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기장, 교회음악지도자 강습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교총회(총회장 서재일, 이하 기장)교육위원회가 오는 8월 11일 부터 13일까지 교단 소속 교회 성가대 지도자들을 위한 '교회음악 지도자 강습회를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박신화 교수(이화여대), 이상훈 교수(성결대), 성신여대 한방원등이 나선다.
  • 박종화 목사 “피멍든 어머니 종아리, 진실로 인도”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얼마 전 CTS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에 출연해 18년 전 작고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기억을 떠올렸다. 지금은 한국교회를 이끄는 목회자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종화 목사. 어린 시절 그를 사랑으로 보살핀 어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노…
  • 교계 D신문 허위사실 유포 ‘유죄 판결’

    교계 D신문이 C신문을 상대로 언론의 기본원칙인 ‘사실확인’을 무시한 채 허위사실을 적시, 유포하다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벌금 100만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쟁점 사안’에 대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사실확인을 한 뒤 보도하는 것이 언…
  • 구세군, 해외 어린이 10명 심장수술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은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무료로 수술해주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
  • 권오성 총무 “북한 심판, 인간의 몫 아니야”

    NCCK 총무 권오성 목사가 “북한 심판은 인간의 몫이 아니며, 인간은 선을 행할 의무 밖에 없다”는 요지의 설교를 15일 청파감리교회에서 열린 ‘2009 민족화해주간 예배’에서 전했다. 민족화해주간 예배는 남북화해를 기원한다는 취지 하에 NCCK 화해통일위원회 주관으로 매해 열리고 있다.
  • NCCK 평화통일 비전문서 ‘초 읽기’

    9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독일 개신교(EKD)와 도잔소 25주년 기념 및 한반도 평화와 화해 관련 협의회에 평화통일에 대한 입장을 내놓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고 있는 ‘평화통일 비전문서’ 작성이 초 읽기에 들어갔다. 얼마 전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 이어 14일엔 내부토론회가 진행되면서 평화통일 비전…
  • 김경호 목사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분명 있다!”

    김경호 목사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분명 있다!”

    김경호 목사(들꽃향린교회)가 14일 향린교회에서 열린 ‘예수살기’(상임대표 문대골) 월례모임에서 ‘진정성을 잃지 않는 신앙’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 신앙에서 진정성을 잃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칠천 인을 예비해두신다”고 말했다. 구약에서 칠천 인의 동지를 하나님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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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jonghwa

    박종화 목사 “피멍든 어머니 종아리, 진실로 인도”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얼마 전 CTS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에 출연해 18년 전 작고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기억을 떠올렸다. 지금은 한국교회를 이끄는 목회자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종화 목사. 어린 시절 그를 사랑으로 보살핀 어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노…
  • 국회의사당 앞 기장인들 결집

    국회의사당 앞 기장인들 결집

  • 목회자들에 이어 평신도들도 ‘시국선언’

    평신도들이 오는 27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다. 정의 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이하 기독인연대)가 평신도 시국선언을 제안했다. 기독인연대는 “MB 정권이 들어선지 2년이 되면서 점점 더 후퇴하는 민주주의와 파괴되어가는 민중들의 삶의 자리 그리고 늘어만 가는 민중의 고통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기독…
  • 기장인들 한 손엔 촛불을 한 손엔 성경을 들다

    기장인들 한 손엔 촛불을 한 손엔 성경을 들다

    기장인들이 국회의사당 앞으로 결집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서재일, 이하 기장)가 현 정권과 한나라당이 강행처리 방침으로 일관하고 있는 ‘미디어관련법개정’과 관련, 13일 저녁 ‘언론 악법 저지를 위한 비상 시국기도회’를 열고 현 정부의 미디어 정책을 규탄하고 나선 것. 교단 차원…
  •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풀어진‘만나’는 오늘 어디에

    지난 13일 주일예배. 강단에선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실존’을 환기시키는가 하면 ‘재물의 유혹’에 빠진 것을 꼬집고, 일깨우는 메시지가 터져 나왔다. 서로 다른 메시지 같았지만 각 메시지는 ‘사랑의 실천’ ‘나눔’으로 귀결됐다.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따뜻한 밥 한끼에도 수북히 얹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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