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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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영으로 산다는 것
오늘 예수님께서 저희들한테 문둥병 걸린 사람을 고쳐준 이야기를 성경을 통해서 하고 계십니다. 혹시 여러분께서 앞으로 병 고친 이야기를 읽으실 때, 또는 여러 가지 예수님의 말씀을 보실 때 제가 추천하고 싶은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성경말씀은 예수님의 입으로 나온 성경말씀은 한 가지 전… -
[초동교회] 돌문이 열리다
유월절은 유대민족이 지키는 가장 큰 절기입니다. 예루살렘 성 시장 뒷골목은 잔치 뒷모습으로 어지럽습니다. 유월절 마지막 축제가 끝난 안식 후 첫날 어지럽혀진 예루살렘 시장 길을 빠져나와 골고다 언덕에 가까운 무덤을 찾는 세 여인이 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 -
[경동교회] 최선의 열매
오늘 감사절을 맞이했는데 뭘 가지고 감사하러 오셨습니까? 뭘 감사하고 싶습니까? 혹시 일상에서 평안하게 살다가 갑자기 감사하라고 하면 생각이 잘 안 나시죠? 갑자기 무슨 일 당하고 특별한 일이 생기면-거금을 취하게 되었다든가, 주변에서 너무 좋은 일이 있다던가, 자기가 너무 좋은 일이 생기면,… -
[경동교회] 숨겨진 사랑
오늘 추석인데, 많이 못 내려 가셨네요. 아니면 고향에서 다 올라온 모양이네요. 추석의 모습이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가는 추석도 있고, 오는 추석도 있고. 추석을 즐기는 모습도 다양한데요, 공통점이 뭐냐 하니까. 추석은 한가위이고, 추수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날입니다. 오늘은 농사… -
[강남교회]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이 살던 마을은 주정뱅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밤낮으로 술주정을 한 결과 가정이 파괴되는 집이 점차 늘어갔습니다.다윈은 그 마을의 생각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자신의 집을 개방하고 술주정뱅이들을 고쳐 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
[강남교회] 무덤 저 너머
아프리카에 가서 평생 동안 선교와 봉사를 하던 슈바이처 박사가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해서 고국으로 돌아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축하하면서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합니까? 무엇을 지원해 드리면 좋겠습니까?” 어떤 기자는 “박사님, 당신께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무… -
[강남교회] 위대한 발견
미국의 존경 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이 루즈벨트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그는 1921년 어느 날 가족과 함께 별관에서 쉬는 중에 이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통증이 다리에서 느껴졌고, 그 후에 서서히 마비되어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옷도 손으로 입지 못하고, 두 다리를 쓸 수 없는 장애인이 되자 … -
[강남교회] 최고의 선물
세계 최고의 부자에게 “당신은 얼마의 돈이 필요합니까?”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또 가난한 사람에게 똑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두 사람의 대답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조금만 더”였습니다. 지금 가진 것보다 조금만 더 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최후의 승리자 예수
2차 대전 때 중대한 임무를 띤 한 척의 작은 배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가려고 대서양을 횡단하고 있었습니다. 특수한 임무를 띤 상황이었기 때문에 군함으로 갈수 없었고 또 적의 눈을 속여야만 했기 때문에 전쟁과 상관 없는 민간 선박을 골랐습니다. 그 배는 크지 않은 선박이어야 했고 또 특수 임무를 … -
[강남교회] 십자가 밑의 도박꾼들
1941년 12월 7일 주일날 아침, 일본의 353대의 비행기가 진주만 상공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때부터 2 시간 안에 미국의 8대의 커다란 전투함과 6개의 주요비행장에 있던 거의 모든 비행기와 2천 4백명의 인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일본의 진주만 폭격입니다. 미국은 그 때 엄청난 피해… -
[강남교회] 강도 만난 자
나이 많은 한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 늙은 수도사는 수도원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젊은 수도사에게 “이 단단한 흙에다가 물을 좀 부어주게”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젊은 수도사는 물을 부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옆으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수… -
[여의도순복음교회]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내가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의 3대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갖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분명한 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택함을 받았고, 하… -
[출판기념회 서평] 김홍기 감신대 총장
먼저 이장식 박사님의 출판을 축하드린다. 저는 90세까지 살 자신이 없다. 85세까지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제가 90세를 산다 할지라도 이런 책을 결코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가 되면 나의 지력이 달리고 지혜가 모자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박사님이 이런 엄청난 … -
[출판기념회 응답과 감사의 말] 저자 이장식 박사
날씨가 몹시 무더운 금년 여름철에, 여러분들께서 원근각지에서 많이들 왕림하셔서 저의 작은 저서를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흔히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사람은 말을 적게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말을 적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할 말은 꼭 해야겠지요. 실은 더 많은 분들을 초청했는데 계절이 해… -
[출판기념회 내빈 대표 인사] 김영주 NCCK 총무
그리스도인들이 역사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뿌리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장식 박사님의 세계교회사이야기는 멀게만 느껴졌던 교회사를 평신도들과 신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값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은 동양과 서양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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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