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목회 복귀 선언

    강북 지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규모를 자랑하는 강북제일교회가 황형택 담임목사의 재정 비리 의혹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초 황 목사의 재정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교인들은 황 목사가 교회 재정을 유용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근거 자료를 제시, 사회법정에 제소했으며 또 황 목사가 미국 시…
  • 특별총회 앞둔 김용호 직무대행 정관개정안 사전 공개

    특별총회 앞둔 김용호 직무대행 정관개정안 사전 공개

    특별총회를 앞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이 정관개정안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정관 개정안은 대표회장 후보 자격 및 후보 순번제 임기 등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대표회장 후보 자격과 관련해 △현행 교정안 △개신안 중 택일 하도록 되어있다. 현행 교정…
  • 예장통합측 “‘기획위원회’ 이름으로 월권 행한적 없어”

    예장 통합측의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기장·성공회·기감 등 3개 교단 지도자들이 입을 모아 ''기획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통합측이 월권 행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24일 본지에 반론 보도를 요청했다.
  •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며…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김기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의 주관으로 23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예배가 열렸다.
  • 나핵집 목사 “성서의 정신 따라 北 동포 무조건 도와야”

    나핵집 목사 “성서의 정신 따라 北 동포 무조건 도와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김기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의 주관으로 23일 열린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예배는 무조건적 대북 지원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 WCC 총회 둘러싼 교단 간 갈등 고조…총회준비 차질우려

    WCC 총회 둘러싼 교단 간 갈등 고조…총회준비 차질우려

    제 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와 관련, WCC 회원 교단으로서 국내 오우너쉽을 가진 교단들(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대한성공회(성공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통합))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총회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 가톨릭 평신도, 신학 공부 절감

    가톨릭 평신도, 신학 공부 절감

    가톨릭교회 안에서 평신도의 신원과 사명을 고민하는 이들이 모여 ‘평신도론 정립을 위한 공부모임’을 시작했다. 우리신학연구소와 신앙인아카데미가 공동기획하고 가 후원하는 이번 공부모임은 6월 21에 첫 세미나를 열었으며, 앞으로 격주로 목요일 마다 총 10회에 걸쳐 지속될 예정이다
  • [초동교회] 성령께서 말씀하심에 따라

    총회 헌법 제18조에 “목사는 본래의 인간성으로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인간으로나 일반 신자와 다를 것이 없지만, 그 맡은 직책 때문에 일반 신자와 구별된다. 전적으로 교회를 담임하고 섬긴다는 의미에서 그 직책은 교회에서 가장 존엄하고 유용한 전문가적 직책이다. 성서에는 이 직분을 표시하는…
  • [여의도순복음교회]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계시록 2장 8절로 12절의 말씀을 가지고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 [강남교회] 누구를 찾느냐?

    우리 교회에 새 가족으로 등록하신 내외분이 성경을 착실하게 읽어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실상 성경을 읽으면 신앙이 발전합니다. 무디 선생도 기도만 할 때는 신앙이 부족했는데,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데서 온다는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더니 믿음이 크게 성장…
  • KBS 수신료 인상 단독 처리에 NCCK 규탄 목소리 내

    지난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 심사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가 KBS 수신료를 대폭 인상하는 안건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한 것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규탄하고 나섰다. 22일 낸 성명에서 NCCK는 네가지 이유를 들어 "민주주의의 보루인 언론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
  • 제1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 열려

    제1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 열려

    최근 미얀마 양곤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연대'라는 주제로 미얀마교회협의회와 제1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가 열렸다고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인명진 목사)가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NCCK 회원 교단 대표들은 각 교단의 주요 사회선교 사역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3년 WCC 부산 총회 준비과정서 불협화음 발생해

    2013년 WCC 부산 총회 준비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NCCK 회원 교단들 간 불협화음이 발생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월 30일 '한국총회준비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원회)가 WCC에 공문을 발송한 것을 둘러싸고, WCC 가맹 교단들 사이에서 신경전이 벌어진 것이다.
  • 6.25 후 화해 협력도 남북 대결 탓에..아직도 평화통일은..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21일 발표한 서신에서 NCCK는 참혹했던 6.25 한국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이 평화적으로 민주화를 이뤄내고,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의 길을 열었으나 현 정부는 위협적이고 공격…
  • NCCK, WCC 총회 앞두고 아시아 교회들과 긴밀한 연대

    최근 미얀마 양곤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연대'라는 주제로 미얀마교회협의회와 제1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가 열렸다고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인명진 목사)가 20일 밝혔다. 금번 협의회는 간헐적으로 있었던 양 교회의 관계를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앞두고 아시아 교회들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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