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WCC 발행 책자 100종만 번역해도…”

    “WCC 발행 책자 100종만 번역해도…”

    NCCK 권오성 총무가 WCC 10차 총회(2013년, 부산)가 한국교회에 에큐메니칼 신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권 총무는 29일 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에 방문하여 WCC 10차 총회를 소재로 기장 목회자들과 가진 대담에서 “이번 총회를 계기로 WCC의 건전한 신학적 흐름을 한국교회와 …
  • 권오성 총무가 직접 밝히는 WCC 부산총회 과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가 2013년 WCC 부산총회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권 총무는 29일 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에 방문하여 기장 목회자들과 가진 대담에서 “WCC가 한국교회를 분열시키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유치에는 일단 성공했는데 신학적인 준비는 덜 됐다”고…
  • 진보 개신교 1천명 “4대강을 지키자” 연합예배

    ‘4대강 사업 반대’를 외쳐온 진보 개신교계가 일치 단결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주교좌 대성당에서 '생명의강지키기 기독교행동'이 발안하고 준비한 가 열렸다. 예배에 참여한 교단(연합체)은 NCCK와 기장, 기감, 성공회였다. 이날 말씀의 예전 순서에서 봉독된 성서 구절…
  • 박대선 전 연세대 총장 별세

    박대선 전 연세대 총장 별세

    감리교 원로인 박대선 전 연세대 총장이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일본 관서학원대학 영문학과와 동 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진보 개신교 1천명 “4대강을 지키자” 연합예배 개최

    ‘4대강 사업 반대’를 외쳐온 진보 개신교계가 일치 단결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주교좌 대성당에서 '생명의강지키기 기독교행동'이 발안하고 준비한 가 열렸다. 예배에 참여한 교단(연합체)은 NCCK와 기장, 기감, 성공회였다. 이날 말씀의 예전 순서에서 봉독된 성서 구절…
  • 정교회 배우는 개신교인들

    정교회 배우는 개신교인들

  • ‘저탄소 녹색교회가 되고 싶다면…’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예장통합 환경보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저탄소 녹색교회를 위한 환경워크샵’이 5월 3일과 4일 각각 서대전중앙교회와 쌍샘자연교회에서 열린다.
  • 한국노비티스, 구세군복지재단에 ‘암환자 기금’ 전달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지난 26일 오전 구세군대한본영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사령관: 전광표)과 ‘암환자를 위한 후원 약정식’을 갖고, 희망 기금을 전달했다
  • NCCK 회장·총무, 천안함 희생자 추모

    NCCK 회장·총무, 천안함 희생자 추모

    NCCK 전병호 회장과 권오성 총무가 27일 오전 11시 30분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앞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병호 회장은 "46명의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된 이 사건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 기독교, 사회와 통(通)해야…기독교 사회포럼 개최

    진보 기독교 활동가부터 복음주의 좌파라고 불리는 활동가까지 한 자리에 모여 ‘기독교가 사회와 통(通)하려면’이란 화두를 놓고, 논의의 장을 열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기독교사회포럼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기독교 사회운동의 성찰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불광동 팀 수양관에서 개최…
  • 박형규 목사 “현실에 안주하려는 유혹 이겨내야”

    박형규 목사 “현실에 안주하려는 유혹 이겨내야”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박형규 목사(기장 증경총회장)가 “목회자에게 유혹은 현재에 상태에 안주하고, 그것으로써 자기의 사명을 다했다고 여기면서 양심의 가책을 무디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교회와 종교계 천안함 재건조 운동 펼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가 26일 천안함 772함의 재건조를 희망한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천안함 재건조 범국민운동’을 주창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서에서 "최전방 영해를 지키던 해군 772함인 ‘천안함’이 침몰하여 46명이 전사하고, 수색작업을 하던 한주호 준위…
  • 기장, 금양호 선원 유가족 위로 방문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인천노회 임원들은 오는 27일 천안함 실종자들을 수색 하다가 침몰한 금양98호 선원 유가족들을 위로차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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