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명동 3구역의 ‘혁명을 기도하는 사람들’

    명동 3구역의 ‘혁명을 기도하는 사람들’

    서울 중구 명동 3구역 상가대책위의 세입자들과 함께 매일 '혁명'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혁명기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지난 6월 19일 재개발 시행사 측 용역직원이 세입자들이 농성 중인 카페를 침탈했던 날로부터 매일 세입자들과 함께 ‘성무일과’(상자기사…
  • 삼일교회 전병욱 후임 목회자 누가 될까?

    성추행 사건으로 교회를 떠난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 청빙에 무려 106명의 후보자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40명이 지원을, 66명이 추천을 받았다.
  • WCC 부산총회 앞둔 감리교…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WCC 부산총회 앞둔 감리교…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WCC 제10차 부산총회 준비를 위한 에큐메니컬 포럼'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주최로 신촌 창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감리교 차원에서의 WCC 총회 주제에 대한 논의되었고, 또 WCC 총회 준비 과정에 대한 브리핑도 있었다.
  • 감리교,WCC 총회 준비 에큐메니컬 포럼

    감리교,WCC 총회 준비 에큐메니컬 포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2일 오후 서울 신촌 창천교회에서 ‘WCC 제10차 부산총회 준비를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심광섭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조경열 목사(아현교회), 신복현 목사(감리교 선교국),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이 발제자와 패널로 참석했다.
  • 기장, 한진중공업 사태에 성명 발표

    기장, 한진중공업 사태에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장은 배태진 총무와 전병생 교회와사회위원장 이름으로 발표한 이번 성명에서 “한진중공업은 정리해고 노동자를 전원 복직시키라”고 밝혔다.
  • “성추행 당한 여신도들, ‘유혹자’로 내몰리는 실정”

    “성추행 당한 여신도들, ‘유혹자’로 내몰리는 실정”

    최근 밀양시 모 교회 담임목사의 조카 성추행 사건이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 목사는 5촌 조카딸을 입양해 데리고 살면서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부터 대학교에 다닐 때까지 수시로 아이 바지에 손을 넣는 등 성추행 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 맥빠진 WCC 총회 기획위 간담회…기장·성공회·기감 불참

    맥빠진 WCC 총회 기획위 간담회…기장·성공회·기감 불참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준비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의 공문사건 이후 11일 기획위 위원들의 첫 간담회가 열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그러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를 비롯해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김명혁 목사(강변교…
  •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 한기총 특별총회에 관한 입장 내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이 11일 낸 담화문에서 한기총 특별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을 모은다. 김 총회장은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과 '대표회장 인준안' 그리고 '관련 소송 취하 등 권고안'이 통과된 데에 "미흡한 점은 있지만 변화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
  • [여의도순복음교회]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우리가 예수 믿고 한 평생 살아가는 동안 우리 신앙의 핵심이 어디에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가 구원받고 우리의 신앙이 출발해서 십자가를 붙잡고 한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 [강남교회] 원칙이 있는 사람

    미국의 사우스 케롤라이나 주의 그린빌에 위치하고 있는 섬유기계 업체를 운영하는 대기업 총수인 존 홀링스워즈는 생전에 돈을 이웃을 위해서 쓰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 7천여 장로교인들 장충체육관에 운집

    7천여 장로교인들 장충체육관에 운집

    2011년도 제 3회 ‘장로교의 날’을 맞아 장로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 7천여 명이 10일 장충체육관에 모였다. ‘장로교의 날’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 감리교 감독협의회, “행정복원을 위한 행정총회 열겠다”

    감리교 감독협의회, “행정복원을 위한 행정총회 열겠다”

    감리교 감독협의회(회장 가흥순 감독)가 지난 7일 저녁 원주에서 회의를 갖고 재선거무효소송 항소로 인해 장기화된 감리교사태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행정복원을 위한 행정총회”를 열기로 했다. 감독협의회는 다음 주 금요일(15일) 오후 5시에 백현기 직무대행을 만나 행정총회를 열어 줄 것을 법원…
  • “폭력으로 비칠 세입자의 저항, 예수의 눈엔 믿음으로 보여”

    “폭력으로 비칠 세입자의 저항, 예수의 눈엔 믿음으로 보여”

    2천년 전 유대사회에서 혈루증에 걸린 여인은 부정한 사람이었다. 그 여인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함부로 집을 나와 사람들을 밀치며 마침내 예수의 옷에 손을 대고 나았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치유하기 위해 급히 길을 나섰던 예수는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라며 가던 길을 멈춘다. (참…
  • 5개 대학 신대원생들 인도서 새로운 선교모델 현장 탐방

    5개 대학 신대원생들 인도서 새로운 선교모델 현장 탐방

    제5기 에큐메니컬 해외훈련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8일 전했다. NCCK는 이번 해외훈련을 총평하며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현시키고, 점진적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가결 둘러싼 논란 가열될 듯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가결 둘러싼 논란 가열될 듯

    7일 열린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개신안, 인준안, 권고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지난 반년간 금권선거 등으로 불거진 한기총 분쟁 사태는 수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단 소송취하 등의 권고안이 통과됨에 따라 자의반, 타의반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는 관련 당사자들은 교계 안팎에서 자신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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