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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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건, 영적 근간 파괴 행위"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동성애에 대해 미온적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의 태도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고 지적하면서 "예장 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를 막지 못하면 통합교단… -
보수 장로교단 노회 임원, 상해치사혐의로 체포 구속
대전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가 한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목사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알아보니 이 목사는 국내최대 장로교단 산하 대전노회 현직 총무였습니다. -
샬롬나비, "대체복무 신중 도입 필요, 형평성 맞아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대체복무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면서 "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을 기해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서울시민 82%가 퀴어축제 과도한 노출에 부정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광장에서의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에서 82.9%가 '부적절 하다'고 응답했다. -
온라인에서 이혜훈 의원 이슬람 혐오 간증 새삼 회자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집사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2015년 이슬람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한 간증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소셜 미디어인데요, 왜 회자되는지 추적해 보았습니다. -
문정인 특보 "북미 정상회담 승자·패자 없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내용에 대해 "승자와 패자 없이 모두가 승자"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판문점 선언과 비교해 진척이 없었다는 점 등을 거론하며 북한이 승자고 미국이 패자라는 식의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견을 나타내 주목을 받았다. -
평양행 기차표 발권...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려
평양행 기차표가 발권됐다. 3일 서울역 3층 특별 매표소에서는 평양향 기차표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며 기다렸다. -
오현 스님 입적에 문 대통령 "주머니에 용돈 찔러주신 분"
오현 스님 입적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현 스님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가에서 '마지막 무애도인'으로 존경받으셨던 신흥사와 백담사 조실 오현 스님의 입적 소식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
2차 남북정상회담 열려...통일각에서 두 정상 다시 만나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나 2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
도올 김용옥 "김정은 전쟁광적 면모는 '레토릭'이었을 것"
도올 김용옥이 1일 기독교방송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중심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민족이 힘써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논했다. -
역사적 만남에서 회담까지...두 정상 대화 내용은?!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정상 간 주요 대화 내용이 브리핑을 통해 공개됐다. 27일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55분까지 판문점 인근 '평화의 집'에서 100분간 진행된 비공개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대화 내용에 대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달했다. -
이화여대 관현악과 교수 미투 폭로...권력형 성폭력
기독교 사학 이화여대에서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이화여대 관현악과 S교수에 대한 미투 폭로였다. '이화여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성폭력사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성명을 내고 S교수의 상습적인 성희롱 및 성추행을 폭로했다. -
스티븐 호킹 별세...신 존재 부정한 이론 물리학자
무신론자로 잘 알려진 과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올해 7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스티븐 호킹 박사의 가족이 발표한 성명서를 인용해 "호킹 박사가 영국 캠브리지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문재인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축사 전문
존경하는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간습니다. 전국 각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5천 5백여 개 한인교회에서도 이 시간 같은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침을 깨우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우… -
이명박 전 대통령, 정현 선수 칭찬했다 구설수 올라
테니스광으로 알려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박 조코비치를 물리친 정현 선수를 격려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여론의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검찰 수사망이 이 전 대통령을 향해 좁혀가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 언급 없이 테니스 소식만 올렸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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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탄핵심판 선고 이후 분열과 증오 확전되면 안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김종생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헌법재판소 ... -
교계/교회허호익 목사, "이재명 암살 성공 비는 신학대 교수 치리해야"
허호익 목사(대전신대 은퇴교수, 김찬국기념사업회 회장)가 18일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암살 성공을 기원한 한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헌재 평의 길어지자 기도문 올려
불의의 편에 서서 전도문을 막지 말라고 호소한 바 있는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20일 자신의 ... -
교계/교회"이념의 차이로 갈등하더라도 서로 존중해야"
'2025년 정책협의회'를 가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