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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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믿음의 전진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 -
[강남교회] 예수의 최후에 함께 한 여인들
우리나라 축구가 별 볼일 없을 때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히딩크 감독은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찬사를 받았고 그 후 세계에서 감독으로서 명성이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용병술은 후반전에 강합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고 맥을 못추던 팀도 하프타임 이후에는 전혀 다른 팀처럼 … -
[초동교회]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같이
오늘은 장로임직식이 있습니다. 담임목사의 자리에서 이미 장로 된 장로와 임직 받을 장로, 그리고 앞으로 장로 될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로교회는 장로가 중요합니다. 교인 2/3이상의 찬성으로 장로 된 장로들의 회의인 당회의 결정이 권위를 갖습니다. 교회에는 두 종류의 장로가 있습… -
[이수중앙교회] 말씀으로 온전하여 진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13:17)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왜 말씀을 배우는 데는 열심인데, 실천에는 옮기지 못하는 것입니까? 말씀에 따라 살기에는 내가 너무나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기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입니다. … -
[여의도순복음교회]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 -
[강남교회] 나의 결단
몇 년 전 프랑스의 어느 지방에서 한 트럭이 고갯길에서 미끄러져 백화점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9명이 죽고 40명 가까운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사고 직후의 경찰조사로는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운전사는 사고 다음날 라디오방송국 기자와의… -
[초동교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애송시 중 하나로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가 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나요? 목사는 가을서리 내린 마당에 고고한 향기로 아름다…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 교회의 혁신
오늘 1968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교회는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표어를 내어 걸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가 금년은 꼭 새로워져야겠다는 소망이 있음도 사실이지만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시는 강력한 역사에 우리 교회가 호응하려는 데 있습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우리가 예수 믿고 한 평생 살아가는 동안 우리 신앙의 핵심이 어디에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가 구원받고 우리의 신앙이 출발해서 십자가를 붙잡고 한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원칙이 있는 사람
미국의 사우스 케롤라이나 주의 그린빌에 위치하고 있는 섬유기계 업체를 운영하는 대기업 총수인 존 홀링스워즈는 생전에 돈을 이웃을 위해서 쓰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
[이수중앙교회]막힌 담을 허신 화해자 예수
우리는 지금 남녀, 노소, 빈부, 신분상의 차별 없이 성전에 들어와 내가 원하는 좌석에 앉아 예배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 흘리며 죽어야했는지 그들의 희생을 까마득하게 잃어버리고 삽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하느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사는 삶
장마와 태풍 메아리의 북상으로 비바람이 불고 날씨가 고르지 않은데도 오늘 이렇게 주님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고 주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면서 대단히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손님과의 관계나 격에 따라서 준비해야 할 일들이 … -
[여의도순복음교회]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계시록 2장 12절로 17절 말씀 가지고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이와 같은 말씀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
[강남교회] 진실한 배신
20세기의 최고의 신학자요 위대한 철학자인 칼 바르트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어느 신학교에서 강연을 했는데,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바르트 교수님, 당신을 사로잡은 가장 큰 진리가 무엇입니까?” 거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칼 바르트가 워낙 위대한 신학자였기 때문에 아주 심오하고 복잡…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별을 보라
얼마 전 한밤중에 돌연히 ‘별을 보라’는 소리에 잠을 깨면서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라는 말씀이 떠올라, 자리에서 일어나 마태복음 2장 1~12절을 읽었습니다. ‘별’이란 말이 그 본문에 4번 나왔습니다. ‘이른 별을 보고’, ‘별이 나타난 때가 언제 인가?’, ‘그 별이 예수 나신 곳 위에 머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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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