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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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정권에서 독립된 역사해석의 다양성 주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6월7일(수) 현 정부의 국정교과서 폐지에 관하여 논평을 발표하고, "개정 반복의 악순환 없는, 정권에 독립적인 역사교과서 연구 위원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통성 인정 위에서 역사해석의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북한 엘리트 자제 기독교학교가 가르치다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실험, 가속화하는 국제사회의 제재, 인권 유린 등의 기사들이 그 존재를 알리는 동토의 땅, 북한 안에서는 개신교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대학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북한 엘리트의 자제들은 이 학교를 다니면서 특정 전공을 배우기도 하지만, 외국인과의 접촉을 통해서 국제적인 … -

“사드 배치, 동북아 안보균형 깨지고 한미동맹 길 잃어”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미국은 대통령이 부재한 공백 상황에서 자행한 도둑 배치에 대한 사과부터 진행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사드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미국으로 되가져가게 해주시옵소서."- 좁은길교회 박철 목사 -

한민구 국방부장관 사드 논란 "단순 스캔들 아냐"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사드 추가 배치에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31일 소장 명의로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 군 수뇌부의 국기문란을 엄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한상균 선고...징역 3년 벌금 50만원 원심 확정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한상균 위원장이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31일 한상균 위원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박주민 의원, '군형법 제92조의 6' 폐지 동참 선언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군형법 제92조의 6' 폐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 김종대 의원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열 분의 노력으로 군 추행죄 폐지법안이 발의되었다"며 "또 공동발의에는 참여하지 못하셨지만 금태섭 의원님도 폐지에 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계 문화 다양성 체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가 지난 21일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남이섬에서 이주 여성과 자녀들이 참여하는 다국어 그림책 낭송 행사를 개최했다. -

신은미씨, 평양 봉수교회 예배 현장 전해
신은미씨가 평양 봉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미씨는 지난 2014년 11월 '통일 토크콘서트'에서 한 발언 때문에 이듬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미국으로 강제 출국 조치된 바 있다. -

서경석 목사, 자유한국당에 "싸움박질 좀 그만"
서경석 목사가 집단지도체제 도입을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제1야당 자유한국당에 "싸움박질 할 때가 아니"라며 싸움을 말리고 나섰다. -

"문재인 정부, 연정 및 협치 힘 쏟고 안보 우려 불식해야"
샬롬나비는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게 바란다"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하고 "지난 정권의 적폐 청산보다는 야당과 연정 및 협치에 힘을 쏟고 개헌약속 지키기 바란다. 한미동맹에 기초한 확고한 비핵화 대북정책으로 국민의 안보정책의 우려를 불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벌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이달부터 내달 6월까지 '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

기독교인 션, 악동뮤지션... 걷고 기부하고 콘서트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이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평화의 광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YG는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지구촌 어린이의 영양실조사업을 지원했다. -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상식 통하는 나라 만들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 9일 치러진 대선에 13,423,800 표를 얻어 41.1%의 득표율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7,852,849표, 24.0 %)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6,998,342표, 21.4%) 등을 제쳤다. 다자 구도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

감성지능 빅데이터 분석 2017 대선 결과 예측
빅데이터 분석이 '깜깜이 기간' 동안 여론조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예측했던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주)비피유홀딩스(오상균 대표)의 2017 대통령 선거 결과 예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비피유홀딩스(오상균 대표)는 감성지능(EI)을 이용한 SNS 빅데이터 분… -
샬롬나비 논평, "대통령은 한미동맹, 북핵해결, 헌법개정, 통합의 지도자여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가 뽑아야할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북핵을 해결하는 지도자"여야 하며, "제왕대통령제 헌법을 개정하고 연합, 연정할 수 있는 통합의 지도자"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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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주장의 위험성에 대하여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에서 이성과 신앙의 불균형에서 나오는 반지성주의는 인류의 정신 문화사를 견인해 온 ... -
국제트럼프,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학살"...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고 ... ... -
교계/교회한교총, 차기 대표회장에 감리교 김정석 감독회장 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차기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선임했다. 한교총은 지난 ... ... -
학술삼육대, '사회적 약자 돌봄의 윤리와 기독교적 접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부설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가 오는 12일 교내 삼육대학교회에서 '사회적 약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