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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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서 4대강 반대 ‘4대 종단 공동기도회’ 열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종교환경회의가 24일 여주 남한강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 종단 공동기도회'를 열었다. 성직자들은 기도문 낭독과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의지를 재표명했다. -
4대 종단 종교인들, 천안함 발표에 대한 입장 발표
4대 종단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종교인 그룹이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사고 발표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24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강당에서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국실천불교승가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4개 단체는 "평화와 상생은 모든 종교인이 추구하… -

<2010선언>확산을 위한 선언위원 대회
확산을 위한 선언위원 대회가 지난 23일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부활절이후 지속적 운동 확산을 위해 열린 이날 선언위원 대회에서는 권진관 교수와 양재성 목사가 발제했고 이어 참석자들이 운동 확산을 위한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
‘2010 그리스도인 선언’ 확산 위한 노력 계속
지난 부활절 한국 사회와 교회에 발표된 의 불씨를 지펴가기 위한 모임이 지난 23일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개최됐다. 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날 모임은 말 그대로 의 확산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

“생명과 환경 문제는 신앙의 문제입니다”
23일 한신교회에서 열린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권 총무는 세상도 기후변화 등 생명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오고 있지만 교회가 갖는 관심은 그 출발부터가 다르다고 구분했다. 그는 골로새서 1장을 근거로 생명과 환경문제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이고 '믿음으로 해나가야 할 일'이라고 설명하… -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에 기장 논평 내
20일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은 북한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조단은 침몰해역서 건진 어뢰의 역회전 프로펠러와 추진모터, 조종장치가 북한 수출용 무기소개 책자에 실린 'CHT-02D' 어뢰와 일치한다고 설명하며, 추진부 뒷부분에서 발견된 '1번'이라는 한글 표기 역시 … -

“WCC 부산 총회 한국교회 전체의 축제가 돼야”
20일 노원구 장석교회에서 열린 WCC 신학세미나 ‘WCC 제10차 총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예장 통합의 교단 차원 인식 재고를 위한 자리였다. WCC 회원 교회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이기도 한 통합은 2013년 부산 WCC 10차 총회를 유치해냈으나 중도적 … -
WCC 부산 총회 한국교회 전체의 축제가 돼야
20일 노원구 장석교회에서 열린 WCC 신학세미나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예장 통합의 교단 차원 인식 재고를 위한 자리였다. WCC 회원 교회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이기도 한 통합은 2013년 부산 WCC 10차 총회를 유치해냈으나 중도적 입장임을 자처하는 자체 해명과 달리 WCC에 대한 부… -
"야당과 민간전문가 포함한 새 조사위 구성해야"
20일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은 북한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조단은 침몰해역서 건진 어뢰의 역회전 프로펠러와 추진모터, 조종장치가 북한 수출용 무기소개 책자에 실린 'CHT-02D' 어뢰와 일치한다고 설명하며, 추진부 뒷부분에서 발견된 '1번'이라는 한글 표기 역시 … -
5.18 30주년 맞아 독일 교회측 서신 보내와
독일 EMS(독일 서남지역 개신교 선교회)와 헤센나사우 주 교회가 지난 17일 5.18 30주년을 맞아 광주에서 일어난 항쟁이 폭력으로 짓밟힌 것을 기억하며 희생자들과 상처 입은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서신을 보내왔다고 NCCK가 밝혔다. -
자살,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세계 1위의 자살국가라는 오명을 씻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연차대회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총무 최소영)이 19일 오전 11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 16차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행동하는 교회 여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오전 11시 '적은돈 특별예배'를 드리고 이후 문화공연, 회무처리, 지방교여연간담회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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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