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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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나를 따르라
국적이 프랑스인 위대한 인물 가운데 이름이 동일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프랑스어로 ‘알베르’(Albert)인데, 한 사람은 알베르 까뮈(Albert Camus)이고, 또 한 사람은 알버트 슈바이쳐(Albert Schweitzer)입니다. 철자는 똑같이 A, l, b, e, r, t 이지만, 프랑스어로는 ‘알베르,’ 독일어로는 ‘알버트’라… -
[경동교회] 항상 개혁하는 말씀
저희들이 예배 올 때마다 말씀을 읽고, 듣고 그러지요? 또 찬송도 성가대 부르고, 우리 아까 시작할 때 피난처 이신 찬송도 불렀고요. 가만히 떠들어 보면요, 저희들이 이렇게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 들을 수 있는 것이 교회 오고, 예배 보면 그렇게 당연히 하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실 텐데요, 역사적… -
[강남교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영웅은 아이젠하워 장군입니다. 후에 그는 대통령 선거에 두 번이나 출마해서 두 차례 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세계적인 지도자로 쓰임 받게 된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1959년 9월 27일, 소련의 흐루시초프 수상이 미… -
[경동교회] 사랑의 힘
찬양 드릴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주일날 예배 때, 또는 가정예배나, 집회 때 마음껏 찬양 부를 수 있고, 또 마음껏 기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희들이 일본 식민지에 있을 때, 교회사 기록을 보면 가장 예배가 잘되고, 또 기도소리가 진지하고, 찬송이 크게 울려 퍼진 그런 동네가 있었습니다. … -
[초동교회] 아주 작은 것 부터
기축(己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복(福)자는 부(富)의 지붕(宀)이 열림을 기원(示)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눌 것이 많아지기를 빌면서 “복”(福)을 말했습니다. 이런 뜻으로 “새해에는 나눌 것이 많아지는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 -
[박종화] 자연환경과 기독교
제가 수술을 하면서 느낀 이야기입니다. 제 몸이 한 유기체인데 제 안에 암세포가 있고 좋은 세포도 있는 걸 제가 그걸 몰랐습니다. 서로 싸우는데 암 세포가 이겨서 제가 암에 걸려 수술을 받아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항암제를 맞았는데 -
[김명혁] 자연친화적 삶
제가 지난 7월에 "동물 사랑, 식물 사랑, 자연 사랑, 사람 사랑" 이라는 글을 쓴 일이 있는데 김영한 박사님이 그 글을 읽고 오늘 발표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
[손봉호]자연의 오용과 분노
요즘 금융위기가 심각하다고 전 세계가 들끓고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에 비하면 이는 하나의 호들갑에 불과하다. 금융위기는 인류의 일부가 지금까지 누리던 사치와 풍요를 좀 줄일 정도며 독일, 중국, 브라질 등이 조금 양보하면 회복할 수 있는 문제라 한다. 그러나 환경오염은 전 인류의 생물학적 생… -
[높은뜻연합선교회] 옥합을 깬 여인처럼
집회 요청을 자주 받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집회를 요청해 놓고는 그것을 철회하는 연락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저를 청년 집회나 부서 집회에 강사로 초청을 했는데 담임목사님이 뜻밖에 허락을 해 주지 않아서 아주 난처해하고 미안해하며 집회 약속을 철회하는 것입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거룩한 길
저는 오늘 이사야 35장 5절로 10절의 말씀을 가지고 “거룩한 길”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거룩한 길” “거룩한 길” 우리 모두가 길 가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 아닙니다. 죽음 이… -
[경동교회] 큰 믿음
성가대 찬양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언젠가 교회연합 잘하는 마음씨를 가지고 희랍정교회 신부님 모시고 희랍정교 영성에 관해서 예배도 드리고, 강의도 들었던 것 기억하실 겁니다. 이번 수요일은 천주교에서 신부님 오셔서 강론도 하시고, 초대교회에 있었던 그레고리안 찬트도 직접 연주 하시고 하… -
[강남교회] 고기가 있느냐?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리케이 화장품 회사의 창업주인 메리 케이 애시 여사는 인생철학이 뚜렸했습니다. 그녀는 누구 앞에서도 확실하게 자신의 인생철학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의 인생철학은 첫째는 하나님이고, 둘째는 가정이고, 셋째는 직장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일의 앞자리에 하나님을… -
[경동교회] 살고 싶어 죽겠으면
제가 오늘 죽고 사는 문제를 설교하려고 섰습니다. 살기는 사는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제가 노래하는 행복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보도를 보니까요. 미국에 계신 한국 의사 같은데, 이 분이 암전문의 인가 봐요. 이런 임상보고서를 내놨더라고요. 다 이야기 드릴 순 없고, 암세포가 사람 속에 있… -
[경동교회] 생명나무의 나라
지난주에 제가 잠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WCC 총회를 앞두고 중요한 계획을 짜는 모임이라서 가지 않아야 할 모임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꼭 안갈 수가 없어 다녀왔는데.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저도요 몸이 아파서 또 재발할까봐. 제일 얌체같이 총회 참석하다 왔습니다. 쉬는 때는 어김없이 쉬었고요.… -
[강남교회] 믿음의 눈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인 정명훈은 한참 연습 중에 화가 나서 그냥 도망치듯 단원들을 떠나 버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연습하다가 도저히 안 되면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나 집에 가야겠다”고 떠나 버리는데 이런 일이 세 번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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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