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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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통전적 영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예닮교회에서 열린 CM포럼(교회와 목회 포럼)은 예장 합동(사랑의 교회)과 감리교(선한목자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도입해 주목을 받아온 교회의 담당 교역자를 초빙해 그들의 목회 노하우를 경청하고 토론해 보는 자리였다. 기장은 사회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對사회… -
NCCK, “보(洑),수량 확보 하나 수질 악화 시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천주교, 불교의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에 발맞춰 “정부는 현재의 4대강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NCCK 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들은 동 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강용규)에서 건의한 4대강 관련 사업 반대 성명서를 … -
6개 교단 여성들 ‘양성평등’ 운동 개시
예장통합, 기감, 기장 등 6개 교단의 여신도회(또는 여선교회, 여전도회)가 가맹단체로 있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교회 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
기장 전남·광주 노회, 4대강 사업 반대 성명서 내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와 광주노회가 지난 21일 영산강 인근에서 기도회를 갖고, 4대강 사업 반대 성명서를 냈다. 해당 노회는 성명서에서 "4대강은 이른바, 녹색성장으로 포장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심각한 생명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강은 허리가 잘려 파헤쳐 지고 있고, 생태계는 파괴 … -

NCCK-한기총 ‘8.15 대회’ 공동 준비하기로
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공동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NCCK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58회 2차 실행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한 뒤 NCCK 권오성 총무와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가 준비위원회를 구성토록 했다. -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온전히 귀 기울여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가톨릭의 반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3월 13일 가톨릭은 주교회의를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21일 어제 저녁 7시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2010년 정의평화세미나·제2회 가톨릭에코포럼의 주제를 "4대강 사업에 대한 그리스도인… -

유품으로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한경직 목사의 소천 10주기를 추모하는 추모 유품전이 지난 21일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전시된 대부분의 유품은 (재)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에서 대여한 것으로 한경직 목사의 생전 사진자료와 유품 등 110여점이 전시된다. 추모전시회는 내달 20일 까지 개최된다. -
기장- 캐나다연합교회 정책협의회 캐나다서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캐나다연합교회가 함께하는 경제 정의 정책협의회가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린다.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와 캐나다연합교회 아시아위원회는 지난 2008년 수유리 호텔 아카데미하우스에서 평화와 정의의 관점에서 ‘신자유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
이제 아이티(Haiti) 중장기 지원계획 마련해야
예장 통합 총회가 20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아이티지진 재해 구호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성기 사무총장은 총회 사회봉사부에서 착실히 사업을 펼쳐왔음을 전하며, 재해구호 사업이 갖는 정신과 방법, 앞으로의 계획과 기독교 NGO 단체들과 협력 계획 등을 밝히는 것이 필… -

예장통합, 아이티 지진 구호 기자회견
예장 통합 총회가 20일 오전 11시 30분 100주년기념회관 제2연수실에서 아이티지진 재해구호 기자회견을 갖고 지진이 발생한 지난 1월 이후부터 5차에 걸쳐 시행된 긴급 재해구호 사업의 내역을 보고하고, 현지 임시피난처, 식량, 보건, 식수공급, 약자보호, 농업 등의 분야에 대한 중장기 지원계획을 발표… -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연구소’ 개소식 열려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교내 김수환추기경국제관 컨퍼런스룸에 ‘김수환추기경연구소’를 설치하고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구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극인 윤석화의 진행으로 현판식, 손병두 KBS 이사장의 경과보고, 박영식 총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 -

하나로 회통(會通)하는 대승적 기독교 꿈꾼다
19회를 지나고 있는 한국기독교연구소의 4월 예수포럼에 첫 신학자 강사로 초대 받은 이는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였다.. 김경재 교수는 19일 저녁 7시 청파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연구소 월례 예수포럼에 초빙 강사로 나서 "나의 인생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생애와, 기독교 이해와 신념,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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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