, 정경유착과 권력비리의 역사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명 전문을 공유합니다.
  • 우수사회적기업 시상식

    제3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 개최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는 12월5일(월) 제3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기여한 기업들과 기업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 기업들에게 시상했다.
  • 샬롬나비, 대통령 4월말 조건 없는 퇴진 촉구

    샬롬나비는 성명을 발표하고 대통령이 "4월까지 질서 있는, 명예로운, 조건 없는 퇴진을 공식 표명하고 2선으로 물러[설]" 것과 "야3당은 당리당략을 떠나 탄핵절차를 중단하고 새 권력 구조 위한 헌법 개정에 전력[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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